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할까 함이니라(삿7:1-8) ...... 2020. 1. 19. 주일낮 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할까 함이니라(삿7:1-8) ...... 2020. 1. 19. 주일낮 예배

최고관리자 0 13535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믿어야 합니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은-1.하나님은 선하십니다. 2.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3.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선하신데,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신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이것을 배워야 하고 이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선하신데,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신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됩니다

기껏 하나님이 도와주셨는데,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할까 함이니라는 것입니다.

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이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줄 아세요? ‘우리를 낮추십니다’ ‘우리를 굶주리게 하십니다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낮추시고’ ‘주리게 하시고’.... ? 사람이 떡으로, 빵으로, 밥으로, 물질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하시려고 우리를 낮추시고 굶주리고 부족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망하게도 하시고, 사고로 병원에도 보내게 하시고 자녀가 어려움을 당하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6:3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려 주시리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자 제가 여러분 잘 아시는 것을 다시한번 소개할께요 잘 들어보세요

홍해의 기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구입니까? 모세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모세입니다. ‘홍해의 기적하면 모세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모세의 홍해의 기적이 일어날 때,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여러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의 기적이 일어날 때 한 것은, 가만히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사람은 가만히 있었고, 하나님이 다하셨는데도, 홍해의 기적하면 모세가 떠오르고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는 뭐했지요?

6:10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소리도 내지 말라

여리고성 무너질 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은 조용히 성만 돈 것 뿐입니다.

그런데도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고 하면서 여리고성의 기적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여호수아라고 우리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샤르밧 과부의 기적- 떡을 만들어서 먼저 나에게 가져오고, 그 후에 너희가 먹으라

먼저 엘리야에게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순종하니까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0년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먼저 영광을 돌리면 주님이 모든 것은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서에 보면,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그것은 곧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그런데 사울왕 같은 사람은 전쟁에서 이기니까 자기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망했습니다. 벧산 성벽에 시체가 아들하고....

사무엘처럼 전쟁에 이기니까 에벤에셀의 돌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도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신 말씀 2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할까 함이니라

 

뭐라고요?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다 32000명과 미디안 군사들 135.000(8:4)

이스라엘은 군사도 아니고, ‘백성들입니다. 그러니까

3두렵거나 떠는 자는 돌아가라그러자 22.000명이 돌아가고, 남은 자가 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4절에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300명 남았습니다.

300명으로 135.000명을 물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왜 이렇게 하시죠? 기도온의 을 빼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힘을 빼서,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기 위해서, 기드온의 힘을 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힘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능력이시오

우리가 주님이 공급해 주는 힘으로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는 심히 큰 능력은 누구에게 있고요?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질그릇같은 우리가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보배로우신 주님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고백했잖아요..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주의 일을 하고 살면서, 우리가 잘 한 것처럼 교만하다가는 사울왕처럼 망합니다.

우리는 다윗 왕처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교만하지 않게 우리의 힘을 빼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님이 빼십니다.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빼시기 전에 우리가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따라) 우리 힘을 뺍시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때, 간호사님들이 하는 말이 꼭 있습니다. ? ‘조금 따끔해요

그러면 자연히 긴장하게 되고, 팔에 힘이 들어가든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든지 그럽니다.

그러면 간호사님들이 뭐라고 말씀을 하죠? 힘 빼세요

우리의 힘이 들어가면, 정말 들어가야 할 주사가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힘을 빼야됩니다

 

우리는 자주 힘들다그럽니다. 왜 힘들지요? 힘이 들어가니까 힘 드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내 힘이 들어가니까 힘만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힘이 난다는 말을 합니다. ‘왜 힘이 나요?’ 내 힘이 나가니까, 힘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고 찬송을 하면서, 내 힘으로 사는 것처럼, 우리가 힘을 줄 때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사는 것이 힘이 들죠....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 될 때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우리는 약해도 괜찮아요, 주님의 권세가 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좀 어리숙하고 모자라도 괜찮아요. 주님이 지혜를 주시고, 주님이 능력을 주시기 때문..

그래서 우리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고후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이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내 능력이 약해져야 주님이 완벽하게 도와주십니다.

 

내 힘을 빼야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약할 때 곧 그때에 강함이라.(고후12:10)

내 힘만 의지하며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오늘 백 번 할까요?

 

예수 인도 하셨네” “주님이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셨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가요?

힘을 빼는 것입니다. 낮추시고 주리게도 하시고 연단을 하신 것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시다. “제가 한 것이 뭐 있나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입니다.

 

무슨 운동이든지 처음 배울 때,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힘을 빼라라는 말입니다.

수영을 할 때도, 몸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오히려 물속으로 가라앉고, 힘을 빼는 순간에 몸이 저절로 물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 탁구도, 야구도, 배구도, 축구나 골프도 마찬가지다.

 

운동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배울 때도, 자주 듣는 말이 손목에 힘 빼고....

발성을 하거나 찬양을 부를 때도 목에 힘을 주지 않고 힘을 빼야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40세 쓰신 것이 아니라 80세에 쓰셨습니다. 힘을 빼는 과정이었습니다.

 

탈무드에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낱알 그대로인 밀을 가지고는 빵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밀을 부서뜨려서 밀가루가 되어야 비로소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서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것도 고운가루 에바

흙이 잘게 부서지지 않고는, 좋은 질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귀한 그릇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깨어지고 무너지고 비워지고 낮아져야 합니다.

 

라오디게아교회 사자-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도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사람들은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인가를 나타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좀처럼 이 를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나는 뭔가 합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받으시고 오히려 우리를 더 높이십니다.

모세의 홍해기적 여리고성

사무엘은 에벤에셀”- “여기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도다

사울 왕- “자기 기념비망한 왕 벧산 성벽에 아들과 같이 시체가 창에 꽂혀서 매달려서...

 

결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올 한 해를 살아가시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300명으로 135.000명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시고 우리를 영원히 존귀하게, 쓰실 것이고 대대손손 기억되는 복된 이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