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것이요’ (“내 입에 건강이 있다” - 케네스 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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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것이요’ (“내 입에 건강이 있다” - 케네스 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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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것이요’ (“내 입에 건강이 있다” - 케네스 해긴)

     

메사추세츠에서 온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계속해서 내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내 아들이 먹으면 조금씩 호전되게 해주는 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약을 구해 복용하고 있었지요. 

우리가 시라큐스 집회를 마치고 한참을 가는데 아들이 약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약 안 먹을래요. 먹을 필요가 없어요. 나는 나았어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그 약을 안 먹으면 고통이 또 시작 돼. 아프기 시작할텐데.”

“아니예요, 아빠. 아프지 않을 거예요. 나는 나았어요.”


“글세, 네가 나았는지 어떻게 아니?” 하고 아버지가 되물었습니다.

“해긴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나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나의 병을 짊어지셨다고       

 설교하신 말씀을 들었잖아요? 나는 바로 그 자리에 서서 내 입으로 

 그렇게 고백했어요. 그러니 그건 내 것이잖아요!”


 아들은 한 번도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를 데려가서 검진을 받아봤는데, 의사들은 아무 이상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의사들이 며칠동안 그를 검진할 수 있도록 계속 붙들어 놓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5일간 그를 붙들어 두었는데,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가려고 왔을 때 

    

 의사들이 말했습니다.

“말씀 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검사를 다 해봤는데 병의 흔적을 

 발견할 수가 없군요.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큰 소리로 고백하기)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이 나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나의 병을 짊어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나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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