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힘 - 믿음(요일5:1-6) ..............................................…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너희의 믿음이니라” 이겨야 할 것 많죠?
세상에서 이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죄, 여러 가지 문제, 유혹도 이겨야하고요, 질병도 이겨야 하고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믿음 생활과 세상에서의 생활은 다른 것이다”
“교회에서 믿음 생활과 가정에서의 생활은 다른 것이다”
“신앙생활은 좀 못해도,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고, 세상에서 인정받으면 잘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세상과 교회’는 분리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교회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세상에서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이 세상에서 살면서 태권도 배운 것을 사용하게 될 때는 그 배운 것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믿는 이 믿음은 세상에서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히11장이 믿음의 장인데요.
히11:38절에 보면,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돌로 치고 톱으로 켜고 살로 죽임이고 조롱 채찍 결박 옥에 가두고 하여도 세상이 믿음의 사람을 감당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도요한 –계시록.... 죽이려고 칼 톱 기름 가마... 사도 요한은 믿음으로 이긴 것입니다.
믿음의 장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세상의 환란이 오면, 믿음이 변질되고 믿음이 식어지고 작아지고 한 것이 아닙니다.
나겸일 주안장로교회 목사님 믿음으로 ‘암’을 이기셨습니다.
소경 거지 바디메오는 믿음으로 눈이 떴습니다.
성경을 믿으시죠?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히11:29 모세는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답니다.
여리고성도 믿음으로 무너졌답니다.
다니엘도 믿음으로 사자의 입을 막았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믿음으로...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우리가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기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에 “세상의 모든 것”이 들어갑니다.
우리 문제도, 여기 들어갑니다. 우리 소원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실 때 “네 믿음이 왜 작느냐” 하시면서 책망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하시며 칭찬하셨습니다.
믿음은 다 있으시죠? 믿음이 없이는 교회에 나오지 못하셨죠?
우리가 교회 나오는 목적이 뭘까요?
병이 낫는 것이 목적이 되면 교회 떠납니다.
물질의 축복이 목적이면, 교회를 다닐 수가 없습니다.
뭐라도 좀 좋아졌으면 좋겠다...하는 소원성취가 교회 나오는 목적이라면 실망합니다.
우리가 교회 나오는 목적은 ‘믿음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이 커져야 응답하십니다.
고추나무, 사과나무가 작으면 어떻게 열매가 열려요?
고추나무, 사과나무가 커지면 열매가 많이 맺히듯이 우리 믿음이 커져야 큰 결실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습관이 되게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자라지 않으면서 하나님 앞에 요구하는 것만 많으면 언젠가는 실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커져야 합니다. 자라나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 지면, 결실하게 됩니다.
미처 원하지 않는 것도, 생각지 못했던 것도 이루어 주십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오는 목적이 ‘책임과 의무’만 있으면 감동이 없습니다.
내가 목사니까.. 내가 장로니까... 책임 때문에 의무적으로 한다? 속장이니까... 찬양대니까...
그러면 전혀 감동이 없고, 행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없습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개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목회하는 목회자에게 주는 말씀이기도하고 주의 일을 하는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합니다.
목회자도 즐겁게 이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상급이 없느니라
주의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이 즐겁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상급이 없느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해야 합니다” “즐기에 해야합니다”
외국은, 즐기는 문화 즐기자 틀리면 그냥 틀린대로 재미있고 웃기고..
우리는 주의 일을 믿음으로 감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주의 일을 할 때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의무감으로 책임감으로 하지 마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의 일을 하면 축복입니다.
“말씀을 우로나 좌로나 떠나지 않게 하고 네가 가는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다. 네가 형통하게 되리라”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부한다는 지인환군의 고백은?
지인환군은 서울 예수사랑 감리교회 지성래 목사님의 아들입니다.
지인환군은 교회 학생부를 다니면서 모든 교회 행사에 참석하여 봉사하면서도 미국 하버드 4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부한다는 지인환군의 고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니까 공부는 저절로 되게 하셨습니다.
마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상을 뭘로 이기실겁니까? 지식 명예 권세 물질?
우리의 믿음으로 이 험난한 세상을 이기시고 복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