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항상 감사하라(엡5:19-21) 2025년 10월 19일 주일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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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항상 감사하라(엡5:19-21) 2025년 10월 19일 주일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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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항상 감사하라(엡5:19-21)  2025년 10월 19일 주일대예배 설교 

    

사람이 살다보면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할 때

그러면 그제서 내가 이런 어려움이 없이 살던 일상생활이 참 행복했었구나 하면서 그 때를 그리워할 때가 있습니다


“암이 축복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암에 걸려보니까, 하루 하루가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더랍니다.

암에 걸려보니까,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더랍니다.

암에 걸려보니까, 가을의 푸른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보면, 범사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범사 항상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이 생기든..... 범사에 항상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우리는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우리에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오늘의 우리의 일상생활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오늘을 맞이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있는 병원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을까요?


우리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일어설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

그런데 우리의 환경이 좀 어려우면 우리는 이런 감사의 조건을 다 잊어버리고 원망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범사에 항상 감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하 셋방에 어떤 어르신이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살던 지하 셋방은 햇빛도 들지 않은 작은 방인데. 한 쪽 구석에 노트에 이렇게 쓰여 있더랍니다


“햇볕 드는 집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우리는 매일 햇볕 드는 집에서 지금까지 매일 살아왔잖나요?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한국에 산다는 것 자체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중국 특히 북한에서는 이 남한에 사는게 얼마나 부러워하 지 아시나요?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도 탈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 오면 벌써 인천공항에 내려서 오면서 깜짝 놀랍니다.

서울 거리를 보고 놀라고 또 서울은 그렇다고 해도 


농촌에 와보면 다 아스팔트가 깔려있고 자동차가 없는 집이 없고 농기계가 다 있어서 밭에 사람은 없는데 비싸게 보이는 농기계가 농사를 짓고...


그래서 오늘의 이 시간에 감사가 오늘 나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 지, 

얼마나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요 


사도 바울은 본인 스스로도 범사에 늘 감사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련과 핍박 환란이 많았어도 범사에 항상 감사하라고 합니다.


이런 시련을 당해도 감사햇습나다.돌에 얻어 맞고 매를 흠뻑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밤에 찬미했습니다.

질병에 걸려서도 감사했습니다. 약할 때 강해진다고 감사했습니다.


고후11:23-28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느니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사도바울은 감옥, 질병, 여행의 위험 등 이루 나열하기 힘든 모진 고난을 겪으면서도

바울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런 환경에서도 감사하니까 하나님께서 도우시더라는 것입니다.


왜 내 마음에서 감사가 왜 사라질까요?

첫째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좋으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은혜가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두 번째는 내가 아직 겸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감사하지 않습니다. 

        다 당연해서 더 받아야... 그러다가 있는 거까지 빼앗길 줄을 모르고 겸손하지 않다가 다 빼앗깁니다.

        더 밑바닥까지 내려가지를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세 번째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가 메말랐기 때문입니다. 

        예배드리지 않는 영혼에게 감사가? 찬송하지 않는 영혼에게 마귀 사탄이 감사를 다 빼앗아 갑니다.


우리의 사는 인생을 십자가로 비추어 보면, 내 삶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고통 저주를 다 담당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예수님이 대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엡 3:8)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이미 약속해 주셨습니다.(엡 1:3)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셔서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엡 1:4)


그리고 지금 아무리 어려워도 현재도 모든 일을, 미래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롬 8:28)

우리의 마지막은 승리요 축복입니다.


지금 교회에 오셔서 앉아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이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편안히 숨을 쉬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도 감사입니다...........물 한 모금 삼킬 수 있는 것도 감사입니다.

푸른 하늘과 산천초목 가을의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감사입니다.


스코틀랜드 시각장애 설교자 조지 마태슨의 기도 “저는 저의 장미에 대해서는 수 천 번 감사드렸습니다. 

그러나 제 가시에 대해서는 한 번도 감사드린 적이 없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에는 감사했는데 장미에 가시가 있다는 것도 감사해야 할텐데


사도바울은 자기가 병에 걸린 것을 기도했고 감사했습니다. 주님은 병을 고쳐달라는 사도바울의 기도에 했죠?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약할 때 곧 그 때에 강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시 때문에 우리가 더 겸손하게 된다. 가시 때문에 우리가 더 주께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환경적인 ‘가시’가 변하여, 미래에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기적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병호 소장

인풋 경영의 핵심은

1.소망하는 결과를 얻게 위해 무엇을 토입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아는 일

2.반복 반복 또 반복을 실천하는 일이다.

감사도 그렇습니다 .한 두번 감사가 아니라 늘 항상 범사에 언제나 무슨 일을 만나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항상 감사를 해야 하는데 살다보면 힘들 때 “하나님 왜 하필 “나” 입니까?”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믿은 것 같은데 왜 하필 나입니까? 나 보다 못한 사람도 많은데 왜 하필 나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저는 거기에 대한 해답을 “천지창조”라는 영화의 내용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이 번제물이 되어서 죽게 되었을 때,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이러게 호소를 합니다.

“아버지! 우리 집에는 양과 소와 염소가 그렇게도 많은데, 왜 나를 제물로 드리시려고 이러시는 것입니까?”


왜 하필 나입니까?.............. 아브라함이 한 마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이 한 말에 순종의 아들 이삭은 더 말하지 않고 순종을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아브라함도 순종을 잘 했지만 이삭도 순종을 더 잘했습니다.

21절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왜?”라고 하지 않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삭을 털끝 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 이레로 숫양을 하나 준비하셔서 이삭을 살려주시고 그 이후에 이삭의 인생은 형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왜 하필 나 입니까?’를 고통에 몸서리치며 하나님께 하소연할 때 이삭의 순종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순종할 때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감사는 이런 말 저런 말 필요없이 하나님께서 범사에 항상 어떤 일이 있어도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어떤 축복을 예비하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우리 어려운 환경이라고 감사함으로 하나님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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