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감사(think-thank)(살전5:18) .... 2019. 11. 17.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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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감사(think-thank)(살전5:18) .... 2019. 11. 17.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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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기가 모든 면에서 감사하는 것만큼 행복해진다고 했지요?

사람은 감사하는 단계가 와야 인생은 행복한 것입니다. 감사가 없으면 죽을 때 까지 불행합니다.

think- thank 영어에서는 생각하다감사하다라는 단어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감사가 달라진다.”

 

어느 방향으로 생각하느냐,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감사가 달라집니다.

알콜 중독자 부모 밑에 태어난 사람이 어떤 사람은 똑같이 아버지처럼 알콜 중독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은 입에도 안되는 사람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감사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또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는 사람도 감사를 못합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사람도, 남겨진 것을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운명이 어떻게 바꾸실지 모르는 것입니다. think- thank

 

어떤 여성이 글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이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십년 동안을 정성으로 시중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말 한마디가 없어요.

얼마나 이 여성이 답답하고 괴롭겠어요.. 그러자 이 여성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잖아요?

내 남편이 한 번만이라도 눈을 뜨고 여보 고마워이 딱 한마디 하는 소리만 들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남편이 사고 나기 전에, 그렇게 서로를 쳐다보면서 대화하며 살아갈 때는 그것이 감사이고 행복인줄은 왜 몰랐을까요?”

think- thank

 

이 찬송가 잘 아시죠?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2X)찬송가 429장이죠?

세상을 살아갈 때 에, 많은 풍파가 우리를 흔들고, 우리의 마음을 약하고, 낙심하게 할 때에 뭘해요?

주님이 주신 복을 세어 보라는 것입니다. 아마 빼앗긴 것보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헬렌 켈러(3중고, 눈 귀 입)- “나는 앞을 못 보는 사람이다. 눈이 멀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고픈 말이 있다. 내일 갑자기 장님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당신의 눈을 사랑하라. 귀가 먹고 벙어리가 된다고 생각하고 듣고 보고, 말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

사람은 그래요 있을 때는, 감사하지 못하다가 잃었을 때에 원망을 합니다.

성경은 그러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고전1:4 사도바울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의 감사 수준을 보십시오.

사도 바울은 자신 즉 로 인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로 인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로 인한 감사가 아니라, ‘상대방으로 인한 감사, ‘우리로 인한 감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복을 받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복을 받아 내가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감사의 수준이 이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옥에 갇혀 있을 때도 하나님께서 지진 나게 하셔서..

또 바울의 앞치마를 병자에게 얹으면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낫고요....우리도 사도바울의 감사 본받자

 

여러분! 사울왕은 악한 영에 사로잡혀서, 왕이면서 자기의 불행이 모두 다 다윗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윗을 쫓아다니다가 망했습니다.

자기 신하 다윗에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나에게 저렇게 훌륭한 장수가 있어서, 전쟁에 나가기만 승리하고 돌아오니,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가?”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다윗을 탓하며,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오히려 자기가 아들 요나단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만 잘돼야 감사가 아니라 남이 잘되어도 감사요, 나는 없어도 자녀가 잘되었으니 감사고요..

나는 아프지만 아내나 남편은 건강하니 감사하고요...

 

오늘 추수감사절에 다른 것은 다 몰라도 103: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은혜는 죄를 용서하시는 은혜입니다.

죄 값은 사망이라고 했기 때문에 죄를 사함 받은 것은 축복입니다.

죄 때문에 저주가 옵니다. 죄 때문에 불행이 올수도 있습니다. 죄 때문에 질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사해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해요

 

여기서 고친다는 말은 라파인데, 이 뜻은 단순히 육체의 병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완전한 상태로 고쳐서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여호와 라파”- “싸매시고 꿰매어 완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

 

요즘 병원에 가면, 원인을 몰라서 고치지 못하는 병이 많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체질, 나의 생각, 나의 마음,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내일 일을 아시기 때문에, 완전히 치유하시는 것이고 더 나아가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면서 성만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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