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 삼손의 인생이 실패한 이유(삿16:28-31) .......................................... 2018. 8. 19.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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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삼손의 인생이 실패한 이유(삿16: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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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 자기 몸에 다른 증상은 하나도 못 느끼는 사람입니다.

 

건강하지 못하는 사람- 자기 몸에 증상을 많이 느껴요

무릎이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치아가...’

건강한 사람은 매일- 시장끼, 배고픈 것만 느끼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건강치 못하면 식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면, 말씀을 사모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사모하고, 예배와 찬양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예배 나오는 거, 봉사하는 것, 전혀 부담이 없고 힘들지 않게 순종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호흡을 그냥 자유롭게 하는데, 병원에 가보세요, 아프신 분들은 호흡기로...

 

여러분!!! 영적으로 아주 건강하셔서, 말씀만 사모하시고, 주님만 사모하시고, 다른 모든 봉사 헌신하는 것은 전혀 부담이 없고 늘 기쁘기만 하고 당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건강한 신앙생활이기 때문입니다.

하면 생각나는 것이.......... 실력, 체력, 지력, 기억력, 군사력, 기술력, 경제력, 외교력... 영력....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입니다.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힘이 있으셔서 교회까지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사사 삼손은 다른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강한 힘을 가지고 출생.

**사자를 염소새끼 찢는 것같이 찢었습니다.

**나귀 턱뼈로 사람 천명을 죽이고요... **성문짝 문설주를 빼서 들고 다니고

**여우 300마리를 잡아서 꼬리에 횃불

 

삼손은 태어 날 수 없는 상황에서 태어났습니다.

소라 땅 단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는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서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나실인으로 구별되게 자라게 하라고 했습니다.

나실인-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못하고 부정한 것을 먹지 말고 머리를 자르지 말아야 합니다.

 

24에 말씀대로 여인이 아들을 출생. 이름은 삼손이라고 했습니다. “삼손 : 태양의 사람

그리고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우리가 헤쳐 가는 것 같지만, 오늘 말씀처럼 주님이 복을 주셔야 우리가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127..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리고 25절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우리가 사는 것 같죠? 주님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 있고, 능력 있고, 잘난 것 같죠? 다 원천은 주님께 있습니다.

 

가이샤라 빌립보-베드로의 고백

이것을 네게 알게 한 이는 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우리 고백해 볼까요?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덕분입니다다시한번

 

삼손은 하나님께서 도와줘야 하는 사람입니다.

14:3..... “그 여자를 좋아하니.... )그 여자는 첫눈에 내 맘에 쏙 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대로 살아야합니다.

삼손이 나실인-구별된 사람인 것처럼, 우리도 성도-구별된 사람들입니다.

 

삼손은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인데도 실패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유

1.삼손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151절부터 보면 아내를 보러 갔더니 장인이 하는 말이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 딸을 너의 친구에게 주었다. 그러자 삼손은 여우 300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횃불을 붙여서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밭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포도원과 감람나무들도 불살라 버렸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화가 나서입니다. 요즘 말하며 해서입니다.

하고 화를 못 참고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도들은 그러면 안됩니다.

4:23 무릇 지킬 것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마음을 지키세요, 믿음을 지키세요, 약속을 믿으세요.. 성공과 실패가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2.삼손은 이성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16:16 날마다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들릴라가 같은 말로 날마다 끈질기게 졸라대니까, 삼손은 마음이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들릴라가 날마다 치근거리며 졸라 대자 삼손은 괴로와서 죽을 지경이었다

39: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요셉이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주인의 아내는 날마다 끈질기게 요셉에게 요구해 왔다. 요셉은, 그 여인과 함께 침실로 가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예 그 여인과 함께 있지도 않았다.

)그녀는 날마다 요셉에게 치근거렸지만 요셉은 거절하며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지도 않고 그 녀와 함께 있지도 않았다

두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이 뭘까요? 날마다삼손은 날마다그 여자와 가까이..

그러나 요셉은 날마다 유혹이 왔지만.... 함께 있지 아니 하니라

 

3.자기의 능력이, 자기 머리털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큰 힘을 주신 것은 왜일까요?

13:5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케 하려고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힘을 주셔서 태어나게 하신 것은, 바로 삼손이 그 힘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삼손은 그렇게 살지를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보면 아주 문제아였습니다. 부모로부터는 걱정거리 자식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동족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그 힘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았습니다.

 

머리털만 보존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살기를 막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19-머리털을 밀고 나니까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8의 기도...

그제서 머리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음을 알고 기도합니다.

삼손은 아주 크게 될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힘을, 잘못 사용함으로 가장 비참한 불행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살아야 됩니다.

전자제품을 가동시키는 것은 전기입니다. 배터리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전자제품은 고물, 고철이 됩니다. 삼손처럼 그렇게 됩니다.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잃어버릴 수도 있는 그런 힘을 우리의 힘 삼아서는 안됩니다.

17:28우리가 그를 힘입어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이제 우리는 진정한 힘의 근원이 어디서 오는지를 분명히 고백해야겠습니다.

121: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말씀과 더불어 기도와 더불어 우리는 그런 힘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살아가다가 주님 만나서 생명의 면류관 받아쓰시고 자손만대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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