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의 권세를 활용하라. (빌2:9-11) 2025년 3월 23일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예수 이름의 권세를 활용하라. (빌2:9-11) 2025년 3월 23일

최고관리자 0 300

지난 주간에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예수의 놀라운 이름” “예수의 놀라운 이름”

‘예수 이름’에서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고 사용하며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 놀라운 이름의 권세를 활용해야 합니다. 84P...

유명한 설교자 스펀젼 목사님이 연세 많은 아주 병이 위독한 상태인 성도를 심방했답니다.

벽에 증서가 담긴 액자가 예사롭지 않아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젊을 때 영국의 귀족 가정에 가정부로 들어가서 주인이 죽기 전에 그것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분은 그것을 읽을줄도 몰라서 그냥액자에 넣어서 지금 수십년 동안 보관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그것을 가져다가 전문가에게 보여줬더니 거기에는 멋있는 저택과 거액을 유산으로 상속해 준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 분은 초라한 집에서 잘 먹지도 못하고 아주 가난하게 살다가 병을 얻어 이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지금 그 유산은 이자에 이자가 붙어서 아주 거액이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의 이름에는 엄청난 권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아쉬움을 가집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녀로서의 특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에는 구원과 회복의 권세가 있습니다. 치유와 사탄을 물리치는 권세가 있습니다. 

저주와 질병을 떠나가게 하는 예수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마음껏 부르며, 마음껏 체험하며 예수를 믿자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 빌2:9절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10절 “예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이름’은 태어나면서 갖게 되어서 평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름’.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말합니다. 

‘사람의 이름’과 ‘그 사람’을 분리할 수 없는 것처럼,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이름’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세상에 작명소가 있습니다. 이름을 지어 주는 곳입니다. 

이름을 잘지어야 잘 살기 때문에 이름을 잘 지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이름’은 그 어느 이름보다 ‘더 뛰어난 이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하십니다.

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 이름이 능력이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사울’일적에,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확신하였던 예수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났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이 소리에 그냥 고꾸라진 것입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이 늘 들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이름에는, 권세가 있기에, 우리는 그 권세를 사용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의 이름에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수였던 요셉에게 천사를 보내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사람들이 태어나서 꼭 죽는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이 죄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하시는 선악을 따먹었기에,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1.죄인입니다.(롬 3:23)  2.모두가 죽습니다(롬 6:23)  3.심판을 받습니다(히 9:27) 4.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계 21:8). 


모든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죄로 말미암아 죽고,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아서 지옥에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죄를 누군가가 대신해서 그 값을 치루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으로 가서 주님과 함게 영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죄 값을 아무나 치룰 수가 없고요, 반드시 거룩하고 깨끗한 의인이어야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될 수가 았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할 수 있는 의인의 자격은.

1) 태어날 때부터 죄가 없는 의인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오직 유일하게 우리 예수님만 죄를 대신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아담-죄... 예수-속죄)

롬5: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의 주가 되십니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오직 예수의 이름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유일한 이름이십니다.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6: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라”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 

기도와 찬송을 하니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토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는 초자연적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닫혔던 옥문도 열리고 두 발에 채운 차꼬도 풀렸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바울과 실라의 차꼬만 풀린 것이 아닙니다. 

행16:26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기도와 찬송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람들의 차꼬가 풀렸습니다. 


부모의 기도 때문에 자식의 차꼬가 풀립니다. 아내의 기도 때문에 남편의 차꼬가 풀립니다. 남편의 기도 때문에...


아무리 애를 쓰고 힘써도 풀리지 않으시면 간절히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차꼬가 풀리는 것입니다.

빌립보 감옥처럼 저절로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간절히 찬송하며 기도할 때 저절로 차꼬가 풀리고 저절로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기적을 만듭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것은 나에게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6).


3. 예수의 이름에는 병든 사람을 고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5-8) 


베드로와 요한은 이 말씀을 믿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들어가다가 미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향하여 행 3:6-7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까 앉은뱅이가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 걸었다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자기 이름으로가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쳤습니다. 

우리의 상식이나 과학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는 가능합니다. 


이 앉은뱅이 사건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베드로를 만나기 위해 솔로몬 행각에 모여듭니다. 

베드로가 모여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권능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하며 이 사람을 고치게 한 사실을 이렇게 분명하게 말합니다.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이름에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회복시키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내리 교인들은 이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은 이 놀라운 예수의 이름을 활용하며 믿어야 합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 이름에 권세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선포 사용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가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는 교회로 기도하고 있는데

오늘 한 사람이라도 예수 이름으로 치료 받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번 심방에서 저도 ‘예수 이름의 권세’를 믿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 가정을 심방하면서 제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 시간 예수의 이름으로.... 이곳에 있는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역사하옵소서”

“주여! 귀한 예수 이름으로 이 가정에 저주가 물러갈지어다, 어둠의 세력이 빛되신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이 집이 건강할지어다...........이 집이 평안할지어다.......치료의 속도가 빨라질지어다”


저만 아니라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이 귀하신 능력의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시고 응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