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품 안에 있는 인생(요15:1-7) ........................................................................... 2019. 1. 27.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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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품 안에 있는 인생(요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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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모 방송에서 스페셜 프로그램...

캥거루 케어라는 치료법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캥거루 케어는 콜롬비아라는 나라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태어난 미숙아들 중에 73%가 죽었답니다.

그런데 이 병원에서 캥거루 케어로 치료하니까 미숙아 사망률이 30%로 줄었답니다.(73%-30%)

 

캥거루 새끼 주머니 사진(방송실)

또 호주의 어느 가정에서 900g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가망이 없으니까 이제 마지막으로, 그래도 엄마의 품에 잠시라도 안겼다가 이별을 하라고 엄마의 품에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글쎄 그 신생아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고, 점차 호전되더니, 이 신생아가 다시 소생을 하더라는 것을 TV로 방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비슷한 캥거루케어로 신생아가 회복된 사례가 호주에서 8건이나 보고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00g으로 태어났던 신생아가 회복되어진 사례도 보고가 같이 나왔습니다.

 

인큐베이터 사진(방송실)

미숙아로 태어난 신생아들이, ‘인큐베이터밖으로 나오면, ‘나쁜 바이러스에 감염이 우려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염려도 있지만, 오히려 신생아, 미숙아들이 엄마의 품에 안기면, 이 미숙아들이 면역성이 높아지고, , 심장, 혈압, 모든 면에 있어서 어떤 약물 치료보다도 더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자주 보고 된다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기 사진(방송실)

미숙아로 태어난 이 신생아들이, 엄마와 살을 맞대고 엄마의 가슴에 누우면, 5분 안에 평안한 모습으로 깊은 잠에 들기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신생아를 안고 누워 있는 이 엄마에게도, 신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엄마가 아이를 안는 순간 얼마 있다가, 젖이 도는 것을 느낀답니다.

 

신생아들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엄마의 가슴에 아이를 안고, 젖을 먹이는 것은 신생아들에게 더 할 수 없이 좋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생아들이,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들었던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면 서 이 신생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

 

사실 모태에서 10달을 있다가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는, 모태에서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엄마의 품에 안기면, 신생아들은, 엄마의 품에 안겨서 자신이 10개월 동안 들었던,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안정을 찾게 되고 행복함을 느끼게 되기에 치료도 되고 건강하게 성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오늘 왜 이렇게 신생아들과 엄마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요

우리들도, 영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신생아와 같은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신생아들이 엄마 품에서 엄마의 젖을 먹으면서, 평안을 찾고 강건해져 가듯이,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고 강건해 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포도나무 사진(방송실)

포도나무 가지는 줄기에 붙어 있기만 하면 저절로결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절로자연적으로란 말입니다.

자연적이란? ‘하나님께서란 말입니다. “스스로 자” “그럴 연

신생아가 어머니 품에 안기면 저절로 자연적으로 평안이 오고 안정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닭이 유정란을 낳아서, 21일을 품고 있으면, 병아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자연적으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달걀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닭의 품안에 있기만 했는데, 달걀이 변하여 병아리가 되는 것..

21일 동안, 어미 닭이 달걀을 품고 있으면, 달걀에서, 병아리의 눈이 생기고, 부리도 생기고, 깃털도 생기고, 발가락도 생깁니다. 내장도 생기고... 그죠?

 

어미 닭도, 달걀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 부리, 내장, 깃털..

저절로, 자연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21일 동안, 달걀은, 어미 닭 품안에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라마나욧처럼 가는 사람마다 예언이 나오고요...

우리교회가 나와 앉아 있으면 은혜가 되어서요. 눈물도 나고요 감동이 오고요...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니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원어로 보면 하나님의 영이 이 우주를 품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주를 품으시니까, 별이 만들어지고, 지구가 생기고, 지구의 모든 동물, 식물, , 바다.. 이런 것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품에 품고만 있었는데 창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치 어미닭이 달걀을 품고만 있었는데, 달걀에서 병아리가 만들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하십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생성시기를 46억년으로 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십니다.

 

여러분! 사람은 2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배 만들고, 인부들 식당, 배 건조 재료......아마 몇 년은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나 주님은, 200만 명이 홍해를 건너는데 그냥 한 나절 혹은 하루 만에 다 건너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려면 아마 몇 년이 걸렸겠지만 그러나 주님은 한 순간에 우르르..”

 

창조과학회를 섬기는 회원들은, 우리나라 제일 귀한 인재들이죠?

제일 머리 좋은 사람들 중입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우주를 연구하면 할수록 연구할수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한 경외심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소년에게 52어가 있었지요. 그것은 소년이 혼자 먹을 도시락이었습니다. 혼자 먹으면 되는 양

그러나 소년의 손에 있던 52어가, 예수님의 손으로 봉헌되었을 때는, 5천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예수님과 소년이 다 같은 사람의 손이지만, 다른 것입니다.

우리 손에 있는 물질이 예수님께 봉헌될 때는 어떤 기적이 일어날 줄 모르는 것입니다.

 

15장에 탕자가 아버지 집안에 있을 때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고..

그러나 아버지를 떠나니까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를 먹고자 했으나 주는 자가 없었다고 했잖아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모세가 문둥병 걸린 손을 품에 넣었다 빼니까 손이 회복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품은, 창조의 품이요, 소성케 되는 품이십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품안에 거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군인이 탈령 한다는 것은 뭘까요? 자기 사명에서 이탈하는 것입니다.

부대에서 떠나도 명령을 받고 떠나는 것은 탈령이 아닙니다.

그러나 명령없이 10m만 벗어나도 탈령이 되는 것입니다.

 

성전을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전에서 나의 직분, 직책,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37:5 예루살렘아 !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지로다

가롯 유다가 예수를 떠나 나가더니 밤이더라

 

바라기는 우리 내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품안에서상한 영과 육의 치유를 받아서 회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내리교회가 라마나욧같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온갖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용기와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다시 힘을 얻어 일어서는 힘과 생명, 사랑의 원천이 되는 하나님의 품과 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 안에 기쁨 있네. 주 안에 살자. 주안에 평안 있네, 주 안에 살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정죄함 없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두가 주님의 품안입니다.

주님을 떠나지 마시고요, 예배 잘 드리시고요, 우리가 맡은 직분과 사명과 달란트를 잘 감당하세요. 그러는 사이에 주님이 창조의 역사를 이루세요. 그렇게 주님의 품안에서 올 한해도 남은여생도 형통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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