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이나 맛 집이라는 것이 있다.

그 맛 집들은 대게 지역적으로  외진 곳, 교통수단도 그렇게 편하지 않은  곳, 그리고 멀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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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들은 그 맛 집들을 찾아 간다.

그런데 그 맛 집들에 가면 공통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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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친절하다. 손님들이 들어오며 나갈 때 인사를 참 대게 잘한다.

그리고 맛을 내기 위해서,  화학적인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자연적인 맛을 낸다.

그리고 식재료를 손수 직접 재배 하되,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순수하다,  때론 유기농 제품들이라고  자랑을 한다.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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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하고  친절한  것은  사람의 기본 예의 범절이다.

맛을 내려고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자연적인 순수한 맛, 맛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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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그렇다

왜 요즘 교회들은 2000년 전의 초대교회로 돌아 가자고 하는가?

결국 기본으로 돌아 가자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면,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주님도 맡기라고 하지 않으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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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려고 머리 쓰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서 주님이 일하심을  보며 감탄 하자​

우리도, 순수했던 우리 자신으로 돌아가야 하고, 교회도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과 기도 전도 헌신과 봉사 충성

성령이 일하시는 교회, 성령과  동행하는 우리들의  하루 하루......

주님은 말씀 하시는 것 같다.

그것이 나의 소원이고, 나의 기대라고...

다른  것에 너무 바쁘고, 다른  것에  매일 눈 돌리고, 다른  것에 뭔가가 있나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갈 때

거기에 하나님의 돌보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으시다.

내리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소원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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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이 순간, 주님도 맞다고 고개를  끄덕 거리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