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이라는 말과 ‘단련’이라는 말을, ‘인터넷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같은 말입니다.

‘단련하다’ ‘단련’(鍛鍊), ‘단’(‘鍛’-쇠불릴, 단), ‘련’(‘鍊’쇠불릴 련)....네이버 국어사전

1.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다. ‘비슷한 말’- ‘연단하다’

2.몸과 마음을 굳세게 하다. ‘비슷한 말’ - ‘연단하다’

3.어떤 일을 반복하여 익숙하게 하다. ‘비슷한 말’- ‘연단하다’

‘연단하다’ ‘연단’(鍊鍛), ‘연’ (鍊-쇠불릴, 련) ‘鍛’(쇠불릴 단),

1.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다.

2.몸과 마음을 굳세게 하다. 3.어떤 일을 반복하여 익숙하게 하다.

그러므로 ‘연단과 단련’이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사람들이, ‘단련’하는 것은, 돈을 주고도 ‘단련’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헬스장(휘트니스)-돈 주고 갑니다, 수영-돈주고 갑니다, 조깅, 등산...

왜죠? 건강하려고, 튼튼하게 살려고, ‘단련’하는 것은 ‘돈을 주고 단련’을 합니다.

몸이 잘 ‘단련’이 돼야,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등산을 하면, 처음에는 숨도 차고, 피곤하고,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등산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숨도 별로 안차고, 높이 올라가도,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근육이 강해지고, 심장이 튼튼해지고, 폐활량이 많아지고, 온 몸의 다른 근육이 강해져서, 면역력이 생기고, 건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도, 운동을 할 때 보면, 웃으면서, 기쁘게 운동(단련)을 합니다.

왜냐하면, ‘단련’이 잘 된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연단’을 잘 받은 성도가, 소망과 꿈을 이룹니다.

여러분! ‘단련’하는 것을 돈을 주고라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우리도 모든 ‘연단’을, 즐겁게, 기쁘게 잘 감당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항상 ‘연단’을 하시고 쓰셨습니다. 모세, 다윗, 요셉, 다니엘....

그러므로 내가 ‘시험과 환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쓰려고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쇠’를 다루는 대장간에, 버려진 쇠들은, 단련하지 않고, 버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뭔가를 만들려고 하는 쇠는, ‘풀무불’에도 들어갔다가 ‘찬물’에도 들어갔다가 단련합니다.

집에서 쓰시는 낫이, 제대로 낫으로 만들어지려면 풀무불에 7번 들어갔다가 나와야 된다는 것..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반드시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없이 운동선수하는 사람no

하나님께서는 IS백성들을 애급에서 구출해서, 바로 가나안에 보내지 않고, 광야에서 40년간 ‘연단’을 하게 하시고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군에 입대할 때 보면 신체검사로 통과되어 훈련하는 사람들은 나라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집으로 가는 사람은 편할지 모르지만 ‘불합격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쓰실 때는 먼저, 연단을 시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도...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여기서 ‘소망’은 영어성경에는 ‘hope’라고 되어 있습니다. ‘희망’ ‘꿈’ ‘목표’ ‘비젼’입니다.

‘희망 꿈 목표 비젼’ 소망을 이루는 것은 연단없이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환란 시험 연단’을 거쳐야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을 들어가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합격을 하면 바로 연수교육을 합니다.

연수교육 힘들다고 집에 가면 대기업 사원이 못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땀을 흘리는 훈련을 통해서 몸을 단련해서 그들의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험, 환란이 올 때, ‘이것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구나’라고 생각 하지 말고, ‘이 어려움을 통해서, 내가 건강해져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는구나’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연단이 없으면 운동안한 선수같이, 비실비실합니다. 그러면, 마귀의 밥이 되고, 세속적인 사람이 돼서, 하나님이 버려 버리시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요셉이 형들한테 팔려서, 종으로 가고, 감옥에 가고, 얼마나 큰 시험, 환란이예요

그러나 요셉은 이런 시험 환란 속에서 원망 불평했다는 말은, 하나도 없이, 잘 인내하며 견뎌서 꿈이 이루었잖아요....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이 오고, 환란이 오면, 기뻐하면 ‘단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이 ‘환란’이, 우리의 꿈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려는, ‘싹’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험, 환란, 고난’이 오면, ‘절망’ ‘낙망’ ‘좌절’ ‘힘든다’ ‘망한다’ 하시면 안됩니다.

