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길, 000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신33:24-29)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내 인생 길, 000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신33:24-29)

최고관리자 0 15344

오늘 본문 말씀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아셀 지파를 향해서 예언하시는 말씀입니다.

아셀 지파에게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아셀지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셀 지파가 행복한 사람이라뇨? 앞으로 요단강도 건너야 하고 여리고성도 있고 가나안 일곱 족속과 전쟁도 해야하고요...

여태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능력으로 여기까지 왔나요?

앞으로도 자기 능력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함께 하셔야 되는데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은 엄마가 함께 있는 것 외에 뭐가 더할까요?

장남감? 맛있는 음식? 그러나 엄마가 없으면 다 소용없이 울어버릴 것입니다.​

    

 

오늘 이 예언의 말씀이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시는 예언을 제 설교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간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주 바쁜 주간이었지만기독교 서점에 가서 일을 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책이 하나있어서 구입을 해서 읽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인생의 길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이십니다연세가 1920년에 태어나셨으니 지금 99세입니다.

인생의 길믿음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00세가 다 되도록 인생을 살아보니까 믿음이 있어서 행복했더라는 고백입니다

 

여러분들 이 책 제목에 동의하십니까인생의 길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믿음이 있어서 행복하십니까? ‘괜히 교회 나와서 바쁘고’, ‘괜히 교회 다녀서 귀찮은게 많고....’

괜히 교회 나오니까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하지 말아라 저거 하지 말아라

 

여러분저는 목사라서가 아니라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여러분이 열심히 잘 믿는다고 하면... “열심히를 전제로입니다.

열심히 잘 믿으신다면... “내가 예수를 믿은 것이 정말 정말 잘했다

내가 예수를 안 믿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우리 모두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하나님 앞에 가십니다... 그때 주님 앞에 섭니다.

9:27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박사 재벌 no

 

오늘 아셀지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24-25..

)아셀 지파를 두고서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셀 지파는 다른 어느 지파보다 복을 더 많이 받은 지파다그들은 형제들에게서 귀여움을 받으며그들의 땅은 올리브 나무로 가득히 찬다.

쇠와 놋으로 만든 문빗장으로 너희의 성문을 채웠으니너희는 안전하게 산다

29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는 행복자로다

왜 우리가 행복자일까요하나님께서 보내시고하나님께서 주시고 인도 보호 지켜주시기에..

행복한 사람은남보다 내가 복을 더 많이 받은 것을 깨닫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 오늘 이 설교를 들으시면서 우리에게 왜 주님은 너는 행복자라고 하셨을까?”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들으시고주님의 감동을 직접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왜 행복한 사람일까요두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1.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만남이었기에 행복한 것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부부가 만나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자녀를 주신 것도 주님이 하시고 우리의 모든 만남이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제가 제 아내를 만난 것도 하나님께서..저와 여러분이 만난 것도 하나님께서...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셨기에 얼마나 잘 만나게 하셨을까요?

컴퓨터보다 더 정확하게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남을 주신 것은 우리를 행복하라고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우리는 남의 도움이 되고 나도 남의 도움을 받으며 서로 서로 도우며 서로를 채워주며 살게 되어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제가 가만히 기도하다보면 우리 교인들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귀하신지...

하나님 귀한 사역에 쓰임받도록 건강주세요’ ‘지켜주세요

우리 옆에 분을 주님이 주시고 주님이 지켜주시고 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얼마나 행복한지요..

 

우리 서로 옆에 분과 인사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부부를 만나게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김영자 권사님의 인생홍종표 성도님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홍종표 성도님의 인생길 김영자 권사....”

자녀를 주신 것이 감사합니다이웃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내리교회 성도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지난 주 행사.. 성도님들이 내리교회 교인 자부심

안상원 목사내 인생의 길에내 아내 김혜숙 사모가 있어서 참 행복 했습니다

안상원 목사내 인생의 길에아들 요셉이 때문에 딸 라헬이 때문에 아빠가 행복했다

 

왜 일까요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이었기 때문입니다.

