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의 하나님은....(삼상7:5-17) ................................. 2019. 6. 30.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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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의 하나님은....(삼상7:5-17) .................................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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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라는 곳에서 모여서 기도하고 금식하고 회개하고 은혜스러운 성회를 하는 소문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하러 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기도해서 블레셋을 물리쳐 달라고 하니까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로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10절에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올 때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우레를 발하시니까 블레셋 군사들이 대패하고 물러갔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돌을 하나 세우면서 고백하기를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에벤에셀에벤 Eben(Stone )” + “에셀 Ezer(help 도움)”의 의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벌써 2019년도 정확히, 6개월 반절을 살았습니다.

6개월 동안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해 주셨을까요?

 

1.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도우셨다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도바울은 지난날을 돌아볼 때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이야기 하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명품입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은 그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천군천사가 시중드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작품 전시장입니다. 습작(習作)- 연습 삼아 그린 것.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가이드포스트

내가(메이시) 여섯 살 때, 우리는 오클라호마 시에 살았는데,

어느 날밤 나는 천둥과 번개 소리와 쏟아지는 빗소리에 놀라 갑자기 잠이 깨었습니다.

복도를 지나서 부모님이 계시는 방으로 달려가는데, 거실에서 뿜어 나오는 연기와 불길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 집이 벼락을 맞아 화재가 난 것입니다.

나는 순간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불길 때문에, 앞문으로 갈 수 없었고 뒷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었습니다.

 

공포가 엄습해오고 있을 때, 난 어둠 속에서 따스한 손이, 나를 잡고 복도 아래로 이끌어서 뒷문을 통해 뒷마당으로 인도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빠의 손이 나를 인도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손이 사라진 반대편에서 아빠가 나의 동생과 엄마를 데리고 연기 속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빠와 엄나가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무사했구나, 미안하다 너를 데리러 가려고 했으나 불길이 하도 거세어서 갈수가 없었구나, 너는 어떻게 이렇게 나왔니?” 누굴까요?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의 손길이죠?

나는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그때 나를 불길 속에서 인도해주셨던, 그 따스한 손의 감촉을 잊지 못합니다. 그 손은 오늘도 어둠 속에서 나를 이끌어주십니다.

 

138: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 하시리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위험한 어두운 길에서도 주님의 손은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2.하나님께서 막아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13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47:9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여러분 내가 열심히 세상을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막을 것을 막아주셔야 됩니다.

 

제가 아는 점사(점장이)가 있다고 했죠?

그 분 말에 의하면 자기도 점사가 되어야 되는 데 안되고 이리 핑계 저리 핑계하며 다니니까 하는 일마다 안되더라는 것입니다.

 

괜히 몸만 아프고요 되는 일도 없고요. 영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마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 금식기도를 마치시자 마귀가 와서 시험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명하셨고 그러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가 수종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무슨 말이죠? 다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마귀 사탄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막아 주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쫒겨 간 블레셋이 다시 공격해오고 또다시 공격해오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를 막아주시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 블레셋의 공격은 계속 있을 것입니다.

한 해 동안도 우리 내리교회를 무너뜨리려는 것을 하나님께서 막아주셨습니다.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것을 막아주셨습니다.

주님이 막아주시고 보호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33: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 하시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순간순간 겸손히 나를 도와 주세요하며 주께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방패가 되어 주소서! 주님! 내게, 또 우리 가정에게 방패가 되어 주시옵소서!

 

3.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14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하나님은 빼앗겼던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회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건강을 회복 시켜 주십니다.

하루 종일 일하다가 저녁에 씻고 식사하시고 주무시며 그 밤에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회복시키십니다. 의심 불신 원망 불평이 있어도 감사함으로 회복시켜주십니다.

 

빼앗겼던 것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잃어버렸던 영권, 물권, 인권을 회복시켜 주소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복시켜 주십니다.

생명이 있으면, 회복이 됩니다.

손에 상처는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구두에 상처?

 

고양이.... 반칠환

마실 나갔던 고양이가 콧등이 긁혀서 왔다. 그냥 두었다

전날 밤 늦게 귀가한 내 구두코도 긁혀 있었다. 정성껏 갈색 약을 발라 주었다.

며칠 뒤,

고양이 콧등은 말끔히 나았다. 내 구두코는 전혀 낫지 않았다.

아무리 두꺼워도 죽은 가죽은 아물지 않는다.

얇아도 산 가죽은 아문다.

 

생명이 있는 것은 회복이 됩니다.

 

여러분 룻의 가정이 회복된 것은 룻이 나오미를 붙쫓았더라그래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금요일 심야기도-이흥렬 발가락 시인

발가락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뇌성마비 장애인 예배드리는 중에 교회 다니는 6년 만에

하나님께서 점점 회복시켜 주셔서 혼자 밥 먹고, 혼자 화장실가고...

우리 그렇게 예배드립시다.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심을 믿음을 가지고 영적인 예배자가 됩시다.

 

예배시간은 영적인 시간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주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믿으며 예배드리셔서 회복시키는 하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빼앗겼던 것들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에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1.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께서 막아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음을 감사드리는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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