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구원받은 사람 (롬1:17) 2020. 10. 18.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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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구원받은 사람 (롬1:17) 2020. 10. 18.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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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가 1:17라는 단어를 라틴어에서, 헬라어로 해석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 헬라어로는, ‘의롭게 만들다고 할 때의 가 아니라, 헬라어 의롭다고 간주하다’, ‘의롭다고 인정하다’, ‘의롭다고 선언하다’... 라는 뜻이라는 것입니디ㅣㅏ.

하나님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의롭다고 간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선언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우세요? 아니죠?

그런데도, 그렇지 않은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루터가 전에는 라틴어로 성경을 보면서 깨닫지 못했던 것을, 헬라어로 성경을 해석해서 보면서,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의, 내가 어떤 공로를 쌓아서 이룬 나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로, 값없이, 무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 하실 터이니, 영광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라는 것이 내가 노력하고, 내가 행함으로 이루는, 나의 공로가 아니라, 나는 노력한 것이 없는데도, 나에게 주시는, ‘외부에서 오는 의라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온 내부적인 것이 아니라, ‘외부적인 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 그래서 감사인 것입니다.

 

루터는 이 은혜를 깨닫고 나서 이렇게 감탄했습니다.

그것을 발견했을 때, 나는 성령으로 거듭났다. 낙원의 문이 활짝 열렸고, 나는 그 문으로 걸어 들어갔다.”

 

마틴 루터는 본래 기도와 금식과 고행을 하던 카톨릭의 신부요, 수도사였습니다.

잠도 자지 않고, 담요도 없이 뼈까지 파고드는 강추위도 견디면서 기도했습니다.

죄를 지면, 자기 몸에 채찍으로 때리면 피가 철철 나고.. 그러면서 고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가 무서워서 공포에 떨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17가 내가 이룬 것이 아니라, 나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외부적, 수동적인 의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루터는,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죤 웨슬리도 그랬죠? 매일 금식하고, 성경연구 하면서가 아니라, 어느 날, 예배를 드리면서, 갑자기 성령이 임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 변화가 되고, 새로운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이 마틴 루터나 웨슬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이 진리가 오해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루터에게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준 구원의 증거 의롭다 하심의 이 진리가 말세에는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요?

예수님을 잘못 믿는 성도들 가운데에는, 하나님께서 한번 부르신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쉽게 믿자’ ‘편하게 믿자’ ‘대충믿자한 편으로는 세상을 즐기면서, ’하는, 겉으로만, 교인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

예수 믿으면, 누구나 천국에는 갈 수 있다고 하면서, 세상을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오해입니다.

한 번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면, 아무리 죄를 짓고 살아도, 하나님이 구원하심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 정말 중요한 말씀 하나 드릴까요?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제대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요, 그 사람은요, 정말,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제대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 배반no...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제대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육적인 것은 매력no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서, 제대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절대로 죄를 짓게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습니다.

 

왜인지 아세요? 제대로 믿어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께서 그 사람을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마귀no

세상이 더 이상 달콤하지 않게 보호 하십니다. 더 이상 죄가 매력이 없게 보호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 사탄은, 죄란 죄는 무슨 죄든지 OK입니다.. 마귀: 에브리싱 오케이... ...괜찮아, 한번쯤은 괜찮아

 

제대로 믿고, 제대로 구원 받은 사람은, 주님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항상 계시기에 죄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능력의 손길이 그를 가려놓습니다. 품에 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시게 막아주십니다.

 

제대로 믿어서 구원받은 사람은, 결코 자기 마음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나쁜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러면 주님이 슬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도 슬퍼하시면 떠나신다고 하셨잖습니까?

 

그래서 혹시 죄를 지었거나, 그 근처만 갔어도, 주님께 죄송해서 철저하게 회개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제대로 믿는 사람이요, 제대로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주님을 떠날 리 없고요, 그런 사람이 교회를 떠날 리 없고요 그런 사람이 은혜를 저버릴리 없습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핏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이 구원의 진리를,

우리가 게으르게, 대충 대충 하나님을 믿어도 된다는 그런 것으로 오해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은, 제대로 은혜받은 사람은, 그 어떤 도덕적인 사람보다 더 도덕적입니다.

사회에서 도덕, 습관, , 윤리, 이런 것보다, 더 성실하고, 더 정직하고, 더 깨끗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법을 지킬 뿐아니라, 세상 법은 당연히 지킵니다.

여러분! 십계명을 지키는 교인들이 세상 법을 못 지킬까요?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상법 위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법은 기본이고, 성실, 정직하고 양심 있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서, 5:21-22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그러나 신약 형제에게 노하는 자-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형제자매 성내는 사람-심판,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 공의회, ‘바보’- 지옥 불 속

)형제에게 이유없이 화내는 사람-재판, ‘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 법정, ‘이 미련한 놈, 미친놈아!’ -지옥 불.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성령이 임하여 계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경대로 살아갑니다. 성경대로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죄라고 기록되었으면 죄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바뀌어도 성경의 죄는 죄입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동성애를 반대하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이슬람을 배격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성경이 제시하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고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심각한 죄악입니다. 동성애는, ‘소돔 고모라로마를 파멸로 이끈 퇴폐적 현상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망했습니까? 전쟁을 통해서 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죄악 때문에 망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동성애입니다. 성경-근친상간, 동성애, 짐승과의 성적인 행위를 죄악시 했습니다.

 

동성애-우리 후손가운데 남자를 데리고 와서 하는 말이 엄마의 며느리에요,

동성애-여자를 데리고 와서 엄마의 사위예요,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이 됩니다. 국가적인 예산 낭비의 원인입니다. 2016년에 일천억

차별금지법도 그렇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를 동성애 합법화전도 금지성경 금서기독교 박멸로 끌고 가는 반기독교적 세력의 계략입니다. 우리가 이 점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말고 기도하며 관심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신앙의 자유를 빼앗길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다는 것 때문에, 박해를 받을 날이 올지 모릅니다.

우리는 동성애 금지, 차별금지법반대 이 사회에 병드는 모든 요소를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3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베푸신 은혜 칭의...... 이것이 헛되고 값싼 은혜가 되면 안됩니다. 나는 막 살아도 되는 줄 압니다.

나의 노력 없이, 의롭게 여겨 준다고 하시니까 ,너무 값싼 은혜가 되었습니다.

너무 쉬운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대충 믿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내 마음 가는대로, 되는대로 믿으려고 해도 안됩니다.

 

저는 요즘 인터넷에 어떤 분들이 간증을 하시면, 지옥에 믿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는 간증을 보면, 마음이 참안좋습니다. 목사님들도 지옥에서 봤다는 분도 계시고, 지옥에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면, 사실 진위를 떠나서 마음이 정말 안좋습니다. 우리는 제대로 믿어서 제대로 구원받아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오셔서, 고난 고난당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보혈을 흘리시면 죽으셨습니다. 이 구원의 값이 얼마나 귀해요?

평생 갚아도 빚진 자요, 절대로 갚을 수 없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구원이 영원히 지속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공로 없고, 주님의 은혜로, 천국의 주인공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 진리를 값비싸게 받고, 평생 주님께 빚진 자로 감사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충성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교회에서 일군으로 그렇게 쓰임 받고 자손만대에 큰 축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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