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르비딤’에 도착했을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르비딤’은 ‘침대를 펼치다’ 또는 ‘회복하다’(라파드), ‘안식의 땅’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평안’을... ‘회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르비딤’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르비딤’=‘침대를 펼치다’ ‘회복하다’ ‘안식의 땅’을 상징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안식’의 땅, ‘르비딤’으로 인도하셨는데, 시련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시련은 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그러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는데 ‘모세와 다투어’...

시위-컴프레인모세가 말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그래도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합니다.

3절...그럴 때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4절...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5-6절...그래서 그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하며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계신가 하였더라”

여러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르비딤’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침대, 평안 회복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해서 우리를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애들이 별고 없이 편히 살기를 바라시는 것처럼 주님도 우리가 편안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땅에 시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시험을 잘 이기셔야 합니다. 요셉도 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 얼마나 많은 시험이 있었나요?

다윗도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에게도 얼마나 많은 시험이 있었나요?

심지어 에덴동산에도 선악과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 시험을 이겨야합니다.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르비딤’-안식, 평안, 회복.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결혼을 했습니다. 행복이 그냥 오나요? 잘 부부의 시험을 이기셔야 합니다.

취직을 하는 것도...

집을 지었습니다.

자동차를 샀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사다마라고 했습니다.

많은 시험도 있고 연단도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잘 이겨야 합니다.

‘르비딤’에 와서 왜? 물이 없으니까.... 시험에 들어서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계신가?

내가 교회를 잘 다니는건가?

천국은 있는 건가? 말씀은 맞는건가?

결혼 잘했나 못했나....이런 시험에 빠지면 안됩니다.

왜일까요? 8절 “그 때에...” ‘그 때에’는 언제이지요?

7절이죠?-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그때에, 바로 이렇게, 하나님을 못 믿고 ‘시험’하고, ‘의심’하고.... 그러지 마세요 부탁이예요

그 안식의 땅에서 왜 아말렉과 전쟁이 왔어요? 하나님을 불신, 의심 원망 불평....요셉 다윗 다니엘 했나요? 원망?요셉-하나님 앞에 어찌 득죄하리요...다윗-부르짖어 기도했죠...

다니엘 – 예루살렘을 향한 동쪽 창문을 열고 하루 3번씩...

르비딤=‘평안과 위로’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이 바뀌어서 아말렉과 전쟁하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을 시험하고 의심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 때에’(와야보, 접와미완)는 ‘바로 그때 (전쟁이) 시작되었다’라는 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던 “바로 그 때에” 아말렉이 쳐들어와서 전쟁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광야에서 ‘불뱀’이 언제 나타났죠? 여러분 광야에서 언제 ‘염병’이 시작됐죠?

하나님을 원망불평하고, 하나님 의심하고, 모세에게 불순종 할 때... 그때 불뱀도 염병도...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죠? 원망불평은 모세에게 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한 것이라

출애급해서 광야에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을 시험, 의심, 원망, 불평, 불신앙이 문제입니다.

우리도 교회 나와서 신앙생활하면서 그것이 문제입니다. 시험 의심 원망 불평....

그래서 ‘르비딤’이 바뀌어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다고 했습니다.

왜?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맛사’는 ‘시험했다’는 뜻이고, ‘므리바’는 ‘다투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과 ‘회복’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지만, 불순종하고 원망불평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바람에 바뀌게 되었습니다.

축복이 저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노하시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히4:1).9절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모세는 여호수아에게는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싸우게 하고 자신은 아론과 훌과 함께 산 꼭대기에 올라가 손을 들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11절)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가면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저는 생각해 봅니다. 여호수아가 나가서 싸웁니다.

그러면 모세의 손이 올라갈 때는 괜찮은데 내려 올 때는 이스라엘이 졌다고 하면 거기 전쟁터에 엎드러진 사람들은 누굴까요?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시험하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불뱀에 물리고 염병이 든 사람이 원망불평하고 하나님 시험하던 사람들이 걸리고 죽은것과 같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가나안 땅 못 들어간다고 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우리가 그의 백성이 되면 그는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고, 그를 떠나면 그는 우리를 대항하여 싸우십니다.

15절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모세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뜻.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승리했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회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을 확실히 믿는 자들에게만 주십니다.

조금만 시험이 있으면, 의심하고, 하나님 원망하고, 원망 불평하는 사람은 그 평안과 안식과 회복을 못 누립니다.

그리고 그 땅을 ‘시험의 땅’, ‘다툼의 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 제자가 돼서 저주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몬’은 예수 믿고, ‘베드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내리교회’가 여러분에게 어떤 땅이 되시기 원하십니까?여러분! 여러분은 교회에서 사명 받고 직분 받아서 그것이 여러분의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리교회가 ‘평안의 땅’? ‘안식의 땅’ ‘회복의 땅’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리교회가 ‘다툼의 땅’?, ‘시험의 땅’?, ‘의심의 땅’? 아닙니다.

여러분 맡은 직분도, 여러분 가정과 후손들도 ‘평안’과 ‘안식’과 ‘회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이 주님의 초대에 오셔서 좋은 것을 계획하고 계시는 주님 앞에 오셔서 주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 흘러넘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주시는 선물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심 시험 시기 질투 물리치고, 사랑과 화평과 용서와 주님의 능력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르비딤’을 ‘므리바’로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르비딤’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