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변치 않는다 (“내 입에 건강이 있다” - 케네스 해긴)
한 번은 내가 세인트 루이스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 한 신사분이 나와 이야기를 하고자 하여 호텔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그가 내게 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제 아내와 세 아이들을 한 번 만나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목사님께서 뉴욕의 시라큐스 집회에서 믿음에 관해 가르치실 때 우리 가족들이
목사님의 메새자룰 듣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메사추세츠의 보스톤에 사는데, 그 때 우리는 순복음 교회 집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그 당시 제 아들이 열네 살이었는데 의사들은 아이의 병명이 무엇인지 밝혀 내질 못했
습니다.
그러더니 나더러 뉴욕의 전문의에게 데려가 보라고 권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그 신사는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전문의들은 불치병이라면서 그들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컨대, 의사들 말로는 이 병을 가진 사람이 북미대륙에는 세 사람밖에 없더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아이가 열다섯 살이 될 때 쯤에 죽게 될 것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하나님의 치유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시라큐스 집회에 참석했던 것
입니다.
시라큐스 집회에서 나는 청중들을 향해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가 당신의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당신의 병을 짊어지셨다”(마8:17)
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당신은 그 약속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기만 하면 됩니다.
- 다음 주에 윗 내용이 계속됩니다 -
(큰 소리로 고백하기)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나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내 마음에 믿으며,
나의 입으로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