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눅1:26-38) ...... 2019. 12. 22. 주일낮 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눅1:26-38) ...... 2019. 12. 22. 주일낮 예배

최고관리자 0 12021

누가복음은, ‘의사누가가 기록... 예나 지금이나 의사최고의 지성인입니다.

그리고 의사 누가최고의 신앙인입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킨 사람...

 

누가복음의 기록을, ‘의사 누가는 뭐라고 하면서 기록했을까요?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의사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없이는 말하거나, 믿지를 않는 사람들입니다.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증명되어야 믿거나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지성인 누가가 하는 말이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라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데오필로님! 우리들 사이에서 일어난 그 일들을 글로 엮는 데 손을 댄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들이 쓴 것은. 처음부터 직접 눈으로 보고, 말씀을 전파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사실 그대로입니다. 저 역시 이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해 둔 바 있으므로, 그것을 순서대로 정리하여 각하께 써서 보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글을 보시고, 이미 듣고 배우신 것들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사 누가의 판단은, ‘누가복음이라는 것을 기록하는데, 내가 지금 기록하는 것은, 그동안 자세히 처음부터 조사한 자료를 기초로 기록한 것이니, 이 모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인 것임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늙은 엘리사벳의 임신, 처녀 마리아의 임신, 마귀 사탄의 이야기, 52, 갈릴리 호수 걸으시는 것, 예수님 부활하신 것, 사람들 보는데서 승천하신 것...

그러므로 우리도 이 모든 누가복음의 기록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6- “여섯째 달에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 어떤 사건과 연결되는 말입니다.

그 사건은 다름이 아니라 사가랴와 엘리사벳부부에게 아들을 주신 사건입니다.

 

7....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아 늙었을 때에도 임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이 임신하고여섯째 되는 달에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왔습니다.

이번에 마리아는 34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나이가 많아서 더 이상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부부에게 아기가 태어났고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 마리아가, 아들을 낳는다는 사건입니다.

 

의사 누가의 신앙은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신앙입니다 의학 과학no

그래서, 애를 낳는 것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애를 낳는다고 해도 아멘인 것이고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가 애를 낳았다고 해도 아멘인 것입니다.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의사 누가도 믿었는데, 우리도 아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도 아멘이이었습니다. 본문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오늘 의사 누가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전지전능하십니다. 엘솨다이의 하나님

하나님은, 늙은 여성으로부터도 아들을 낳게 하시고,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에게도 아들을 낳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머리로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증거를 보고 그 후에 믿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나 누가처럼 아멘입니다

 

아멘으로 확실하게 믿으면, 주님이... “네 믿음대로 되리라

안믿어져? 안돼? 그래? 그럼 안되지...” “? 그래, 네 믿음대로 되리라

그런 믿음이 있고, 하나님 말씀에 아멘하는 마리아에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천사의 말이 끝나자 마리아 38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

) 계집종”- ‘아주 굉장히 낮은 계급여자 하인을 말합니다.

천사가 하는 말은, “너는 아들을 낳을거야,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해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려 질 것이고,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이렇게 대단한 이야기를 했으면 어깨가 으쓱하고 교만해질텐데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아무 사람에게나 임하는, 싼 것이 아닙니다.

절대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세요, 형들이 자기를 어릴 때 팔아서 그렇게 죽어라고 고생을 했는데도...

형님들 저를 여기 팔았다고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마시오 당신과 우리를 살리려고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이곳에 보낸 것입니다, 제가 조카들까지 다 책임지겠습니다.......” 복은 아무나no

절대 겸손- 상황이나 환경이나 사건이나 사람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것을 절대겸손이라고합니다.

 

사울 왕도 그래요. 왕이 될 때 처음에는 아주 겸손하였습니다.

왕으로 기름 부으려고 사무엘이 찾아갔을 때 부끄러워서 행구사이에 숨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그의 겸손을 잊어버립니다. 삼상15:12에 보면 자기 기념비를 스스로 세웠습니다

번재를 드릴 때 사무엘 제사장이 늦게 오자, 자기가 번제를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위치를 잃어 버렸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자기가 제사를 드려도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겸손이란? 한마디로,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감리교 교리와 장정- ‘담임자의 위치’ ‘장로님들 위치’ ‘부장님들 위치’ ‘회장님들의 위치

담임자를 도와서 장로님들 부장님들 회장님들...

 

마리아는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귀한 일에 책함 받았다고 해서 교만한 것이 아니라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만 할 뿐입니다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여성입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성이 임신을 한다는 것은 간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랬는데도 마리아는 아멘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으니, 안죽겠지... ‘무조건 아멘입니다.

사람은 죽이려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던 약혼자, 요셉과도 파혼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랬는데도 고백은, 절대 순종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고백이 나오죠?

37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그러니까,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아멘한 것입니다.

순종이라는 말은 )샤마”- “알겠습니다.” “동의 합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입니다

순종”- “휘파쿠오라는 말은 위로부터 듣는다” “아래에서 듣는다입니다.

순종한다는 것윗사람의 말씀을, 아래에서 경청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명기에서 어떤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고 했지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면 머리 꼬리..................

복 받고 사는 길, 형통한 인생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법칙입니다.

마리아는 뒤에 일어날 엄청난 사건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멘하여 절대순종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마리아의 믿음처럼 하나님만 말씀만 의지하고 아멘하고 순종하여 기적의 주인공이 됩시다.

세상의 조폭들은 무서운 것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도 안 무섭고, 감옥 가는 것도 안무서운데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것은 죽기를 각오하고, 덤비는 사람들은 정말 무섭다는 것입니다.

조직을 위해서 싸우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다 책임을 져준다는 것입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담대한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하면 죽게 내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붙잡고 나아가는 사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계산적으로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여호수아의 형통의 비결 말씀 붙잡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형통하리라

하나님 말씀이 뭐예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말씀 붙잡고 나아가면 됩니다.

 

마리아는 하나님 말씀을 믿었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우리도 의사 누가도 믿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도 믿고 순종하면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 말씀 붙잡으면 어떤 고난과 시련이 와도 아멘하고 나아가면 우리도 마리아처럼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의사 누가도 믿었던 하나님의 말씀 안될거 같고 불가능한 것과도 같은 모든 일들이

겸손하며 순종하는 가운데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아멘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리아처럼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귀한 성도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