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박을 푸시는 주님(시116:16-19) ...... 2020. 4. 19. 주일낮 예배
세상에는 꼭 묶여 있어야 할 것이 있고, 꼭 풀려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묶여야 할 것이 풀려 있고, 풀려야 할 것이 묶여 있으면 안됩니다.
이 천장에 있는 전구가 돌려서 묶여 있으니까 다행이지, 저게 풀려버리면 제 머리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아주 자유롭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하시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이, 우리를 죄의 결박으로 묶어 놓는 바람에, 평안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두려워서 숨고, 하다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결국, 가인과 아벨, 형제끼리 제사 드리다가, 시기질투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비극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결국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이 과학이 발전한 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들 어떤 결박에 묶여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세상살이가 다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성격이 원래 그래서 그렇다고 하고, 원래 우리 집안 내력이 그렇다고 하기가 쉽습니다.
아닙니다. 사람들은 뭔가에 결박당하고 있기에, 평안이 없고, 감사가 없고, 평안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푼다고, 이런 저런 취미 생활을 하고 시간과 돈을 낭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만의 결박’에 묶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에 묶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문제에, ...자녀 문제에, ..물질 문제에, ..인간관계의 문제에 결박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을 빼앗기고, 평안을 빼앗긴 채 살아갑니다.
그 결박을 풀어야 사람은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아무리 명예 권세가 부귀영화, 건강이 있어도, 사람이 어떤 결박에 묶여 있으면 불행해집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 왕이 왜 불행했나요?
부귀영화, 세상 물질, 세상권력을 다 가졌는데도 왜 불행했지요? 악한 영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고 하다 보니 불행해 진 것입니다.
시기 질투의 영이 그를 묶어놨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죽음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모든 결박을 푸시려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건강 문제의 결박을 풀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물질 문제의 결박을 풀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시기질투, 인간관계에서 오는 모든 결박을 주 예수이름을 풀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주일 아침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쟁의 결박을 푸시는 하나님께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결박에서도, 승리케 하실줄 믿습니다.
지금도, 질병에 걸린 많은 분들도, 주님이 치료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 지구상에서 물러가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니까 전쟁과 질병의 결박에서 풀어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 주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왜 이런 환란과 시련의 결박을 당하게 하실까요? 이유가 뭘까요?
시107:10-14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과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여러분! 사람이 흑암과 사망과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듯을 멸시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매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용서하실 것이고 이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결박에서 푸실 것이고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대로 그 명령과 법도를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결박에서 풀어 주실 것입니다.
사28:22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새) “그러니 너희는, 내가 경고할 때에 비웃지 말아라. 그렇게 하다가는 더욱더 궁지에 몰리고 말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온 세상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셨다는 말씀을, 내가 들었다.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여러분! 우리가 오만한 자가 되면, 우리의 결박을 하나님께서 더 단단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의 교만과 악행을 깨닫고, 돌이켜서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욥36:8-10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결박이 더 단단해지고 힘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요3: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주님이 활동하시던 신약 성경 복음서에 보세요, 주님은 자유케 하시려고, 사역을 하셨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나병환자를 고치시고요, 수가성 여인을 변화시키시고요..
굶주린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고 남게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보릿고개의 결박을 푸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시고, 성령으로 강림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의 결박을 풀어주시려고,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도바울도 죄악의 결박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 결박을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이렇게 고민하는 사도바울을 누가 건져주셨죠? 롬8:1-2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 인생의 결박을 끊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예수 결박 푸셨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대저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언제라도, 누구든지, 돌이켜서 회개하는 사람의 결박을 끊으십니다”
나훔1:13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네 결박을 끊으리라”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므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마다 흉악한 결박을 끊으시고 갇힌 감옥에서 나오게 하시고 자유케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죄인을 대신하여 결박 당하셨고 십자가의 피로 영원히 그 멍에를 벗기셨기 때문입니다
사42:7-8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베드로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책을 언제 잠시 소개한 적이 있지요?
2004년도에 책이 처음 나와서 2005년도에 무려 55번이나 이 책을 다시 펴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보면 “윈” 형제를 하나님께서 감옥에서 기적적으로 걸어 나오게 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정도 밖에 안된 기적적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게 살아계십니다. 어제 태양이나 오늘 태양이 동일..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길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눅1: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 하시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결박을 누가 풀어주시나요?
자녀를 낳지 못하는 한나의 결박을 누가 풀어주셨나요? 요셉과 다윗의 결박을 누가....
나인성 과부의 결박을 누가 풀어주셨나요? 마리아와 마르다의 결박을 누가 풀어주셨나요?
이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 가난의 결박을 누가 풀어 주셨나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오늘, 결박을 푸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우리의 결박을 주님께 내어 놓고, 해결 받는 이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의 결박, 물질 문제의 결박, 자녀문제의 결박, 인간관계의 결박, 가난의 결박...
이 모든 결박을 주님이 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풀어 주시는 것을 믿으면, 주님이 결박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우리가 십자가를 내가 지면 결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겸손하게, 나 자신을 낮추면, 비로소 결박이 풀어지고 참 평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13-14절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본문16-17절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예수님처럼 겸손하면 자유와 평안오고, 내가 교만하면 한없이 불행하고 자유와 평안이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면 주님이 높여 주십니다.
내가 높아지려다 보니 스트레스가 생기고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게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은혜 받은 자들은 우리의 결박을 푸신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하며 감사의 노래로 찬양하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