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운행하시니라(창1:1-2) .......................................................... 2018. 5. 27. 주일 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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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운행하시니라(창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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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성령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제가 창세기를 연구하는데 주님이 너무 너무 놀라운 감동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오늘 설교제목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하나님의 영’=‘성령이십니다.

 

여기에서 운행하신다원어적 의미를 여러 성경을 통해서 살펴 봤습니다.

) 그 물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활동하고 계셨다

NIV)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KJV)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모든 해석을 참고해 보면, ‘하나님의 영움직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어적 의미감싸시고 움직이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닭이 달걀을 21일 동안 품고 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단지 품고만 있었을 뿐인데 생명이 나옵니다.

 

성령께서 운행하신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주를 만드시고, 이 우주를 품으시니까, 이 지구라는 곳에 사람이 만들어 진 것이고 저와 여러분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21일 동안 닭이 달걀을 단지 품고만 있었는데도 병아리가 만들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어머니가 태아를 10달 동안 품고 있으면, 사람이 만들어집니다. 눈 코 입, 오장육부, 사지백체..

 

저는 이번 성령강림절기 중에 이 삼위일체 주일에, 성령님께서 이 나라를 감싸시고, 운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내리교회를 감싸시고 운행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100여 가정을 성령께서 감싸 안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난 주도 북미정상회담을 하느니 마느니 얼마나 분주한 한 주였습니까?

성령께서 이 한반도를 품으시고 운행하셔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내리교회를 품으시고 운행하셔야 합니다.

 

지난주 금요기도회에서 말씀했죠?

평양 봉수교회 가짜 교인들이 예배 아주 김일성 사상에 투철한 공산당원들이 가짜교인으로 교회 와서 찬송가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데 이 가짜 교인들이 진짜 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북한에 봉수교회를 성령께서 싸고 운행하고 계시니까 그들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 내리교회도 여러분 가정도 성령이 운행하시니라

 

그런데 여러분! 성령이 운행하시면서, 교회를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주의 성도들을 지키니까 마귀 사탄도 비슷하게 합니다. 성도들을 꾀고 영혼을 사냥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엇엔가는 빠지게 살게 합니다. 향락, 화투, 이성, 정신성 약품들 마약, 물질 명예....

 

사탄에 씌워서 삽니다. 청송교도소 교도관으로서 사형수들을 담당하면서 마지막 사형수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박효진 장로님...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라는 책에 보면..

사형수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마지막 가는 길을 돕는 분.

그런데 그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뭔가가 자기를 이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형수는, 사형수가 어떻게 되었냐하면,

새벽에 누가 자기를 깨운답니다. 그러면 잠이 깨어서 자기도 모르게 누구를 따라 간답니다.

저 길로 가라, 저 집으로 들어가라. 신발장 안에 망치 있다. 방에 들어가라. 그 사람들 죽여라

....어떻게 도망쳐라......그렇게 수년 동안을 마귀가 끌고 다닌답니다. 그렇게 하고 마지막에는 너도 이렇게 이렇게 죽어라...............’

 

얼마 전에도 살인사건 인터뷰를 하는데 그랬죠? 내 안에 또 누가 있는거 같다....

 

가시나무 노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마음인데도 내 속에 그 누군가가 나를 이끌어 범죄하게하고 저주의 자리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여러분을 보듬어 주시고 운행하셔야 합니다.

4:23 무릇 지킬 것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34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 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우리나라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미국 새들백 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우연히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초에...오래 전, 우주를 만드시기 전, 우리를 마음에 품으시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계획하셨고 창조하시고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목적은, 단지 이 땅에 위에서 708090년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을 위해서입니다.

1:26 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여러분! 출애급기를 요즘 새벽기도회에 은혜 받고 있죠? 2:3 갈대상자 사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던 바로왕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 수가 많아지니까 위협을 느껴서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미드라쉬라는 제2의 탈무드를 보면, 두 살 아래 남자애를 죽이라는 그 명령으로 무려 60만 명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그 부모가 그 모세가 너무 이뻐서 죽일 수가 없어서 몇 달 있다가 더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상자에 넣어서 나일강에 띄웁니다.

 

여러분! 모세가 갈대 상자에 담겨져 나일강을 따라 떠내려갑니다.

떠내려가는 모습을, 누이 미리암이 같이 따라갑니다. 근심, 걱정하며 따라갑니다.

여러분! 그러나 갈대상자는 결국 바로 궁의 공주의 손에 들어가고, 모세는 왕궁에서 호화로운 생활과 선진문화와 지식을 40년간 터득하게 합니다.

 

여러분! 부모는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고 울면서, 통곡하면서, 어린 모세를 나일강에 떠내려 보내지만, 그 모세를 하나님께서 안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갈대상자는, 사람 보기에는 불쌍하게 애처롭게 떠내려가지만, 갈대상자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서 떠내려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200만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 IS를 가나안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안되는 것 같고, 우리는 힘이 들고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길 같아도, 주님이 안에서, 성령이 운행하시면 모세처럼 되는 것입니다.

 

병아리가 21일 만에 나오는 것 우리는 못합니다. 10달 모태에서 아기가 출생하는 것 우리는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하십니다.

 

C.C.C. 1원리 하나님을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목적 속에만 있다면, 무슨 손을 통해서라도 도우십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누구를 보내서라도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구약성경 룻기에 보면

남편이 죽은 룻이 모압을 떠나면서, 아무 것도 없는 시어미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갑니다.

룻이 베들레헴에 가서 할 것이 없기에, 남의 밭에 가서 밀 이삭을 주어서 살아갑니다.

 

얼마나 비참한 생활인가요? 남편도 죽었죠, 집 떠났죠, 고국을 떠났죠, 돈도 없죠

그리고 매일 하는 일이, 남의 밭에 가서, 밀 이삭 줍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 끝에는 보아스가 있었습니다. 보아스-오벳-이새-다윗왕 왕가가 되는 길입니다.

성령이 운행하시는 길은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성령의 운행함 속에 있으시면, 잘하시는 것입니다.

그 길 끝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 길 끝에는 진정한 성공이 있고, 보람이 있고, 기쁨인 길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이 운행하시는 곳에 있다면, 버려진 갈대상자일지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축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동참되어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팔려가는 요셉의 인생도 그렇게 쓰셨고, 쫓겨 다니는 다윗도 하나님은 그렇게 쓰셨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운행하시는 그 속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쓰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가는 것 같았지만, 그 길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다윗도 사울 왕에게 매일 도망 다니는 길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길에, 성령이 운행하시니까, 고난의 길이 다윗을 왕으로 만드는 영광의 길이었습니다.

성령이 운행하시는 길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할 수가 있습니다.

여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내 잔이 넘치나이다.”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를 잘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길인가?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할 때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러분은 성령이 운행하시는 길을 걸어야지, 사탄이 이끄는 길로 가면 안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양은 목자의 울타리 안에 있어야 목자가 인도해 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울타리 안이 이 교회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고 우리는 지체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할 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교회는 성령이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장소입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는 곳입니다.

우리 영혼을 잘 지켜내는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손길이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상한 영혼을 치유하시고, 우리를 소생케 하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곳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교회를 지켜가고, 교회를 세워가고, 건강하게 하는데 우리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분들을 성령께서 안으시고 운행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107: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평온함으로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소원과 기도의 제목들이 아름답게 창조되고 그 창조 된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을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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