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님 말씀(수1:1-9) .... 2019. 12. 9. 주일낮예배

최고관리자 0 15215 2019.12.14 17:16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성경말씀입니다.

모세 선지자가 죽고, 후계자 여호수아가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모세는 대 선지자입니다. 대단한 분이죠?

200만을 이끌고 출애급해서, 홍해의 기적으로 바다를 건너오고, 광야에서 40년을 200만 이스라엘을 이끌어 온 대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세는 돌아가시고, 여호수아가 그 바톤을 이어 받았으니, 아무리 믿음이 좋은 여호수아라도 얼마나 걱정도 되고 불안했을까요?

그럴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에게 가나안을 줄 것이니까, 너는 그냥 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7절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형통하리니,”= “SUCESS 성공하리니” 요셉의 형통, 다윗의 형통...

다니엘을 읽다보면 다니엘이 그냥 한 10여년 그렇게 산 것 같지만 10대에서 80대까지 기록입니다.

10대에서 80대 까지 믿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성공한 것입니다. 10대에서 80대까지...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SUCESS 성공하리라”

빌리그레함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의 90%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 않는데서 생긴다.”

파스칼이 쓴 ‘팡새’라는 책을 오래전에 읽고요, 가끔 중요한 구절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파스칼은 ‘팡세’에서 이런 글이 있습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우리가 좋은 습관을 가지면, 안좋은 천성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쁜 습관을 가지면, 좋은 천성도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명도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습관, 성경을 읽는 습관, 교회 가는 습관, 찬양하는 습관....

천성이 바뀌는 것입니다. 운명도 바꿀 수 있습니다.

성경을 매일 15분만 읽으면, 1년에 성경을 1번 읽을 수가 있습니다.

D.L.무디 “성경은 인간의 지식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주어진 책이다”

무디의 성경에는 T.P. 글자가 빼곡히 적혀 있더랍니다.

무엇이냐고 물으니 Try(실행, 시도),와 Proof(증명 시험을 거친)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읽고 마는 책이 아닙니다. 실행하면 증거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글씨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글씨를 읽고 실천하면 증거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식적으로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있기에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랑이 넘치게 하고, 충성스럽게 사명 감당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게 성령께서 바꾸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성경 좀 읽고, ‘나 몇 번 읽었다’ ‘당신은 그것도 모르냐?’ 그런 맘이 드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말씀으로 말미암아 변화되어 주님의 손에 쓰임 받은 인물들이 있는데 중요한 것이 성경을 꾸준히 읽는 가운데, 인격과 생활이 습관이 되고, 천성이 되어서 주님의 손에 들려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절이라도 마음에 와 닿을 때, 인생이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

그러므로 내가 몇 번 읽었다기보다 얼마나 그것을 내 영혼에 양식으로 삼고 읽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어거스틴- “성경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 가운데 들어가지 않도록 해 줍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지 않으면, 죄가 먼저 들어와서 사람으로 하여금,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자일 뿐만 아니라 천국 길을 가르쳐 주는 영혼의 나침반입니다”

어거스틴이 방탕하며 인생의 구렁텅이 속에 빠져 있을 때, 알던 여인이 어거스틴을 만났습니다.

“저를 모른척하긴가요? 저를 좀 보세요” 어거스틴이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옛날의 어거스틴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말씀은 사람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이 18C만 해도 주변의 나라들과 바이킹 해적질을 하면서 포악한 민족성이었는데 빅토리아 여왕은 18세에 여왕이 되었습니다.

이 18세의 빅토리아는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오늘 모세의 바톤을 이어받은 여호수아처럼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이 황제의 길을 어찌 가야갈지 이 나라를 어떻게 치리할지 알지 못하나이다”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정치하자 그 살벌한 영국 황실의 정치인으로서 영국을 세계에 해지지 않는 나라로 변화 시켰고요 인도로 식민지를 삼은 대단한 왕이었습니다.

그 빅토리아 여왕에게 어떻게 그렇게 성공한 인생을 살았냐고 물으니까 빅토리아는 성경을 높이 쳐들고, “바로 여기에 성공비결이 있습니다”

말씀을 읽으시고, 말씀을 들으실 때, 잘 읽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링컨 어머니의 유언

“내 아들아 이 성경책은 나의 부모님께 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의 값진 보배다. 내가 너에게 100에이커(12만평)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다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조지 워싱턴 “너보다 훌륭한 친구를 사귀라.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을 선택하라. 별로 도움 안 되는 친구와 만나느니 혼자 성경 보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을 방탕하게 지냈습니다. 열 살도 채 되기 전에 아버지에게 있는 나라의 공금을 자주 훔쳐가는 못된 버릇이 있었습니다.

1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에도 술과 도박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비싼 호텔에 들어가 묵고 돈도 안내고 도망 나가다 잡혀서 경찰서 신세를 수도 없이 졌습니다.

남의 물건을 도적질하다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절도범도 되고 살인범이 되었었다가 그러나 그는 성경을 200번 통독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100번은 무릎을 꿇고 읽었습니다. 시68:5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그래서 나중에 고아들을 15만 명을 전도하는 고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자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나의 영적생활의 활력은, 날마다 성경을 읽느냐 안 읽느냐 하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나는 이것을 육십 년의 체험을 통해서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삼 년 동안, 나는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 때 나은 삶은,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하는, 죽은 신자의 삶이었으며 ‘잃어버린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매일같이 묵상하게 된 이후로, 내 마음에는 기쁨이 넘쳤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