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닌다는 것(사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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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교회에 다닌다는 것(사6:1-13)|

예수사랑 0 16077

 

이사야가 유다 왕 웃시야가 죽던 해에 어느 날 성전에 예배하러 들어가서 예배드리다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3월 첫 주일 우리도 이사야처럼, 내리 성전에 들어오셨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된 것처럼 오늘도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성전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에 나온다는 것이 무엇이예요? 교회에 나온다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넬료는 베드로를 초청하여 예배드릴 때 하는 고백이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이곳 내리성전에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자유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영으로 이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이곳에 임재하심을 믿는 여러분들에게 자유함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찬송도 예수 앞에 나오면이라는 찬송이 287장에 있습니다.

1.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3.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찬송272장에는 고통에 멍에 벗으려고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1.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교회 오셔서 예배드리면서 성령이 임하시면 만사가 변화됩니다.

?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셨잖습니까?

 

다윗의 축복의 비결은 성령충만했기 때문이고 요셉이 형통했던 것도 성령이 충만했던 것.

, 웨슬리 목사님도 성령충만없이 미국에 선교 갔다가 한 사람도 전도를 못하고 돌아왔지만 성령 충만하고 나서 수백 수천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힘으로 아니 되고, 능력으로도 아니 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여러분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됩니다.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루어진다, 그런데 전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해야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할 때에는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겸손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복이 옵니다.

다윗이 형들보다 겸손했습니다. 요셉이 형들보다 겸손했습니다.

 

1-3에 보니까 천사들이 보이면서 너무 너무 은혜스러운 예배의 장면입니다.

예배는 결코 사람들이 모였다가 그대로 헤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람 구경하러 오는 자리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자리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리입니다. 신비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스랍’=‘불타다

 

여러분은 예배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일주일에 한번 하나님께 얼굴 보이는 것입니까?

서울 교회에서는 중직들을 출석 체크를 한답니다.

예배는 영어로 worship 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worthship이 합쳐진 말.. “가치있는 일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성경에 예배’ “무릎을 꿇다, 섬기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돼지 머리 앞에서도 경건하게 손을 모으고 그러더라니까요?

 

예배는 만남입니다. 예수님과의 거룩한 만남... 38년 된 병자도,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도..

우리 내리교회의 예배 모습이 모범됩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설교 조금이라도 들으시려고 축복기도 받으시려고 기다리세요 감사합니다..

밤 예배 기도, 특송 한복을 입으시고 얼마나 정성을 다하시는지요.. 감사해요....

4절에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저는 이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은혜 받으면서 연구하면서 얼마나 은혜가 되는 지 몰라요

우리 내리교회가 이렇게 예배드릴 때 문지방의 터가 요동할 정도로 찬송 기도 아멘..’.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우리교회 예배가 이런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찬송 기도 아멘...’

그러면 이곳에 주의 영이 충만하고, ‘마귀 사탄 어두움 저주 질병 사건 사고는 물러가고...

 

그때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5...

여러분 교회 나와서는 누구나 해야 될 고백입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사장님도 회장님 교수님 박사님 감독님도 똑같습니다.

5

여러분 아무리 깨끗하게 살았어도 거룩하신 주님 앞에는 죄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선하게 살았어도 선하시는 우리 주님 앞에는 악하게 산 것입니다.

 

그러니까 5의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떻게 하시죠? 용서하시는 주님은 용서하십니다.

주님은 교만한 사람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은 찾으세요

 

그래서 6-7

용서해 주세요...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저는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나오셔서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받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아는 죄와 모르는 죄까지 용서받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복음성가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길 허락하신 내 주 예수 찬양하네.... ”

 

용서함을 받은 후에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무슨 음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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