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빌3:7-9) .... 2019. 12. 15.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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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빌3:7-9) .... 2019. 12. 15.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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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아시는 말씀있지요?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다

하나님은, 없는 것에서, 있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렇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내가 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창조가 일어난다

창조가 왜 안 일어나느냐?, 내가 가 되지 않아서이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다”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다.”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내가 죽어야 예수의 능력이 예수의 사랑이 예수의 마음이...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너무 많다”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오직 예수 인데, 오직 말씀, 오직 기도인데, 오직 은혜인데, 우리는 자꾸 잊어 버린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사도바울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사도바울은 고백을 합니다. 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8-9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올림픽에서 나라마다 메달을 집계합니다.

그런데, 금메달 하나가 은메달, 동메달, 수십 개 보다 낫습니다.

아무리 은메달 동메달이 많아도, 금메달 하나만 못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바울이 아무리 많은 지식과 명예권세 가지고 있어보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보배롭고, 고귀하기에,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다 배설물처럼, 쓰레기처럼 버렸다는 것입니다.

8일 만에 할례, IS족속, 베냐민 지파,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 바리새인, 로마시민권...

이거 다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이름은 성경에 기록된 영원한 이름 사도바울이 된 것입니다. 잘 버렸죠?

)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니까, 그 밖의 모든 것은 다 로 여기고 오물로 여깁니다.

왜일까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1. 내게 유익한 것을, 해로 여기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게 유익한 것, 그것이 있어야 내가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버리면, 그것보다 백배 천배 더 좋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채우신다는 것입니다.

내게 유익할 것 같아서 공부를 하고, 내게 유익할 거 같아서 명예권세가 있고 하는 것...

그것을 오히려 버릴 때,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무가 될 때 유를 창조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좋은 지 아세요?

의사가 못하는 것, 하나님이 하신다는 이번 부흥회에서 사모님 간증 들으셨죠?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가 무가 될 때 그때 비로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모세 40, 애급의 지식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40년 후에, 애급에서 배운 것 다 잊어 먹을 때, 80세에, 주님이 부르셔서 사용하신 것입니다.

 

혈루증 걸린 여인도, 12년 동안 혈루증을 치료해 보았지만, 병은 더 중해졌고, 가진 재산도 다 없어진 후에,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댈 때에, 기적이 일어나서 병을 고침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 나타났느냐 하면, ‘아무 것도 없을 때..’였습니다.

빈 배, 빈 그물, 빈 광야에서 일어났습니다.

빈 배 -물고기 가득... 빈 광야-5천명이 먹고 12광주리

 

사람이 두 손에 뭐 들고 있으면, 받을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가진 것들을, 다 비우고, 고갈시키고, 다 버릴 때, 그럴 때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

?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우리의 지식, 우리의 경험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홍해가 갈라질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이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홍해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라는 것.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비우시고 낮추시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죠?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계획, 나의 체면, 내 경험 .. 이런 것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우리의 판단, 우리의 상식적 판단, 우리의 경험, 우리의 고집, 우리의 생각.......’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하셨거든요

내 믿음이, 상식적으로 믿고, 경험적으로 믿고, 우리 생각으로 믿으면, 창조는 안일어나는 것입니다

 

지난 주 부흥회에서 사모님이 목뼈가 골절되어서 꼼짝을 못하는데도 수술을 안하시고 새벽기도를 부축 받으면서 나가셨다 오실 때는...

사모님 발로 혼자 걸어서 주택으로 들어오시고, 사모님 손으로 물을 떠 뜨시고, 사모님 혼자의 힘으로 쇼파에 앉았습니다.. 목사님이 놀라고, 자녀들이 놀라고 아니 어떻게?

사모님 말씀이, 부축 받아서 새벽기도회를 가서 벽에 기대서 숙이지도 못하고 기도라고 하는데

파란 불빛이 나타나서 사모님 목을 툭하고 치고 지나갔어요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새벽기도를 나갔더니 파란 불빛이 나타나서 사모님을 툭하고 치고...

