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찬양하며 높이어 드립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건과 사고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축복이 넘치는 주일날, 주님의 사랑하시는 제단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을 온 맘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드립니다.

우리나라 많은 지역이 수해로 말미암아 난리가 났은데, 진노 중에 긍휼을 입은 우리 강화,우리 성도들이, 별고없이 오늘 함께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치셨으나 싸매주시는 사랑으로, 속회 모든 수해의 상처가 아물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봄에 땀 흘려 정성을 다하여 심어놓은 모든 농작물들이, 지금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성장의 시기를 힘겹게 버텨 내며 자라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모든 농사와 직장, 사업, 가정 가정 우리 자녀들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

소서. 우리 손에 있던 모든 것들을, 이 시간 주님의 손에 옮겨 놓고 기도하며 예배합니다.

새 정부 들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 이상 북한 공산당에 속아 넘어가는, 협정이나, 선언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나라가 공산당의 악한 간계에 끌려가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고, 우리는 모두 깨어서 

기도하게 하여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 모든 국정현안들이 대통령과 정치인들만의 생각대로만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서 기뻐하시는 대한민국이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들로 세워 주옵소서

폭염과 무더위가 예상되는 8월 달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철을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지혜롭게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건강을 붙잡

아 주옵소서

박명준 권사님 질병을 치료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에 있는 박인자 권사님 그리고

강희태 권사님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속히 쾌유하여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철엔 우리들에게 그늘이 되어주시고, 겨울철에는 불기둥이 되어 주셔서, 언제나 

주님의 보호하시는 날개 아래 평안히 거하며 형통의 복을 내려주옵소서

원수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고 행복과 평안과 감사와 치유의 역

사를 경험하는 우리 온 성도들이 능력의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교 역사 123년의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내리교회가 강화의 등대가 되고 모범이 

되고 자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제단에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 그 자체가 되게 하옵소서

매일 매순간 간증이 있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전에 들어와 앉아만 있어도 은혜가 되는 성령임재의 제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드려지는 예배 속에 찬양대의 찬양으로 주님 영광을 받아주옵시고 

우리들에게 내리시는 말씀이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어 일생을 살아가는데 귀한 기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

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