‘힘든 것’을 참고, 견디다 보면, 아주 튼튼한 사람으로 만들어 지는 것처럼, ‘시험과 환란’을 다 마치면 우리가 ‘정금’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래서 ‘계’.... ‘이긴자’라고 하잖아요.... ‘잘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장간에 버려진 ‘쇠’들은, 풀무불과 찬물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버려지는 ‘고철’이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도 그런 말이 있잖요.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서리 맞지 않고 영그는 열매가 있으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심을 믿고, 환란과 시험이 와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시험이 오면, ‘예수 이름’으로 이기시기 바랍니다. 환란이 오면, ‘말씀과 기도’로 이기시기 바랍니다

어느 마을에, 늙은 당나귀가 잘 먹지도 않고 하다가 깊은 구덩이 빠졌습니다.

주인 할아버지는, 다 늙은 당나귀를 깊은 웅덩이에서 끌어낼 힘도 없고 해서, 이 당나귀가 깊은 구덩이에 빠진 김에 그냥 저 구덩이에 묻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흙을 퍼서 깊은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한참을 깊은 구덩이 던지고 보니까....

당나귀가 구덩이 위로 뛰어 올라왔습니다. 할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보니까 할아버지가 구덩이에 던진 흙을 당나귀가 자기를 파묻으려고 던지는 흙을, 차곡 차곡 잘 밟으니까, 자기가 점점 구덩이에서 올라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죽으라고, 시험하고, 환란이 오면, 우리는 그것을 잘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오히려 발판이 되어서 내가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나요? 신앙의 어려움이 있나요?

당나귀처럼 막 하늘에서 뭐가 쏟아져 내려와서 나를 덮치려고 하는 문제가 있어도 당나귀처럼 그것을 발판으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기도의 발판 헌신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과적으로 보면..... 요셉이 애급에 팔려가지 않았으면, 애급의 총리가 어떻게 되나요?

다윗이 어찌 ‘고난없이’ 어찌 王이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축복을 고난의 보자기에 싸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고난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사순절 없는 부활절’은 없습니다.

‘광야를 거치지 않는 가나안’은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 크로스, 노 크라운’(No cross, No crow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면류관도 없다’.. 영어 한마디, “노 크로스, 노 크라운”

사람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려면, 담백하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튀김 좋아하고, 청량음료 좋아하고, 운동을 하지도 않으면서도 무슨 약 한 달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하면 그 약은 분명 100% 가짜약입니다.

살이 빠지기는커녕,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 별로 안해도 어느 책 하나만 마스터 하면 된다고 하면 그것도 100% 가짜입니다.

‘꿈과 소망’을 이루려면, ‘연단’을 ‘잘 받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 ‘시험 환란’이 힘들어도, 잘 연단을 받으면 소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기 중에 아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어떤 나무로 만드느냐’가 그 악기의 소리를 결정한답니다.

그런데 바이올린의 소리를 가장 아름답게 내게 하는 나무는, 미국 로키산맥, 해발 3천 미터 높이에 있는 나무랍니다. 그 나무는 ‘수목 한계선’에서 겨우 겨우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수목 한계선에 있는 나무들은, 아주 매서운 바람 때문에, 곧게 자라지 못하고, 하나같이 땅에 바짝 엎드려야, 바람을 견딜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 같답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일명 “무릎 꿇고 있는 나무”

수목한계선에 있는 이 나무는 모진 바람을 이기려고, 땅에 바짝 엎드려야, 겨우 겨우 살아 갈 수가 있는 나무입니다.

모진 바람과 눈보라를 잘 이겨야, 이 나무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의 재료가 됩니다.

그 어떤 나무가 낼 수 없는 소리를 낸답니다.

이번 사순절, 예수님 고난당하신 절기에, 우리에게 오는 ‘시련과 연단’을 잘 돌아보는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의 보자기’에 축복을 싸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하시는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구나’를 기억하시고, 열심히 기도하시는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환란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연단 받아 소망을 이루는 테스트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꼭 기억하시고, 기도 열심히 하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소망, 꿈, 목표, 기도의 제목을 이루는 이 사순절 절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