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왕상19:9-12) ...... 2020. 3. 15.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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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왕상19:9-12) ...... 2020. 3. 15. 주일낮 예배

최고관리자 0 2019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우리는 양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이 보기에 목자는 대단합니다.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 지팡이 막대기 맹수들 물리치고

 

마찬가지예요,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세요

우리는 양입니다. 목자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양은 멀리 10m도 못 봄, 빨리 도망도 못가고, 무기도 없습니다. 뿔 이빨 발톱
그런데 양의 장점- 목자의 음성을, 기가 막히게 듣는다는 것입니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우리가 주님의 양이기에,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면, 살짝 거부반응이 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오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가 하나님의 음성을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

특별한 은사를 받았거나,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는 오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신비주의자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부감 때문에,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식의 표현을 금기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분들은 기적과 이적은, 이미 사도시대에 끝났으며, 오늘날 기독교 성경 66권인 정경의 기록이 끝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성경 외적인 특별 계시가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찬송-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구약 성경 사물엘 상에 보면, 성소에 같이 있었으면서도, 엘리 제사장은 못들은 하나님 음성을 사무엘은 들었습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에게만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거의 다 로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들립니다. 사탄 귀로 속삭임...

그래서 다윗은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어떻게 그 분의 음성을 어떻게 들려주시기를 원하실까요?

1.성경말씀을 읽는 가운데, 읽은 것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2.하나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설교하는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3.하나님은 우리가 꾸는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4.자연을 통해서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5.사건과 사고를 통해서 하나님은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어떤 사건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연히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런 사건 사고를 통해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듣고 세상의 정보에만 세상 사람들의 말만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이 약해지고 두려워집니다. 겁이 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기도의 능력을 상실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시는대로 엘리야는, 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변화산에서 예수님께서 변화 하실 때도 좌우에 엘리야와 모세가 있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할 때의 왕은, 아합이었고, 왕비는 이세벨이었습니다. 둘 다 악한 사람...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신과 아세라 신을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고 잡아서 죽였습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목숨을 바쳐서 아합 왕과 대적하며 선지자 활동을 한 사람이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을 섬기는 자 450, 아세라를 섬기는 자 400명과 혼자 대결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인지, 바알신과 아세라신이 참신인지 갈멜산에 모여서 그것을 가려보자고 한 것입니다.

 

결국 850:1의 승리를 해서 850명의 이방 선지자들을 모두 칼로 쳐 죽입니다.

이렇게 해서 엘리야는 큰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그런데, 그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에, 왕비 이세벨이 자신의 선지자 850명이 엘리야의 칼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엘리야도 똑같이 죽이겠다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이세벨 왕후도 대단하죠? 보통 왕후같았으면 와 정말 여호와 하나님이 대단하네. 어떻게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제물들을 다 살라버려? 그리고 어떻게 3년 동안 내리지 않던 비를 내리게 했지?’

 

이렇게 생각해보면서 자기가 숭배했던 이런 바알신들에 대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세벨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 맘 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같이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왕상 19:2)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이세벨의 이 말 한마디에, ‘엘리야가 겁이 나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것도 광야로 하룻길을 도망가서 로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뭐라고 기도하죠?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제 생명을 취하옵소서합니다. “죽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선지자도 세상사람의 말, 이세벨의 말을 듣자 도망가서 자기를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안 들으면, 세상의 소리에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문들이 나를 지배합니다.

우리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충만 성령충만 은혜 충만

 

지금 우리 기독교의 현실도 이와 같습니다.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번 이 시련과 환란이 메스컴에서 TV에서 나오는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두려운 소식이나 소문들이 더 크게 들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 지키시니다는 것은 아주 작게 보입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나오기가 꺼려지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이제 잘못하면 교회예배도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엘리야도 이세벨의 말이 들리니, 도망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약해지는 것입니다.

850:1로 승리한 것은 어디 간 것인가요? 사람의 말이 크게 들으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의 진짜 위기는, 세상의 이런저런 소리는 잘 들리는데, 정작 만물의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 이것이 위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십니다. 우리는 양입니다.

목자와 같이 있으면 아무리 무서운 맹수가 와도 목자가 다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죽여 달라니까 천사들을 보내셔서 빵과 물을 주었더니, 먹고 4040일을 걸어서 호렙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굴을 찾아 들어가서 있는데 주님이 또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나오시게 됨이 감사합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1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나오셔서, 하나님 앞에 서시니 잘하셨습니다.

 

그랬더니 11-12 여호와가 지나기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하시면서 사명을 주십니다. 15부터 을 세우라, ‘선지자를 세우라

18 너 혼자라고 하지 말아라 내가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두었다.

엘리야가 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명을 다한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죠?

왕하 2장에 보면 불수레불말들을 보내셔서 회오리 바람가운데 하늘로 승천..

죽겠다고, 죽여달라고 하던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그 사명 다하고 나니까 죽이지 않으시고,

불말과 불수레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모셔가셨습니다..

 

얼마나 축복이예요?

오늘 나오신 분들을 특별히 축복해 드리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소문 세상 정보만 들으면 엘리야처럼 낙심 절망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죽겠다던 엘리야를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불말과 불수레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로 아무 고통도 없이 하늘나라로 입성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축복이 어려움 중에도 사명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세상말만 듣고 도망가고 굴에 숨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용기가 나고 힘이 생기고 마지막도 고통도 없고 두려움도 없이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께서 영접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음성 듣기를 위래서 채널을 잘 맞춰야 합니다.

옛날에 라디오 채널 TV채널

우리 주변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수한 전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예배당에도 수많은 라디오 주파수, 무선 인터넷 전파, 휴대폰 전파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전파를 받을 수 있는 라디오, 휴대폰과 연결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전파는 소리도 되고, 그림도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음성이 찬송을 할 때 우리 마음에 들릴지 모릅니다.

그 음성이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들릴지 모릅니다.

그 음성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들릴지 모릅니다.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우리에게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육신적인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감각을 열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변의 잡다한 세상의 소리로부터 멀리 떠나서, 하늘을 향해 영적인 귀를 열고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꼭 들으며 살아야 할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육은 죽어도 영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죠?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관심을 가지지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음성을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지금도 뭐 하나님이 말씀하시나?”

그리고 세상에 소리에 너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지를 않고 세상에 맞추기 때문입니다.

생활이 바쁘고 분주해 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내 심령에 들려주시는 음성에 민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하는 양이고, 주님은 우리의 목자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왕을 세우는 능력 나왔습니다. 선지자를 세우는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절망 낙망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해서 주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때 불말과 불수레를 보내셔서 주님께로 인도함을 받는 귀한 주님의 양들 주님의 자녀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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