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바는 행하고 행위는 본받지 말라(마23:1-7)

말하는 바는 행하고 행위는 본받지 말라(마23:1-7)

최고관리자 0 140 02.28 13:01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옛날에는 사람들 각자마다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당에 가면, 그날 성경을 봉독할 제사장이나 레위인, 바리새인, 랍비들이 돌아가면서 성경을 봉독하게 됩니다.

그런데 언제는 내가 참 맘에 드는 랍비가 성경을 봉독하고, 언제는 내가 맘에 안드는 랍비가 성경을 봉독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맘에 안드는 랍비가 성경을 봉독하면, 그 사람의 행위 때문에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을 수가있습니다.

그러면 그 랍비의 행위 때문에 그가 봉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가 안되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당시 랍비나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어떤 사람이었나?
그들은 말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은 회당에서 낭독만하지 자기들은 실천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짐을 지우고, 자기들은 짐을 지지 않는 외식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말은 잘하네

사람들에게 대우 받기를 좋아하고, 선생님이라고 높임 받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얼마나 교만하게 보였겠습니까?

지금 이 말씀이, 교회 오셔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말씀 듣는 시간에 사람이 보여지고, 인간적인 면을 보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면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입견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목사님 속회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

선입견이 있어서 그 말씀이 선입견에 막혀서 은혜가 안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어떤 때, 휴가 때 타지에서 수요예배를 드리러 갈 때 그렇습니다.
때로는 새벽기도를 가봅니다.
큰 교회니까 부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실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저는 이름난 교회 큰 교회의 담임목사님은 어떻게 설교를 하시나? 은혜 받으러도 가고 좀 배우려고도 갑니다

그런데 가보면 때로는 담임목사님은 휴가 중이시고 부목사님이 하시게 되면 좀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때 깨달아보면 이 말씀입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전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데도 말입니다.

음식점에도 주방장이 만든 맛있는 음식을 알바생이 갖다 주느냐? 아니면 주방장 부인께서 가져다 주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니죠?
말씀이 중요한 것이지 그 말씀을 전달하는 사람은 목사이든 전도사님이건 장로님이나 권사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감리교회가 탄생하게 된 죤 웨슬리 목사님이 은혜받은 것은
그날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무명의 예배 인도자 사회자의 묵상기도 본문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이 죤 웨슬리의 영혼을 뒤집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 날 예배의 사회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 날 설교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 말씀이 죤 웨슬리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걸림돌은 우리의 선입견...
하나님 말씀을 보는 선입견이 너무나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을 가로 막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유명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러 오신다 부흥회를 한다
그러면 아마 오늘 성도들이 더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기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을 믿는 것은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에 의해서 우리의 믿음이 열매를 맺느냐?

오늘 새벽 요나의 설교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말씀에는 다른 것이 첨가 되면 안됩니다.
헛수고만 하고 교회 마당만 밟고 다니느냐?이기 때문입니다.
만나 출16:31 그냥 먹을 때.... 꿀 섞은 과자 맛 
    민11:8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거나 가마에 삶거나... 기름 섞은 과자 맛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시고 말씀을 통해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엘리야의 말씀대로 하였더니 엘리사의 말씀대로 하였더니

마리아 마르다    에서 야곱 누가 복을 받았나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의 말씀이 싫어서 가면 길 잃은 양이 되어서 거지꼴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말씀이 싫어서 나간 아들은 탕자가 되고 돼지가 먹는 주엄열매를 먹고자 해도 주는 자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아멘이 없으면 환경이 메마르고 배고프고 처량해집니다.
복이 없습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복이 없습니다.

아8:11절  그 날이 온다.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보내겠다. 사람들이 배고파 하겠지만, 그것은 밥이 없어서 겪는 배고픔이 아니다. 사람들이 목말라 하겠지만, 그것은 물이 없어서 겪는 목마름이 아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그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

전하는 사람이 맘에 안들어도 유학 안다녀와도.... 유명하지 않아도.... 천국 지옥 못봤어도...
하나님은 당나귀의 입도 여시니 이런 사람이 그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된 것이 망극한 은혜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 오직 아멘이면 우리에게 복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축복이 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만나 출16:31 그냥 먹을 때.... 꿀 섞은 과자 맛 
    민11:8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거나 가마에 삶거나... 기름 섞은 과자 맛

아8:11절  그 날이 온다.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보내겠다. 사람들이 배고파 하겠지만, 그것은 밥이 없어서 겪는 배고픔이 아니다. 사람들이 목말라 하겠지만, 그것은 물이 없어서 겪는 목마름이 아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쪽에서 동쪽으로 떠돌아다녀도, 그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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