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복 있는 가정(시1:1-6) ................................. 2019. 5. 5…
한 제자가 유대인 ‘랍비’를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도대체 ‘가정’이란 무엇입니까?” 랍비가 대답합니다. “가정은 ‘메누카’이다.”
‘메누카’란? 히) ‘안식의 터전’이라는 뜻.
가정이란? 한마디로, ‘안식할 수 있는 장소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자가 또 질문합니다.
“선생님, ‘영혼의 영원한 안식’은 천국에 가야만 있는 것이 아닌가요?” 랍비가 대답합니다.
“그렇지. ‘영혼의 영원한 안식’은 천국에 가야만 있느니라.
그러나 ‘매일 매일의 안식’은 바로 가정에 있느니라.” 제자가 또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그렇다면 가정이 그렇게 중요하고, 가정이 우리의 삶에 참된 안식을 주는 곳이라면, 어떤 가정이 되어야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을까요?” 랍비는 대답했습니다.
“가정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헤세드’다”
‘헤세드’라는 말은 ‘은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에 은혜를 내리셔서, 참된 평안과 안식과 회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도, 은혜 충만한 가정들이 되어서 평안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안식과 회복이 있는 은혜의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영적으로 건강하고, 가정이 바로서면, 사회도, 교회도, 국가도 바로섭니다.
가정이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가정이 바로서지 못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할 수 없고 바로서지 못합니다.
요즘 사회 문제가 모두 가정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no..
중국 속담 : “흩어진 새집에는 온전한 새알이 없다”
가정이 건강해야 가족원들이 바로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사회가 모든 것이 물질로 우선주의가 만연되어있습니다.
뭐든지 ‘돈, 돈’입니다.
요즘 아이들.. “너 네 아파트 몇 평?” 물질 우선주의 물질이라면....
지난 번 교역자회의를 에덴교회에서 했는데 이번에 감리사가 되신 백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일반적인 결혼의 조건이, A, B, C, D, E...
A(Age:나이), B(Background:배경), C(Character:성격), D(Degree:지위), E(Economic:경제
그런데 요즘은 그 A,B,C,D,E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A:Apartment, B:Bank, C:Cache..., D:(Diamond) ....
가정에서 돈 문제로 부모형제들이 원수가 됩니다.
부모들이 돈 때문에 자기가 낳은 자녀의 손에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돈’이라는 것이, 다 사람이 상대적이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미국 어느 도시에 아주 큰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는 여러 가지 투자한 사업이 잘못해서 그 많던 재산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정 담당 비서에게, 내 남은 재산을 한번 계산을 해보라고 하였더니, 비서가 여러 날이 지나서 보고 하였습니다. 비서에게 회장이 물었습니다.
회장: “나에게 남은 재산이 얼마이던가?” 하니까 비서가 대답하기를,
비서: “네, 회장님의 남은 재산을 다 모아 계산을 해보니까, 1000억 정도 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회장이 자기 재산이 너무 조금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그 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다는 것입니다.
재산이 1000억이라는데도 쇼크로 사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장님은, 배우자도 없고, 자녀도, 형제도 없어서, 그 재산의 상속인이, 저 시골에 사는 먼 친척에게 상속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먼 친척에게 재산 상속을 알리려고 비서가 내려갔습니다.
비서가 말합니다. “고인께서 유산을 남기고 돌아가셔서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친척이 물었습니다. “나에게 상속된 재산이 얼마입니까?”
그러자 비서가 말하기를 “네 상속된 재산이, 1000억 밖에 안됩니다.”하자
그 말을 들은 친척이 “네??1000억이라고요? 아이고 나에게 그렇게 큰돈이?” 하면서 깜짝 놀라서 그 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1000억이,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적다고 shock로 사망을 하는가 하면
1000억이 너무 큰돈이라 shock 받아서 사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1,12)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가정은 누구일까요? 시편 1편입니다.
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악인들”(‘레솨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자’”
“죄인들”(‘핫타임’): “길을 잘못 들어서 옆길로 빠진 자”
하나님 말씀대로 사세요... 자신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마세요...
‘안식일을 지키라’ ‘주일을 지키라’ 그러면 지켜야 ‘악인’이 아닙니다.
‘악인’은 자신의 욕망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악인이 예수 안 믿는 저 세상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
“말씀대로 삽시다” “말씀에 순종하며 삽시다” ‘부자와 나사로’에서 부자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악인은 어떤 꾀로 살지요?
“악인의 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예배 안드려도 괜찮다’ ‘기도 안해도 잘 산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상주시고 심은대로 거두시는 정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고추 심은대로, 고구마 심은대로 거두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믿었느냐 어떻게 예배당에 나왔느냐?
그래서 복 받을 성도들은, 세상 따라 살지 않습니다. 말씀 따라 삽니다.
마4장에 금식하시는, 예수님에게 마귀가 찾아옵니다.
마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여러분!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마귀도 줄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귀에게 경배 하면..’
‘교회 안다녀도’, ‘예배 안 드려도’, ‘기도 안 해도...’ ‘열심히만 살면 된다?’ 아닙니다.
그것이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으면 뭐하겠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단호히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마4:10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그리고, 네 영혼은 어디로 가겠느냐?,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너는 어디로 가겠느냐? 네가 좋아하던 마귀에게로 가야지....”
