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위한 주님의 열정적인 사랑(막5:1-20) ......................................... 2018. 4. 22.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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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위한 주님의 열정적인 사랑(막5: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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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낮 설교에는 바로 위에 막4장을 설교했죠?

목사는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 받는 통로, 방법이 여러 가지입니다. 단어, 원어, 다른 성경해석..

그런데 저는 오늘 본문에 은혜가 성경의 단락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5장에 예수님께서 거라사 인의 지방으로 가십니다.

왜 가셨나요? 거라사에 사는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러 가셨습니다.

1-20절까지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는 내용이 나오죠?

그리고 21.... 고치시고 다시 배를 타시고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저쪽에서 배를 타고 거라사 지방으로 오신 이유는 단 하나, 귀신들인 사람을 고치시러 오신 것이고, 고치시고 나서, 바로 또, 배를 타고 맞은편 동네로 가신 것입니다.

 

이 부분을 여러분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이것을 발견하고 너무 너무 감격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 바쁘시고, 피곤하신 주님께서, 좋은 승용차로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니고, 그 광풍이 불고 위험하고, 불편한 배를 타시고, 그것도 잘난 사람도 아니고, 귀신 들린 한 사람을 위해서, 가족들도 버린,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가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구나’ ‘이것이 예수님의 열정이시구나’ ‘이것이 예수님의 관심이시구나

나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 ‘나를 위한 예수님의 열정’, ‘나를 위한 예수님의 관심...’

길 잃은 양을 찾으시려,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들에 두고,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 나서시는 목자의 사랑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지난 주간에 우리 성도님들 몇 가정들을, 아내와 심방을 가서 위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반가워하시고, 고마워하시는지 점심까지 사주시고요...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린 사람에게, 환영을 받지도 못하시면서 거기를 가셨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 인의 지방에 이르러

거라사 지역은 이방인의 땅이었습니다.

이 거라사는 이방인인, 로마인들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등장하는 돼지를 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하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가지 않는 도시입니다.

유대인들은 돼지를 부정하다고 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도 않고, 돼지를 사육하는 동네에 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무덤도 부정하다고 하여서 잘 가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거라사는 유대인들이 가기를 꺼리는 도시였습니다. 그런 곳에 예수님이 찾아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신분과 어울리지 않는 곳에 가신 것입니다.

사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도 그렇습니다. 거룩하신 주님께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낮고 천한 마굿간 말구유에 오신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강원도로 목회하러 갔더니 할머니 교인들이 마중 나오시면서 아이고 전도사님이 여기까지 고생하러 오시네요하시면서 마중을 나오세요

예수님은 오세요. 마굿간같고, 말구유같은, 지저분한 우리 마음에 오세요

우리 가정에 오세요, 예수님은 슬픔을 맞이한 장삿집에도 오시고, 세리와 죄인의 집에도...

오늘도 예수님은 바쁘시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목숨 걸고 건너가신 것입니다.

왜 주님은 그렇게 하신 것일까요? 주님께서 거라사지방에 가신 목적은 딱 하나입니다.

거라사에 사는 귀신들린 한 사람을 고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는 관광을 가신 것이 아닙니다.

이방지방의 화려한 볼거리, 무슨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러 가신 것도 아닙니다. 오직 귀신들린 한 사람을 고치시기 위함이십니다.

 

태초에 저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불러 구원해 내셨다는 말씀처럼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 귀신들린 사람의 상태는 지금 어떻죠? 2...

1.더러운 귀신이 들렸습니다. 2.무덤 사이에 거처했습니다.

3.아무도 그를 제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쇠고랑 쇠사슬도...

4.자신의 몸에 해를 가하는 자였습니다. 5.소리를 지르고 돌로 자기 몸을 해치는 사람입니다.

15을 근거로 보면 옷도 벗고 있던 자입니다.

 

여러분! 이 모든 결론이 뭘까요? 끝난 사람입니다.

과학으로, 의학으로, 상식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무엇을 보다, 끝난 사람입니다. 가능성 0%..

 

그런데 여러분! 성경은 항상, 가능성 0%일 때, 그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애급군대 쫓아오고, 홍해가 막히고, 12해 혈루증... 병은 더 중해지고 돈은 없고, 38년 된 병자...

가능성 0%일 때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이 사람에게 묻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로마 군대단위 헬)레기온(6.000-10.000)

 

여러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거라사 지방은 이방인이 사는 지역입니다.

돼지 수천만리 사람들의 먹거리를 대량으로 생산해야 되는 큰 도시입니다.

문화가 발달하고 타락한 도시는 악한 귀신들이 많았다는 증거입니다.

이 지역은 사단에게 붙들려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군대 만명..