안상원 목사내 인생의 길에우리 내리교회 성도들이 있어서 참 행복 했습니다

하나님 주신 만남이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건강하게 옆에 계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병원에 있지 않고 교회에 계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만남이었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사람이 왜 행복할까요?

2.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사명’, ‘달란트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인생길내가 목사였던 것이 참 행복 했습니다

목사여서 뭐가 행복하답니까?

어떤 사람이 목사님이라 술담배죄도 못 짓고... 매사가 부자연스럽고...

그러나 얼마나 좋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저는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장래 희망이 목사였던 적은 한 번도 없이 자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목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형제들 중에우리 작은 형님이 아주 영성이 있으셔서지금은 장로신데 목사가 되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저를 목사로 세우셨습니다.

더더구나 강화에서 목회를 5년 했구요 다시 강화 이 곳 내리로 온다는 생각을꿈에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정말 사람의 힘이 아니라하나님께서 저를 보내셨습니다.

처음 새벽기도를 준비하는데 주신 말씀이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제 핸드폰 카톡프로필에 있듯이... ‘내리교회나의 사랑 나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백합니다. “나의 인생길내가 내리교회 담임목사였던 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가는 날 분명 고백할 것 같습니다.

안상원 목사의 인생길내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내리교회 담임목사로 왜 행복할까요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을 믿으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따라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인생은 가 주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어가 되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여호와께서...”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여호와께서...”

 

여러분들도 인생길 마치고 하나님 앞에 가는 날 여러분에게 사역주시고 사명 달란트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를 권면합니다.

 

내 인생길내가 내리교회 장로였기에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길 내가 내리교회 권사였기에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길 내가 내리교회 찬양대원이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차운행꽃꽂이교사재무부...

 

그런데 은혜가 떨어져서

으이구 내가 어쩌나 교회를 나와서...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하지 말아라 저거하지 말아라

교회 나와서 분주하고... 귀찮은데 심방온다고 그러구...

으이구 내가 어쩌다 교회 일을 맡아서꽃꽂이를 맡아서.. 차운행을 맡아서..찬양대교사..”

으이구 내가 뭐하러 장로가 되어서...........”아닙니다.

하나님은 달란트 남기면 갑절로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도 고백하실 것입니다. “내 인생길 내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를 해서 행복했구요...

내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님을 만나서 행복했구요...

내가 목사로 장로 권사 집사로 속장으로 회장으로 이런 사명을 주셨기에 행복했습니다.

 

아파보세요 병원에 몇주만 있어보세요

교회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이어요 얼마나 축복이예요????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행복하라고 내리에 태어나게 하시고.... 행복하라고 내리로 시집오게 하시고....

행복하라고 내리교회 다니게 하시고... 행복하라고 내리교회에서 사명 주시고...

 

우리 지휘자님도 내 인생길에 내가 내리교회 찬양대 지휘자 였음에 행복했노라고 할렐루야!!

우리 모두에게 이 고백이 있으시기를 소원합니다.

내 인생길에 000의 남편이어서 행복했었노라” “내 인생길에 000의 아내로 산 것이 행복 했었노라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우리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만남을 주시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신 만남을 감사하세요... 얼마나 감사하세요?

제가 한 4년 우리 교인들을 주욱 보니까 참 안 만났으면 큰 일 날뻔했다 할 가정이 여럿있어요.

어쩜 저렇게 잘 만나게 하셨을까 하는 감탄이 나오는 가정이 여럿이 있어요..

집에 가서 고백들 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 안 만나게 하셨으면 나 큰 일 날뻔했어요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사하세요... 얼마나 감사하세요사명 안주셨으면요....

우리교회가 맡은 사명을 얼마나 잘 감당하시는지 다 복 받을 거예요...

 

우리 행복한 사람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면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되고요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 너희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리라” 했잖아요

 

우리에게 만남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감사하세요

사명 감당하여 축복받고 응답받고 간증하는 내리교회 온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