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생명의 떡(빵, 밥)입니다.(요6:35) ............. 2019. 10. 6.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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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생명의 떡(빵, 밥)입니다.(요6:35) ............. 2019. 10. 6.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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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성찬주일입니다.

오늘 성찬을 받기 전에 좀 더 성찬의 성경적인 의미와 죤  웨슬리의 성찬에 대한 이해를  조금 살펴 본후에 성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에서만  많이 나오는 글이 나는 ...이다. “에고 에이미...”“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포도나무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는 생명의 떡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옛날에는 빵을 많이 안드셨기에  생명의 '떡'이라고 했는데,  “I am the bread of life” I am a boy

)“에고  에이미 호  아르토스  테스  조에스”  “아르토스”= “”  “조에스”= “생명

생명의 빵’, ‘생명의 밥’..

요즘  빵들을  많이 드시기 때문에 빵이라는 말이 익숙하지요... “나는 생명의 빵이라

 

 

초기 감리교인들은 웨슬리의 가르침을 따라서 열성적인 성만찬 경건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 것처럼 동시에 계속해서 성만찬을 받아야만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믿었었습니다.

웨슬리의 전도일지에는 그가 부흥집회 중에 가능한 자주 성찬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웨슬리 형제들은 열정적인 설교자였을뿐 아니라 동시에 열성적인 성만찬주의자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인도하는 모든 예배는 말씀과 성만찬 중심이었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전통이요, 초대교회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감리교도들은, 매주일만 아니라, 주간 모임에도 기회만 있으면 성만찬을 자주 거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만찬 시행은 그들의 영성 형성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8세부터 성찬에 나갔고, 일생동안 성만찬은 그들의 거룩한 습관이 되었던 것이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웨슬리 형제들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신성회에서 성례전 주의자라는 별명도 붙었었습니다.

웨슬리: “성찬은 모든 성도의 거룩한 의무이므로, 가능한 모든 시간에 계속적으로 성찬을 받아야 하며,

누구든지 성찬의 의무를 지속적으로 받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성만찬이 성도의 의무가 되는 이유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며,

둘째는 이것을 행함으로 얻는 은사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웨슬리 형제는 미국 조지아로 선교하러 가던 배에서도 매주일과 매일 성찬을 행했으며, 조지아 생활에서도 매주일과 거의 매일 성찬을 행하였습니다.

웨슬리의 성만찬 신앙은, 오히려 자신의 올더 스케잇의 회심 사건 이후에 전도 여행 기간에도 항상 성만찬을 실시...

 

웨슬리의 후예들은 엄격한 훈련에 따라서, ‘매주일자기들이 속한 지역의 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여하고 성찬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어야 살 수 있었던 것처럼 동시에 지속으로 성만찬을 받아야만 살 수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것은 웨슬리 형제의 성만찬 찬송집에 감리교의 성만찬 신학이 명백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 웨슬리의 성만찬 이해 7가지 중에 네사지만 소개합니다.

첫째로 성만찬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을 통한 십자가의 희생과 구원을 기념하는 표적과 인증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가 실제로 임재하는 영적 사건입니다.

성찬은 단순히 기념이나 상징이 아니라, 거룩하게 행해지고 성만찬을 믿음으로 받으면 그리스도가 실제로 성령으로 임재하여, 예수님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는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성찬은 그리스도의 몸이 실제로 임재하고 우리는 그 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경험을 하는 것..

화체설, 공재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감리교 성찬은 성령의 신비한 역사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으로 임재하는 신앙과 체험 을 하는 예식입니다 이것이 죤 웨슬리의 신앙이었고 고백이었습니다.

이것은 웨슬리가 만든 성찬 찬송에도 많이 고백됩니다.

셋째로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영적으로 먹고 마시어, 영혼의 양식과 힘이 되는 복음의 잔치가 되는 위대한 은혜의 통로이라고 믿었습니다.

성찬은 믿는 성도들을 부르심과 새로운 구원의 회심과 성화로 가는 통로로 행하였습니다.

넷째로 성찬은 천국의 축복을 미리 맛보는 종말론적 잔치로서, 그리스도의 앞에 모인 성도의 기쁨에 넘치는 친교(Joyful Fellowship)로서 행하여서, 초대교회의 교제와 기쁨을 회복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죤 웨슬리는 성찬을 받을 자격에 있어서는, ‘조금이라도 믿음을 가지고 성찬을 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모두 성찬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감리교회는 초기부터 말씀의 설교와 성만찬이 완벽하게 조화된 초대교회의 예배를 실행하였으며, 복음적인 예배와 성례전적 예배를 조화시켰습니다.

감리교는 복음주의적이며 동시에 성례전적인 마음 뜨거운 예배를 실천하였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은 나는 생명이라고 하는 것을 육적인 양식과 비교하여 설명하신 것입니다.

49절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는데 51..

그러므로 성찬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마음과 고백으로 분급 받는 것입니다. 포도주 빵no

그러는 의미로 성찬은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의 양식을 먹듯이 영의 양식 성찬입니다.

 

오늘 성만찬을 대하실 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분급 받는다는 마음으로 분급 받으셔서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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