믿음은, 우리의 어떤 경험보다 우선합니다. 믿음은 어떤 상식으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상식적으로 경험적으로 이해하려면 창1:1부터가 막힙니다.

어떻게 무에서 유가 창조가 됩니까? 어떻게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이 나옵니까?

남자와 동침하지 않은 처녀가 어떻게 애를 낳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우리들은 우리의 이성적인 생각, 상식적인 판단, 경험, 이런 것을 배설물처럼 버려야 합니다.

믿음은, ‘이성상식경험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초월하는 것, 그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기적은, 빈 들에서, 빈그릇, 빈 배에서 일어났습니다.

밀가루 통에 밀가루가 조금 기름병에 기름이 조금 한번 먹으면 굶어죽을 만큼되었을 때 일어남.

무언가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현대교인들은, 하나님의 무에서 유를 경험하지 못할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너무 많이 알고 있고, 너무 의지할 것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서 가 창조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무의 상태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오물로 여깁니다.”

 

내가 가진 것을 오물, ‘쓰레기로 여겨야 되는데, 그것을 보물처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우리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우리도 자기를 비워야 됩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같은 분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과 동등 됨을 가지신 그 예수님이 자기를 비우셔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요, 빈들 빈 광야가 아니고 거기 빵집이 있었으면 그런 기적 안일어났습니다.

멜리 텔리’- 옷 포도주 세탁소 슈퍼................

 

우리가 잘 알아야 되는 것은요, 우리가 비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강제적으로 비우실 때 가 있으십니다.

우리 스스로 비우지 않으면, 하나님이 억지로 무의 상태로 만드십니다.

강제로 빼앗아 버리시는 것입니다.

손해나게 하시고, 병이 들게도 하시고, 사고를 만나게도 하시고요, 실패하게 하시고요, 자연재해를 만나게도 하시고요.. 빈손, 빈 마음을 만드셔서, 그렇게 해서 자기를 비우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으로 만드셔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을 찾을 때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부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강제적으로 나를 비우게 하실 때, 그 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감사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사도 바울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고상한 주님으로 채우시려고 하시는구나 하고 감사하면 받아드리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숙한 믿음을 자기 스스로가 믿음로 자기 자신을 비우는 겸손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자기를 비우셔야 합니다..

내 환경과, 내 지식, 경험, 자존심, 이런 것을 완전히 무의 상태로 되돌려놓아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가나의 혼인잔치가 나오는데요. 포도주를 나눠 주다보니, 포도주가 모자랐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포도주가 좀 넉넉할 때, 미리미리 예수님이 채워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은 포도주가 떨어진 다음에 주인이 안절부절하고 난리가 나서야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벼랑 끝 섭리라고 하는데.. 벼랑 끝까지 몰고 가셔가지고 완전히 바닥을 칠 때, 그 때에

왜 그러실까요? 우리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의 자녀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로버스 슐러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날개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몰랐어요 주님이 나를 절벽에서 밀어버리시자 그제서 내가 날개가 있고, 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날개가 있는데 절벽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절벽이 두렵지 않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기도의 날개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찬양의 날개, 순종의 날개, 감사의 날개가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날개가 있으면 어떤 절벽도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우리 스스로 버리지 않으면.. 주님이 버리게 하시던지, 안에서 썩어서 죽습니다.

버릴 것을 버리지 않으면, 내가 죽습니다. 송아지 하체 생식기 배설을 못합니다.

비우면 주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한 주간 우리는 참 큰 은혜의 진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제목 주님 저를 비우게 하옵소서

주님 나의 모든 것을 예수님 앞에 놓지 않게 하옵소서” “

나의 모든 것을 기도 앞에 놓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 말씀 앞에 놓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면 주님이 일하십니다. 말씀 열심히 읽고 듣고 말씀이 앞서게 하세요

기도보다 앞서지 마시고,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은 일하십니다.

그러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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