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후13:5) 2025년 10월 12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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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후13:5) 2025년 10월 12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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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후13:5) 2025년 10월 12일 주일대예배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되고 형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너희 자신을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을 하라고 하십니다.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일어나면 거울을 보듯이.... 외출을 하려고 하면 거울을 보듯이....


요즘 국가정보자원 관리원 화재 사고는 미리 점검하지 않은데서 온 대참사입니다.

사회적인 모든 인프라가 모여있는 시스템을 점검을 해야 했는데 안이하고 대처했다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몰라도요 저 휴전선에 근무하는 군대들은 아침 저녁 수시로 휴전선 철책선을 점검합니다.

서울에 큰 다리들을 점검합니다. 행주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도시에 엘리베이터 점검합니다. 

각종 도로도 점검합니다. 싱크 홀 사건이 자주 일어나서 점검을 합니다.


여러분 건강 진단도 잘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경 말씀으로 신앙 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가 잘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사에 믿음안에 있는가? 말도 믿음으로 말하고 생각도 믿음으로 생각을 하는가?

내 믿음이 지금 바로 세워져 있는가?

환란이 와도 핍박이 와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믿음으로 바로 서있는가?

안좋은 일이 생기고 답답한 일이 해결되지 않아도 우리의 믿음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가?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는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할지니라


믿음은, 환란과 시험이 있어봐야 압니다.

어느 목사님이 개척을 해서 교회 성도들이 웬만큼 모이는 교회... 


어느 날 교회에서 여선교회 월례회를 하는데 회비납부 문제 서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는 목사님이 가서 중재를 해봐도... 목사님은 가만히 계시라고 하면서 그냥 막싸우더랍니다.


우리 믿음은 겉으로는 올바른 믿음인가? 든든한 믿음인가가 안보입니다. 

믿음은 어떤 문제가 있어 봐야 합니다. 싱크대에 설거지 그릇을 휘이 저어 봐야..

믿음은 어떤 손해를 봐봐야 알 수 있습니다. 


욥의 인내 설교 아무리 들어도 무슨 손해만 나면 가족 중에 누가..

남 병든 것은 위로가 나오지만 내가 큰병이 들어봐야 그 사람의 믿음을 압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말씀했습니다. 동행이란 함께 걸어갔다는 것입니다.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걸어간 것입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하나님과 같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꿈이 예수님과 같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소원이 예수님과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나를 맞추어 가는 것, 그것은 기도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내 믿음을 점검해 보다가 어떤 것이 마음에 걸리면 마음이 불편하고 아픕니다. 

‘알콜’이라는 ‘소독약’이 있습니다. 그것을 맨 살에 바르면 그냥 시원합니다. 

그러나 알콜이 상처에 부어지면 아프고 쓰라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알콜과 같아서 아무 문제가 없으면 말씀이 그냥 시원할 뿐입니다.

말씀이 나를 아프게 한다면 그것은 내 믿음에 어떤 상처가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것입니다.


찬송가 441장 2절을 우리는 이렇게 부릅니다.

“말씀 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 붙드네”


우리 자신들을 항상 말씀으로 잘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아마 우리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여성이 아기를 가지면 어때요?.... 음식도 가려서 먹습니다. 아기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칠까봐


걸음걸이도 조심하지요? 아기가 놀랄까봐 너무 시끄러운 곳에 안가겠지요?


하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임재해 계신데, 내가 어떻게 함부로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아기가 타고 있으면 운전을 조심합니다.

길에서 속도도 줄이고, 방지턱이 있으면 조용히... 충격없이 넘으려고 합니다.... 

아기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오신 것이 믿어지면 매사에 조심합니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예수님께서 계시는데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와 계신 것을 믿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버리운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내가 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하고 시인하고 믿으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성령이 계십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새벽기도를 시작할 때 찬송보다도 기도보다도 먼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내 안에 예수님이 오늘도 살아계십니다 오늘 하루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주인되십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왜 우리 안에 오셨을까요?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왜 오셨을까요?


우리를 감시하면서 잘못하면 혼내주려고 우리 안에 오셨을까요?

여러분 친정 어머니가 시집간 딸 네 집에 왜 가고 싶어할까요?

사랑하는 딸 어떻게 사나 보려고 사위가 잘해주나? 뭐 부족한 것 없나? 살펴서 도와주려고 힘이 되어 주려고


마찬가지로 사랑이 너무 너무 많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있습니다.

우리를 지켜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마귀 사탄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시려고


세 번째로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서 떠나시는 것은 우리가 버림받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 떠나시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성령이 떠나시면 마귀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더운 공기가 물러가니까 찬공기가 들어오잖아요


미군이 우리나라를 떠나면, 우리나라가 급격히 약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오셔야 말씀 들을 때 믿어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기도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평안이 있습니다..... 확신이 있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고 시인하지 못하게 합니다 

기도도 안나옵니다 마귀와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꾸 우리 신앙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나의 마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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