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하나님(요일5:1-8)/ 2019. 6. 16.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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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하나님(요일5:1-8)/ 2019. 6. 16.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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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공화국에서 처음 자동차를 생산했을 때의 일.

터키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한 것이었기 때문에, 대통령과 관료들은 물론, 온 국민들까지 그 일에 대단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표들이 국회 의사당에 모여서, 자동차 시승식 축제를 열어 시승식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모든 국민이 박수를 치면서 지켜보는 가운데 자동차에 올라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출발한 지 30m도 못 가서 픽픽하더니 시동이 꺼지면서 자동차가 서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놀라고 실망을 했습니다.

대통령도 당황해서 왜, 뭐가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자동차를 만든 기술자들이 와서 막 점검을 해봐도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점검하던 기술자들이 멀리를 극적거리면서 말이 각하 자동차에 기름 채우는 것을 잊었습니다.

아무리 자동차가 성능이 좋고 비싼 재질로 잘 만들었어도 연료가 없으니까 무용지물입니다.

 

우리 믿음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도 있습니다. 똑똑합니다. 직장도 있고 물질도 충만합니다.

그러나 다 있으면서도, 한 가지가 부족하면 안됩니다.

그 한 가지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2: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생령이 된지라=생물이 된지라

박제동물 이미지

사람이 아무리 성공한 사람 같아도, 성령이 안계시면, 성령이 우리를 주관하지 않으시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도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뼈들이 일어나 큰 군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 것도 이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왔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저주가 물러갔습니다. 흑암의 악한 세력이 물러갔습니다.

가난도 많이 물러가고, 각종 질병들도 많이 물러갔습니다.

우리 강화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가정도 그렇시죠?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역사만 세부분으로 나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성부’ ‘성자’ ‘성령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가 잘 아는데 성령님에 대해서는, 가볍게 여기기가 쉬운데, 말세에는 은혜시대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대입니다.

구약은 하나님’, 신약은 예수님’, 말세 은혜시대에는 성령님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역사는 3가지로 역사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각각 구별되게 홀로 온전하시며, 완전하시며, 부족함이 없으시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동등하게 권위가 있으시며, 영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며, 전능하시며, 사랑이시고, 거룩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 인격체이신데, 그 본질에 있어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누가 더 앞서고 뒷 서고,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가 없습니다. 그냥 질서 상, 1, 2, 3위가 있을 뿐...

또한, 사역 상, 창조와 구속의 사역은 성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성자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사역을 실천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적용하시고 완성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인격적인 신이십니다.

성령 하나님도 똑같이 인격적인 영이십니다. 전혀 차별이 없이 동등하십니다.

삼위일체는 물방울로 이해하면 됩니다. 1+1+1 = 3?, 1?

삼위일체가 이해가 잘되지 않은 것은 인간의 이해와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도표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4:8-10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다는 것에 대하여 오늘은 더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6에서 예수님은 물과 피로 임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은 - ‘물세례’ ‘-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입니다.

 

예수님께서 물로 임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시면서 죄인들이 받아야 하는 물세례를 받으심으로 죄인들과 연합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저주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를 흘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물과 피로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증언 하는 이가 셋이니 하시면서,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하고 제일 먼저 성령이 나옵니다.

성령과 물과 피가 증거 하는 데, 합하여’ ‘하나라고 합니다.

물방울 셋이 합하면 하나입니다.

이 셋이 일치하게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물과 피로 증거 하시는 진리를 성령이 임하셔야만 그것이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이 임하셔야 예수님께서 물로 세례를 받으신 의미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의미를 알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8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충만 하기 전과 성령충만 하고 난 후는 180도로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예수님 말씀 아무리 들었어도, 성령충만 하기 전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가고, 괜히 두려워하고, 물고기 잡으러 가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충만하니까 담대해 지고, 하나님 나라 천국이 믿어지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4:6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 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증거 하신 것은 무엇일가요?

11입니다.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즉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셔야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잘 알고 예수님도 잘 아시는데 성령님에 대해서는 가볍게 여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영생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이 진리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깨달아지고 믿어지기에 우리는 항상 성령충만하기를 사모하고,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4:6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 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성령님이 역사하시지 않으시면 자동차에 기름을 안넣은 자동차와 같습니다.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우리 고백합시다.

주여! 성령님! 제 속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초대합니다. 저에게 오셔서 충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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