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통곡과 눈물의 의미(히5:1-10) ...................................... 2019. …
‘히브리서’가 성경에 기록된 이유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성도들이 ‘환란과 핍박’이 오니까,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면서, 과연 예수님이라는 분이 누구시냐?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이 히브리서가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최초의 제사장 멜기세덱과 같은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멜기세덱 제사장은, 창세기 14장에, 아브람이 318명의 집에서 훈련시킨 군사들을 이끌고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다 쳐부수고, 롯과 모든 사람들을 찾아올 때 처음 등장하고 이 후에도 나오지 않는 제사장입니다.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멜기세덱’ 제사장은, ‘살렘’의 왕으로서 ‘의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소개합니다.
히7장에 보세요
1절-3절.
“의의 왕, 살렘의 왕 평강의 왕”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말씀을 안드려도 멜기세덱과 예수님이 비슷하지요.
예수님도, 예루살렘의 왕이시고, 의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하나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 하시니라”
그리고 멜기세덱이 예수님과 비슷한 것으로 결정적인 것이 뭘까요?
‘아브람’에게 나올 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 많은 음식 중에 고기, 우유, 치즈, 과일.... 이런 거 가지고 오지 않고...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은 신약의 성찬을 주시는 예수님과 맥락으로 멜기세덱은 우리에게 주님의 살과 피가 우리를 구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예수가 살 찢고 피 흘릴 것을 미리 예표한 것이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살을 주시고 피를 흘리실 예수님의 사역이 이렇게 멜기세덱을 통해서 이미 예표가 되었던 것입니다.
5:8절-10절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새)“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멜기세덱의 계통이 뭘까요?
멜기세덱 제사장은 “의의 왕, 살렘의 왕 평강의 왕”,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이 영원한 제사장입니다.
이러한 계통을 예수님도 똑같이 따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만 빌렸을 뿐,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오셨습니다.
요셉의 생물학적인 아들이 아니셨습니다.
그야말로 아버지 어머니가 없고 족보도 없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에도 예언을 하십니다.
시110편 1절: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 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
4-5절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구약에 예언대로,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는 말은, 멜기세덱의 계통으로, 제사장 직분을 받으신 분이 우리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자 이것으로 유대인들에게 히브리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 믿음의 조상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복을 빈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님의 그림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멜기세덱에 너희 조상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고, 너희 조상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받으며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축복을 한 것이다
십일조는 모세시대의 계명이 아니라, 벌써 너희 조상의 아브람시대의 축복의 약속이었다.
이것을 히브리인들에게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그래요.... 4대 성인 중에, 예수님이 제일 나이가 어리다고 그래요
소크라테스(B.C.469), 석가모니(B.C.624), 공자(B.C.551), 예수(0)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
요한복음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 소크라테스(B.C.469), 석가모니(B.C.624), 공자(B.C.551), 예수(0)
O 예수(0) 소크라테스(B.C.469), 석가모니(B.C.624), 공자(B.C.551)
자 이런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가장 위대하신 이유는 뭘까요?
천지 만물 창조하시고 홍수심판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아닙니다.
그것보다 예수님이 훌륭하신 이유는,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내려오신 것입니다.
내려오셨을 때, 요셉의 생물학적인 아들이 아니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오셨습니다.
그야말로 아버지 어머니가 없고 족보도 없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위대하신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공감해 주시고 우리를 용납해 주신다는 것, 이것입니다.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쭤봅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훌륭하신 점이 무엇일까요?
재산을 많이 모으시고, 공부를 많이 하시고 동네에서 아주 존경을 받으시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부모님들이 훌륭하신 것은, ‘아버님이 나를 참 많이 이해해 주셨어’ ‘내가 잘못을 해도 혼내지 않으시고 조용히 타일러 주셨어’
어머니는 ‘내가 힘들 때 내 눈물을 닦아 주셨어, 나를 안아주셨어’ ‘어머니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셨어’ ‘내 운동화를 빨아주셨어’ ‘아버지는 허리를 숙이시고 내 운동화 끈을 매주셨어’
이런 것들이 우리 마음에 더 남고, 그런 점들이, 우리 부모님들의 훌륭한 모습일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창조주이시고 하나님 아들이시만,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다 아시고, 이해하시고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 때 구체적인 기도가 무엇일까요?
‘예수’, ‘멜기세덱’, ‘나’는 무슨 상관관계를 만드시는 것이었습니다.
멜기세덱과 예수님은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그 반열에 놓으시려니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과 죄와 허물을 예수님께서 통곡하시며, 눈물 흘리시며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 증거가 뭘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실 때 많은 여인들이 나와서 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시죠?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바로 그 전날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은 인류의 죄와 허물을 예수님이 다 끌어안으시고 십자가로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가치 있게 만드시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멜기세덱= 예수님 = 우리 내리교인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의 반열에 우리를 올려놓으시는 것입니다.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새)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경외심을 보시어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현)“응답하셨습니다” 했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간구가 응답? 십자가 형 면제no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을 들어주셨다는 것입니다.
내리교인들의 ‘영생의 문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문제’... ‘천국 시민이 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