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읽을 때 자궁 암을 치료해 주셨다. 박영수 목사(성남동지방 큰기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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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읽을 때 자궁 암을 치료해 주셨다. 박영수 목사(성남동지방 큰기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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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초반인 여성 집사가 자궁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자궁을 들어낸다고 하니 누구에게 말하기도 부끄럽고 목사에게도 말하지 

   않고 밤마다 교회에 나와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예배 시간에 박영수 목사님이 설교하며 성경 말씀을 함께 읽을 때 갑자기 

   말씀이 꿈틀꿈틀 살아서 움직이며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무슨 일인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말씀이 치료하신다는 설교를 하도 많이 하셔서 

   다음 날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을 받으니, 흔적도 없이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의사가 희한하다며 분명히 자궁암이 맞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하여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예수 믿으면 주님이 치료해 주신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치료 

   된 것을 보았다면서 어떻게 치료가 되었느냐고 자세하게 물어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목사님과 함께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이 살아서 꿈틀꿈틀 내 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다는 믿음으로 병원에 왔더니 

   자궁암이 치료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마8:16)

  

   예수 믿지 않는 남편에게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다고 하니 거짓말하지 말라며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해 보자고 하여 

   세 군데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결과는 깨끗하게 치료되었습니다. 


   자궁암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면 자녀들 낳지 못하였을 것인데 이쁜 딸을 

   낳는 축복을 받았고 불신 남편도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Facebook 박영수목사 간증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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