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

새번역)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 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나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십니다.  2.나는 헛되이 살지 않았습니다.  3.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갈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새) 그러나 나를 모태로부터 따로 세우시고 은혜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택정하다”  = “따로 세우시고”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사도바울이 은혜를 받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내 인생 전체를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고 만들어 가셨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원 경륜 전체에 대한 퍼즐이 맞추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제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분명하게 안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만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운명이 조상님의 묫자리 쓰는데 달려있지 않습니다.  

우리 이름을 어떻게 짓느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이 계획에 의해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나의 나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70년이든, 80년이든 긴 세월 전체가, ‘하나님의 손길’이었다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가시기에 우리의 마음 자세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우리 ‘마음가짐’ ‘사도방식’을 영어로 “마인드 셋”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셋((mindset) 두 가지가 있습니다. 

1.고정 마인드 셋............... 2.성장 마인드 셋 

고정 마인드 셋은

자신의 운명이 이미 결정이 되어져서 그냥 그 운명대로 살아간다고..... 운명에 맡겨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그냥 태어난 대로, 생긴 대로..... 살다가 죽는 거야' 라는 생각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람은, 자기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 운명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람입니다.

성장 마인드셋이 있습니다.

‘사람은(나는) 변화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충분히 자기 인생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성공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면, 이 두 그룹이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는 인생을 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사람은 변화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야곱’이 변화되었습니다,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었습니다. ‘시몬이 베드로’로 변화 되었습니다.

운명은 예수 안에서 바뀝니다. 가정도 예수 안에서 바뀝니다..... 이것을 믿는 마음이 믿음의 마음입니다.

그 변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래 지으신 나로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나는 누구와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같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가인과 아벨 가인은 아벨을 죽임으로 에서와 야곱..

결혼한 아내와 남편이 누가 주도권을 갖느냐가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이솝 우화 -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여러분 잘 아시죠? 거북이가 어떻게 토끼를 이길 수 있었을까요? 

거북이는 토끼와 경쟁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거북이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토끼는 자기가 앞서가니까 ‘이 정도면 충분히 이기겠다. 굳이 힘들게 빨리 갈 필요 없겠다’ 그래서 낮잠 잔 거잖아요. 

‘토끼의 마인드’는, ‘경쟁의 마인드’입니다.  거북이는 그냥 ‘나대로의 마인드’입니다.

‘내가 누구와 비교해서 잘 났다.... 못 났다’ 그 경쟁의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불행합니다.행복no 

그래서 교만하기도 하고 나태하기 하고.... 때로는 자기보다 좀 잘난 사람을 만나면 좌절이나 절망을 하게도 합니다.

근데, 거북이는 토끼와 상관없이, 자신의 목표(사명)를 향해서 나대로의 마인드입니다. 나대로 그냥 그냥 가는 것입니다.. 

‘아이구 이렇게 천천히 가서 토끼를 어떻게 이기겠어?’ 하였으면 자기 신세가 얼마나 답답하고 처량했겠어요?

깡충 깡충 뛰어가는 토끼를 보고 얼마나 자신의 처지를 실망을 했을까요?

그러나 거북이는 그냥 자기 걸음대로 가는 것입니다. 이기려고 하지도 않고 가는 것입니다.

‘저 토끼가 언제 일어나서 또 좇아오는 거 아니냐? 빨리 가야지!’ 

여러분! 그렇게 자꾸 인생을 비교하면서 살면, 마음만 급해지고 스트레스가 생겨서 행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불행은 어디서 올까요? 남과 비교하는데서부터 불행은 오는 것입니다. 비교하면 한이 없습니다.

여러분! 나는 나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대로,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사는 모습이 진정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농촌 사람이 도시 사람 바라보면서 한탄이나 하고 살면 무슨 행복이 있겠어요?

우리는 우리대로의 하루의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감사를 찾고 살다 보면, 매사가 행복이요 감사인 것입니다.

이것이 “마인드 셋”입니다. 사도바울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누구와 경쟁을 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와 경쟁을 하지 않고 “요한”과 경쟁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사도바울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누구와 비교하고, 누구를 이기려고 하고, 누구와 경쟁하고, 누구를 탓하면서 산다면 

이런 사람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의 탓을 하는데서부터 불행은 옵니다 .(‘누구 때문에’ 가 ‘누구 덕분에’로 변화되어야 행복합니다.)

이 세상 누구도 내 인생을 살지 않고 나만 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부모도 형제도 내 자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내 인생을 내가 사는 것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나만의 아름답고 존귀한 삶을 주님이 계획하십니다. 

여러분! 내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내 인생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임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나는 나대로의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우리를 성별하신 것입니다. 

(우리 지문,  홍채,  목소리, 걸음걸이, DNA)

거북이는 토끼만큼 빠르지 못하다고 원망,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처럼 좋은 학교 못 나오고, 재주가 좀 모자라도 괜찮아요.

나는 그냥 그날 그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 그대로, 하나님이 주신 멋진 목표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끝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진감 넘치는 경기잖아요 제가 참 좋아합니다.

자기 페이스가 있습니다..  자기 페이스를 잃으면 끝장입니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혹은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누구와 비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자꾸 남들하고 비교하고 그러니까, 

아이들이 자신이 갖는 장점도 못 보고, 개발 못하고, 열등감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

하나님께서 걸작품으로 최고로 만들어서 이 땅에 나온 것을 기억합시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께 세상에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삽시다 

이 만큼도 감사합니다

인생 다 살고 주님 앞에 가기 전에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았을 때 아무 후회없이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