음란의 영, 거짓의 영, 쾌락의 영, 미움의 영.... 이런 영들이 사람들을 가지고 놉니다.

사람들은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삽니다.

 

여러분 좀 오래전에 살인마 누굽니까?유영철입니까? “내 안에 또 누가 있어마귀죠...

하나님이 못 고칠 사람은 없다 , 박효진 장로님 사형수들 항상 뭐 시커먼게.... 마지막 죽는 것..

영적으로 어두워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땅 고쳐주소서.... 은혜 땅이 축복 저주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절 많은 지역 점 집많은 지역

 

하나님의 영이 떠난 도시는 마귀사탄이 정복합니다. 어두움의 영이 지배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인생도 여러분! 마귀가 그 영혼을 사냥합니다.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포도나무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본문에서도 귀신들인 사람은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깨뜨려서 소용없습니다.

이렇게 마귀 권세 아래 있는 생명들은, 무엇으로도 자신을 제어할 힘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지 않으시면, 인간은 우리 스스로를 절대로 통제 할 수 없습니다.

사사시대에 왜 그토록 전쟁이 많고 혼란했어요?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우리는 우리 소견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강퍅하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강팍” “내어버려 두심1장 내버려두심 너희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

이 말의 뜻 군사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가 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인간은요 언제든지 죄를 향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강력한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놓으시면 우리는 죄의 구렁텅이로 바로 직행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심으로 그 죄를 향해 달려가려는 마음이 통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 활을 놓는 것을 강퍅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을 만반의 준비가 다 된 분들입니다.

잠깐이라도 주님이 놓으시면... 하나님 은혜로 우리가 살죠

 

본문에도 말하기를 돌로 자기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주는 것은 우리를 망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샤머니즘 무당, 점집 귀신 섬기는 것 5000년 주변 열강의 종...

문화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의 마음은 황폐해 져서 마귀의 소굴이 무덤이 되었습니다.

 

현대 과학 - 태양계 밖의 지구를 찾는 탐색 위성 테스

보이져 1호는 지금 태양계 밖까지 이탈해 계속해서 지구로 송출...

그러면서도 우리 몸속의 병들의 원인조차...

 

사실 오늘 본문의 거라사는 문화가 발달하고 문명이 있는 곳’, ‘지식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마귀 사탄의 소굴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놀라운 사실은, 귀신들린 사람이 고침 받고 난 다음에 마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귀신이 돼지 떼에 들어가 바다에 빠져 죽은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께 달려왔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반응은 메시야를 만났으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들의 영적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반대의 반응을 보입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는 말은....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7... 저희가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마을 사람들의 반응도 이해는 됩니다. 왜냐하면 돼지 2,000마리의 가격이 엄청났을 테니까요.

그들 생각에 마을에 혹시 귀신들린 사람이 또 있고 그들을 고치려면 아마 마을이 거덜날수도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이렇게 돈벌이 되는 돼지 키우는 데만 마음이 집중되어 있던 사람들에게는, 그 불쌍한 귀신들인 사람이 변화되어서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자신들 앞에 와 계신 메시야를 못 알아보고, ‘떠나가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자기 자신이 변화되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습니다.

 

도리어, 그런 변화되는 과정에서 혹시 내 물질이나 시간이 손해볼까봐 신앙의 신실성을 잃어버리고 대충 교회를 다니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사실 예수님은, 우리를 변화시켜 주실 뿐 아니라, 우리의 재물을 지켜 주시는 분...

아니 더 많은 재물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치보다 돼지들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은 돼지가 아니라 사람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정 무엇을 원하십니까? 고침입니까? 돼지입니까? 고침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돼지는 물질은 줄 수 있으나 마음의 부요나 천국은 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음식이 귀합니까? 입맛이 귀합니까?

침대가 귀합니까? 잠이 귀합니까? 집이 귀합니까? 가정이 귀합니까?

 

주님이 주시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본문 18절로 20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침을 받은 자는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주님을 그에게 일어난 변화를 친속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친속을 넘어’ ‘데가볼리에 전파하였습니다. 데가볼리10 도시

우물가 여인, 삭개오, 사도바울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우리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돼지 이천 마리 정도가 아니라 당신의 목숨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 자신은 세상 가운데 미미한 존재지만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저와 여러분에게 오셨습니다.

 

세상에 미치고, 물질에 미치고, 쾌락에 미쳐 날뛰면서 자신이 죽는 것도 모르고 살던 우리들을 주님께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의 광인이 영적으로 죽어있던 데가볼리의 전도자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영적으로 죽어있는 이 시대와 사람들에게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시고 가정과 지역에 복음전하는 메신저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강화와 중부연회에 소문나고 모범적인 도전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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