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신비한 목회 체험기 - 찬송 기도 말씀 예배 중에 치료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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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신비한 목회 체험기 - 찬송 기도 말씀 예배 중에 치료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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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배를 거의 안빠지고 늘 신앙생활을 모범적으로 잘하고, 여러모로 충성하시던 권사님이 계셨다. 


여선교회 회장도 하셨고, 찬양대도 열심히 잘 하던 50대 초반 권사님이다.

자녀를 2남 2녀를 두어, 주일마다 자녀들이 돌아가면서 내려와서 예배를 드려서 시골교회 분위기를 아주 젊게 해주시는 권사님이다.


가정도 경제적으로 괜찮고 늘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리더쉽도 있고, 기도 많이 하시는 권사님이어서 교회에서 보배같이 쓰임 받던 권사님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 오시는 모습, 가시는 안색이 그리 좋지 않고, 찬양대 석에서 예배드리는 시간에도 기쁨이 약간 없는 듯하여, 늘 권사님이 신경이 쓰였다.


답답하지만 굳이 본인이 말씀을 안하니 먼저 말을 꺼내기가 그래서 기도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에 특별히 권사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셨다. 까만 밤하늘에 수 많은 별들과 은하수가 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황홀하게 보이는 밤하늘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또 가을에 감나무에 감들이 수도 없이 열린 감나무를 보여 주셨다.


그렇게 감이 많이 달렸어도 가지가 찢어지지도 않고, 감도 하나도 떨어지지 않은, 감나무였다 

그렇게 감이 많이 달린 감나무는 난생 처음 봤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깊이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 주님께서 음성이 들려주셨다.


“저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라도 떨어진 것이 있느냐?”...... 침묵 ....... “내가 붙잡고 있느니라” 


“저 수많은 감들 중에 하나라도 떨어진 것이 있느냐?”....  침묵 ....... “내가 붙잡고 있느니라”


그 권사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그런 환상을 보여 주시고 그런 음성을 나에게 주시니 권사님이 무슨 걱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권사님과 가정을 붙잡고 계심을 나로 믿게 하셨다.

그렇게 주님의 응답을 받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일 예배 후에 권사님이 나와 인사를 한 후에 아내에게 저기 가서 뭐라 뭐라 하는 것 같더니 그 날 오후에 주택으로 찾아오셨다. 이따가 잠깐 오시겠다는 말을 아내에게 한 것이었다


권사님은 주택에 오셔서 잠시 기도를 하신 후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목사님 제가 왼쪽 배, 갈비뼈 끝나는 부분이 이상하게 자꾸 띠끔 띠금 거려서 너무 무섭고, 신경이 쓰여요.


병원에 가면, 큰 병이랄까봐 무서워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를 드렸는데, 믿음이 약해서인지 자꾸 마음이 불안해요. 저 아직까지 이런 검사 한 번도 안 받아 봤거든요” 


그래서 나는 다른 말은 안하고  “그러시냐구 내가 안수기도를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권사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내 마음에 저번에 기도할 때 들린 음성을 또 들려 주셨다


“내가 붙잡고 있느니라”... “내가 붙잡고 있느니라”. 또 저번처럼 두 번만 들려 주셨다. 그래서 내가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온몸을 철저히 검사를 한번 해보라고 하고 보내드렸다. 


그 다음 주에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하면서 남편 권사님하고 같이 주택에 들렀다.


초음파 CT, MRA 다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위암 진단을 받았었냐고,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냐고 물어봐서 그런적 없고 병원에 와서 이런 검사는 처음이라고 하니까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분명히 이런 병들이 있다가 치료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을 하더라면서 너무 좋아하신다. 


의사 말이 사실이라면, 권사님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위암도, 폐결핵도 생겼었고,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는 중에 권사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께서 치유하신 것이었다. 


이 일 후에 권사님은 더 믿음이 좋아져서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많은 복을 받았다. 


나는 믿는다..... 

기도와 찬송과 말씀을 듣는 중에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 교회에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네 믿음대로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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