여러분! 제가 언제 기도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었다고 했죠?
마귀: “내가 부귀영화 명예권세 줄게... 네 영혼을 나에게 팔래?”
말세에는 마귀 사탄이 성도들의 영혼을 사냥한다잖아요?
여러분!! 영혼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팔지 말고요 마귀에게 팔리면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시간에, 마귀에게 빼앗기지 마세요... 세상에 있지 마시고요....
하나님께 경배 드리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서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으시는 내리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귀가 준 명예권세, 부귀영화는 마치 미끼와 같습니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으면 죽는 것...귀신은 참 영특합니다. 사람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압니다.
‘신’이 내렸다는 것은, ‘마귀에게 씌웠다’는 것입니다. ‘신’이 마귀예요, 성령충만의 반대
마귀가 ‘돌아가신 할머니’ 음성을 내고, ‘죽은 딸’의 음성을 내니까 ‘속는 것’입니다.
어떤 귀신은 ‘죽은 할머니 목소리, 걸음걸이’로 속이고, 죽은 딸로 속입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 요8:44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속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뱀’이 ‘하와’를 속였잖아요?
말세에는 영분별이 있어야 합니다. 말세에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계명대로 믿어야...
십계명 제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지키라”명령입니다.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이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과 안 지키는 사람들을 똑같이 축복을 해주실까요? 아니죠?
하나님 주신 축복은, 만세반석에 지은 집입니다.
내 영혼을 팔아서, 마귀가 주는 부귀영화 명예, 권세는 ‘자고새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해서 날아가 버리듯이 언제 어떻게 없어질 재산인지 모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을 팔아서 잘되어도 그것이 잘된 것이 아닙니다. 그거 사탄의 미끼입니다.
십일조 팔아서, 많이 모으는 것 같아도 그것이 모은 것이 아닙니다. 그거 사탄의 미끼입니다.
언제 어떻게 없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신앙잡지에 실린 글을 읽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잘 다니시던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남편은 집안을 돌보지 않고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집에는 잊어버릴 만하면 오고...
그러니 이 집사님이 혼자 애들을 키우며 살림을 하며 살다보니 너무 힘이 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몸은 늙어가고 그러니까 이 집사님이 도저히 교회를 다닐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기도부터 모든 예배를 잘 다니던 집사님이 새벽기도를 못 다니게 되고 수요예배를 못 다니게 되고, 주일을 가끔씩 빠지게 되다가, 완전히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속장님들이 그렇게 권면하면 그랬답니다.
“내 사정을 다 보고도 교회를 나오라고 하느냐?”고 화를 내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쎄 그러다가, 집사님이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암병’이 생겨서 사형선고..
자녀들이 처음에는 어머니를 위해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더니 몇 달 못가서 집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것도 안타가운데, 그렇게 애지중지 농사를 짓던 그 재산들을, 교회도 안다니던 자녀들이 싸움이 나서, 법에다 고소하고 재산을 서로 더 갖겠다고 싸우는 와중에 집 나갔던 남편까지 와서는 같이 합세해서 싸우니까 자녀들은 아버지가 뭐한게있냐구 장례식장에서부터 싸우다가 장례를 겨우 치루고 가족들이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법원처럼 지내는 것을 보신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집사님의 영혼을 세상에 빼앗기니까, 하나님께서 다 거둬가셨나 봅니다”
삼상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시지만 아무나 축복하지는 않으십니다
여러분! 잘 믿으셔야 합니다. 마귀와 세상에 여러분의 영혼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주일은, ‘주님의 날’이고,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주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복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날입니다.
십일조는 온전히 잘 드리면, 쌓을 곳이 없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을 세상에 마귀에 논밭에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배하시는 이 시간은, 하나님도 우리에게 하실 일이 있고요, 우리 논밭에도 하실 일이 있습니다.
복 받을 인생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습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
그리고 뭘까요?
오직 2절...
예배가 즐거우세요? 봉사하는 것이 즐거우세요?
그러면 어떤 사람을 복 주시나요? 주님이? “복”-“바라크”:415회, “아시와르”:44회(시편1편)
3절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답니다. 4절... 악인들이 누구라고 했지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자’”
5절 나누십니다. 심판하십니다. 심판당하면 의인의 모임에 들지 못합니다.
“심판 하십니다” “너 예배에 충실하지 않았지?” “너는 예배에 충실했지?”
악인은 심판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변호해 줄 분이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경배하시던 의인들은 예수님이 보혜사가 되셔서 변호해 주십니다.
보혜사는 죄인의 친구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대신 변호해 주고 죽음으로 우리를 변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6절입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들”(‘레솨임’)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자’”
하나님 말씀 명령대로 살지 않고요, “자신의 욕망”- ‘교회 가지 말까?’ ‘예배 빠질까?’
그 길은 망하는 길이요, 망하는 가정입니다.
결론입니다.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 제일주의로 나가는 사람입니다.
돈 물질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복만큼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라고요..
악인은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자’”라고 했습니다.
마귀에게 세상에 여러분 영혼을 팔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탄의 미끼’입니다.
마귀와 세상에 절하지 말고 하나님 주시는 복만큼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세요 그러나 악인,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망합니다.
하나님 말씀 명령이 기초가 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여러분 되셔서,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가정 세워 가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