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2:9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렘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현) “그래서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내가 주는 좋은 복을 빼앗기고 말았다.”

사 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우리가 아무리 축복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할지라도 죄악의 모습과 행동,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한 절대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까 내게 오는 복을 막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의 죄와 허물이라는 것입니다.

'허물'(아온- ‘방황하다’)과 ‘죄'’헤트 - ‘빗나가다’)이다.

내가 하나님의 복을 못 받게 막은 것이, ‘내 죄와 허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죄’는 좀 알겠는데..... ‘허물’이 구체적으로 뭘까?

‘허물’은.... ‘죄’는 아니지만..... ‘죄’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여튼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러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 때문에 우리 예수님이 돌아가셨다네요..

‘허물’-게으른 것, 거짓말 하는 것, 남의 말 확인도 안해 보고 남말 잘하는 것,

이 허물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이런 허물 때문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시험에 들게 되고...

그런 것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 지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의인 삼아주시고 성도 삼아주시고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죄’라는 용어가 몇 가지로 나옵니다.

첫째, ‘하마르티아’입니다.

이 단어는,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갔을 때’ 쓰는 말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행할 것을 행치 아니하고, 엉뚱한 짓을 했을 때 그것이 곧 ‘하마르티아’... 죄라는 것입니다.

과녁이 분명히 있듯이...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는데 그 뜻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죄인 것입니다.

있어야 할 장소에 있어야 하고, 해야될 일을 안하고 벗이나 있는 것이 죄입니다.

둘째, ‘파라바시스’입니다. 넘어설 수 없는 선을 넘어섰을 때 쓰는 말입니다.

자동차가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중앙선이지요. 중앙선을 넘어서면 안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넘어서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생각의 선이 있습니다. 생각하지 말아야 할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불신앙적....파괴적인...정욕적인..............

언어의 선이 있어요.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습니다.

행동의 선이 있어요. 해야할 행동 하지 말아야 할 행동

관계의 선이 있어요.-부부 목회자와 성도 부자간 직장에서 이웃들에게

넘어서는 안 되는데 안 되는 줄 알면서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죄입니다. 남녀를 넘나듭니다.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모르고 넘어도 죄인 것입니다.

셋째는 ‘아노미아’가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악과 불법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넷째는 ‘오펠레이마타’입니다. 이 단어가 본문에서 쓰인 단어입니다.

마땅히 지불 해야 하는 것을 지불 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남의 가게에서 물건을 가져오는데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가져왔다면 죄인 것처럼, 하나님과 사람에게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았을 때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2. 죄를 해결 해야 되는 이유

1)성도로 하여금 하나님과 관계는 멀어지게 하고, 마귀 사탄을 더 따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복이나 평안이나 행복을 우리가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죄는 하나되지 못하게 하고 분리시킵니다.

사람들이 연합하지 못하고, 분열되게 합니다.

교회에 죄악이 가득하면, 교회가 분리되고 싸웁니다.

가정에 죄악이 가득하면, 가정이 분리됩니다.

부부가 죄를 지으면 부부가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가화만사성

2)천국은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죄가 있으면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만약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그리고 영원한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죄를 짓게 한 마귀 사탄이 있는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외국을 가다보면 짐을 가장에 넣어가지고 갑니다

공항 직원이 붙여주는 스티커에 의해서 우리가 가는 목적지까지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 보혈이 있으면 천국으로 죄와 허물이 그대로 있으면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3. 그러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죄 때문에 가정의 저주가 오고, 하나 되지 못하고, 축복이 가로막히고, 평안을 빼앗아 가기에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사하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자백하면 용서받습니다.

요일 1:7절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요일 1: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 드리고 나의 죄를 주님께 고백하면 나의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정리하면,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는 그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롬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이 말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인류의 대표자로 범죄 하여 인류가 죄인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