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7) .... 2019. 10. 20. 주일낮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7) .... 2019. 10. 20. 주일낮예배

최고관리자 0 18321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이 말씀은 제가 목회를 시작하면서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할 때 마다 이 말씀을 항상 묵상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면, 식욕이 확 당기면서 밥을 먹을 때가 있습니다.

설교를 할 때도 보면, 강단에서 그런 것이 영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리교회:심야 주일낮

 

오늘 주신 말씀도 짧지만, 주님께서 한 주간 내내 저에게, 사명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전파- 핸드폰... 공기(산소), 바이러스....그리고 영적으로는 성령님, 천사, 그리고 마귀 사탄들 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조그만 틈만 있으면 들어갑니다. 전파, 공기, 바이러스, 성령 천사 마귀...

 

오늘 그 중에서 특별히 마귀에 대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마귀는 을 봅니다. ‘기회를 봅니다.

언제? 내가 게으를 때, 내가 교만할 때, 내가 평안하고, 내가 성공하였다고 생각될 때 교만... ...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사명을 주셔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국민교육헌장-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여러분! 사명자들은 오직 그 사명을 감당하는데서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식어지게 하고, 시험 들게 하려는 것이 작전입니다.

마귀가 우리를 넘어지게 할 때에 처음부터 큰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절반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1/3를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1%도 아니고, ‘아주 조금’, ‘잠시의 순간을 노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마귀에게 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늘 충만해야 합니다.

지난주일 낮예배에, 우리가 잠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지요?

 

마귀는 을 타고 들어옵니다. ‘조그만 틈이 있어도 들어옵니다.

순간입니다.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 순간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마귀가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어도 죽지 않겠지? 다윗이 왕궁을 거닐다가 내려 보는데 밧세바가 목욕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땅을 팔고 나니 아까워서 감추고, 왕 내가 이 바벨론을 건설했지??? 교만

사탄에게 속아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아나니아와 삽지라는 죽었고, 게하시-문둥병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마귀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고 우리 것을 빼앗고요 멸망시키려고 죽이려고 옵니다.

여러분! 마귀 사탄이 일단 들어오면 왕노릇 합니다. 사람, 개인, 가정, 나라, 온세상,.........교회.....

암세포가 커서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이 참 작습니다.

그러나 일단 자리를 잡으면 그 암 때문에 모든 생활이 올스톱입니다. 잘못하면 생명도 빼앗습니다.

그러니까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자들은, 사탄에게 넘어져서 유혹에 빠져서 넘어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명자들은 이 없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언제나 무장을 해야 합니다.

19:2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 ‘거룩함’ 90, ‘성별하다’ 17, 세상과 분리되다’, ‘속하다(소속되다)’200번이나 나옵니다

4:23-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

 

예배라고 다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안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를 찾으십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괜히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에서 신앙생활하던 사람들이 사명을 찾아서 미국에 온 청교도들,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영국에서 신앙을 찾아 떠났던 청교도들에게, 하나님은 넘치는 복을 주셔서 미국을 세운 것입니다.

그들이 세운나라를 하나님께서 거의 200년 가까이 전 세계의 경찰국가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돈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IN GOD WE TRUST”

대통령 취임식에는, 대통령 당선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펴놓고, 그 곳에 손을 대고 대통령 선서를 하고, 목사님의 축복기도을 받습니다.....

 

청교도들은 신앙을 찾아서 왔는데, 사명 찾아서 왔는데, 하나님께서 그 곳에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사명을 찾아가는 성도들을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 거기서 편히 있지 말고, 내가 사명을 주는 곳으로 가라

12:1-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리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명자들은 구별되어서 사탄에게 승리한 성도들을 쓰시는 것입니다.

그 사명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거룩한 백성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충 대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온전하게 신앙생활해야 합니다.19:2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같이,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거룩은, 구별되었다는 것이잖아요? ‘구별’, ‘성별되라는 것입니다.

 

예배도 거룩하게 구별되고, 우리의 생활도 구별된 성도들을 사명자로 귀하게 쓰시는 것-다윗 다니엘

그런 성도들에게 기적도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아직까지 생명을 거두지 않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가 그런 사명 감당하지 못하게 성도를 시험하고 교회를 시험하고 합니다.

얼마나 우리의 틈을 노립니까? 기회를 봐서 저를 노리고 우리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시기, 질투, 오해, 미움, 자존심, 원망, 불평, 불신, 절망, 부정적....

 

그러나 우리 내리교회 성도님들은, 지난 번 설교를 했듯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성도들만- ‘토브

우리 내리교회가 얼마나 정이 많으시고, 가족처럼, 우리 성도들은 한식구로 챙기면서 사랑이 충만..

경남 거제도에서 장례가 났잖습니까? 그것도 토요일에 제가 연락을 받았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거제도까지 운전을 정 장로님과 박 권사님 두 분이 교대를 해가시면서 거제도까지..... 금방 조문을 마치고 돌아오니까 주일날 새벽 2? 그래도 새벽기도 제가 인도.....

우리 내리교회가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고,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의 공동체..마귀는 사랑을 싫어합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오해 이런 것 좋아합니다.

이런 거 하면, 마귀는 얼씨구나 좋구나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성, 충성, 온유, 절제 이런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마귀 시험이 있어도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능력충만, 사랑충만, 말씀충만...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늘 맺어야 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영적으로 예민해야 합니다. 뭘 그렇게 예민하세요? 여러분 틈이 있으면 안됩니다. 디테일...

그런 면에서 저는, 윤동주의 서시를 참 좋아합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 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명이 있어서 보내신 사명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흠 있는 사명자를 안쓰십니다. 흠이 있지만 십자가로 보혈로 정결하게 된 자들을 쓰십니다.

마귀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명자를 쓰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 하셨잖아요?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22:31-32)

 

주님이 시몬 베드로를 쓰시려고 사탄이 시몬 베드로를 밀까부르듯하려고 청구하였어도 주님이 기도해주셔서 쓰셨습니다.

오늘의 나됨이 나 잘나서가 아니고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이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려고 그러셨습니다.

 

물건을 살 때 흠이 있으면 안사잖아요?

내가 타는 자동차가 흠이 생기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솔로몬이 사랑하던 여인 술람미 여인을 구약 아가서에서 어떻게 표현하지요?

아가 2:13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너는 어여쁘구나 눈은 사슴의 눈같고

백합화 같고 수선화 같고 노루 같고.....” 흠이 없습니다. 사탄으로 틈을 주면 안됩니다.

 

여러분! 기적을 체험하는 다니엘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했나요? 홍해 기적을 본 모세는?

바울은 매를 죽도록 맞고 감옥에 갇혀 있다가 밤중에 찬송하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지진 옥문 착고

바울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나요? 요셉? 다윗? 신앙생활 어떻게 했나요?

모두가 다 시험을 철저히 이겼습니다. 모세도 바로왕에게 이기구요 다니엘도 느브갓네살 왕

우리도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승리하실 때,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사탄으로 틈을 주지 않고, 퍼펙트 완전하게 하였습니다.

 

육군훈련소 이등병 하나 달아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사로 쓰려고도 얼마나 훈련을 하는데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마귀 유혹에서 잘 지켜지고 이긴 자들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대충 대충이 없습니다. 퍼펙트.....

사탄은 을 노립니다. 기회를 노립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 한번 빠지면 어때, 한번인데 어떨라구

그러나 마귀 사탄은 그런 틈을 봅니다. 속회한번 심방 한 번 빠지면 어떨라구...

아닙니다. 철저하게 완벽하게 온전하게 거룩하게

그럴 때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