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흥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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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2025년 부흥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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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부흥회가 정말 은혜 중에 끝이 났다.


정확히 

110년 전에 우리교회(당시, 두곡교회)에 부흥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운동이 재현되는듯 하였다


잠시 웃고 울던 부흥회보다 정말 코로나로 무너진 심령을 새롭게 하여 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 기도한 것을 

주께 들으시고 


주님께서 보내주신 강사님을 통해 참으로 은혜 중에 한 주간을 행복하고 감사하게 지냈다.


성도들도 은혜를 받고 좋아했다

교회 예배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코로나 이전으로?^^)


성도들의 기도 소리와 찬양에 맞추어 저절로 춤을 추는 성도들을 보면서 성도들이..

잠에서 깬 듯하다.


근신하여 정신을 차리라고 하신 것처럼 정신을 차린듯하다


역시

우리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이다


마리산 성령운동의 효시인 교회이다


다시 110년 전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나 역시 담임목사로서 더 충성하고 더 정결하고 더 거룩해져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부흥성회였다

 

문제는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은혜를 받은 성회였다.


주여!!! 

말씀으로 기도로 저를 더욱 더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더욱 더 충성하리라 다짐하는 부흥회 주간이었다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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