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 합시다(삼상11:14-15) ...............................................…
지난 해 달력을 버리듯이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너덜너덜한 헌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기분으로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의 연속’이 아니라,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과 올해’가 다르시기 바랍니다.
연약한 부분들이, 새해에는 강건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찌들고, 얽매였고, 두렵고, 불안하던 것이, 새해에는 다 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남들이 다 안 될 때, 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즈음, 새벽기도 시간에 사무엘 서를 읽으면서 은혜를 사모하고 있는데요
사무엘서에는, 네 사람이 등장을 합니다.
엘리, 사무엘, 사울왕, 다윗왕입니다.
두 사람의 성직자들과, 두 명의 왕들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요, 나머지 두 사람은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엘리는 58세에 제사장이 되어서, 40년이 된, 98세에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음,
사울 왕 40년의 권력으로 군림한 사람인데, 비참한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과 다윗은, 평범한 가정에서 미천한 사람들이었지만, 성전에서 자라고 성전을 사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니까,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가 갔습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보다는,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살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너는 애비처럼 살지 말아라”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식당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들만의 비결이 있습니다.
오늘 그 성공하는 원인, 이유를 본문에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라고 합니다.
‘길갈’이란 말은 ‘굴러 간다’는 뜻입니다.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은.... 아침, 점심, 저녁, 1월, 2월, 3월...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상은 다 굴러갑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애들 소년 청년 장년 노년... 60년 70년 80년...
이것이 우리가 세상입니다. 이 굴러가는 것 막을 수가 없습니다. 늦출 수도 없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길갈’에 가서 뭐를 했나요?
사무엘 선지자는 ‘길갈’에서,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사무엘 선지자의 성공비결입니다.
여러분! 길갈에서는 이 길갈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려야 합니다.
바다에 나가는 사람들은 바다에 나가기 전에 용왕신이 있다고 용왕님께 제사..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산에 오르기 전에 산신에게 산신제를 지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 인생을 성공하는 인생인 것입니다.
그런데 ‘길갈’,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냥 세월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 도덕적으로 산다고 하고, 철학적, 물질이나 명예 인기, 부자 되려고.....
그렇게 이 세상을 움직이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맘대로 살다가 “턱” 매일 그렇게 굴러갈줄 알았던 인생이 멈추는 날이 옵니다. 그날이 갑자기 “턱” 찾아옵니다.
‘덫’과 같이 ‘도둑’같이 주님 앞에 설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길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공하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화목해야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라. 그리하면 복이 다시 임하리라”
우리가 길갈에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믿음을 가지되, 강한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독한 믿음,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괜히 미심쩍고, 찜찜하고, 죄송하고, 의심하고, 이런 것은 다 버리고 단단히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끊을 것 다 끊고, 정결하게 단단히 무장하고 사셔야 합니다.
축복의 통로에 아무것도 막혀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일입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일은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주일날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입니다. ‘찬양과 경배 드리는 날’입니다.
“이 날은 이 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복 받을 사람의 신앙입니다.
하나님 한 분이면 됩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자 여러분!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령이 되어서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행복 했습니다” “하나님과 너무 너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금상첨화’라고,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복한 에덴동산에 ‘사탄’이 찾아왔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으라 그러면 네가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같이 될 것이다..”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 후로 저주가 왔습니다.
여러분 잘 들어 보십시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고 하나님과 살았을 때는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사탄 마귀가 들어오자, 저주가 왔습니다. 사망이 왔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를 사시면서, 남은 생애를 살면서, 오직 예수만이기를 부탁, 또 부탁합니다.
사울 왕이 왜 망한 것 아시죠? 성령의 기름을 받았던 사람이 시기질투로 악령이 들었잖아요?
두 개의 영은 비극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으로만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순종으로..”
여러분 질그릇에 보석을 담으면 보석함이 됩니다.
보석이면 세상에 모든 것을 살 수 있기에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가, 예수로 충만하면 우리가 귀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만큼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범죄자들 얘기 들어보셨죠? “내 안 또 내가 있다”고들 하잖아요...
가시나무라는 곡의 가사 끝에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여러분! 내 속에 또 내가 아니라 그것은 마귀 악한 생각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을까?” 이것은 사탄의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이 내 생각이 아닙니다. 마귀 악한 영입니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롯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마귀는 우리 생각에 자기 생각을 넣는다니까요?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원망불평 내 마음이 아니라니까요...마귀가 넣는 마음입니다.
예배드리러 가기 싫은 마음, 속회 드리기 싫은 마음, 이것이 성령의 생각? 마귀가 주는 생각..
지난주에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고 고백한 것처럼
예수로만 충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면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 두 가지 생각이 날 때,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잘 중심 잡으시기 바랍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됩니다.
우리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면 충분합니다.
지난주에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연세대 김형석 교수, 숭실대 안병욱 교수, 서울대 한우근 교수가 공통적으로 의견을 나눈 것이 기독교에 대한 것을 말씀을 드렸지요.
오늘은 중국 최고의 학술 기관인, 중국 사회과학원의 한 연구원이 2002년 발표한 내용을 소개..
“우리의 연구 과제 중 하나는, 서방의 우월함 즉, 서방 세계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우리는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측면에서 가능한 모든 연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분들이 우리보다 더 성능 ‘좋은 무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여러분의 ‘정치 제도’가 더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러 분의 ‘경제 제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종교인, ‘기독교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서방이 그토록 강력한 이유였습니다.
우리는, 기독교가 사회, 문화의 도덕적 기초로서, 자본주의의 출현과 민주정치의 성공적 변천을 가져왔다고 확신합니다.”
제 얘기가 아니라,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내용을 제가 읽기만 한 것입니다.
여러분! 20여 년 전, 중국이라는 나라는 아주 굉장한, 역동적인 경제부흥이, 정말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7-80년대를 연상하게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여 년 전, 중국의 기독교 신자의 증가율도, 놀라울 정도로 증가해 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부흥과 발전을 이룰 때 기독교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간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중국 선교사들이 하는 간증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하나 드려도, 간절히 사모하는 예배를 통해서, 많은 기적과 이사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안들이 잡으러 왔다가 회개하고 크리스챤이 되구요...
하나님과 중국이 화목하니까 부흥발전을 비약적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유럽도 미국도 한국도 중국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길갈’에서 ‘화목제’를 드려야 새롭게 시작하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임 중 가장 거룩한 모임은 예배의 모입니다.
2-3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군수가 오신 모임과 도지사가 오신 모임은 다르죠? 대통령이 오신 자리...
화목제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리입니다.
여러분 중국이 막 기독교 교인들이 늘어날 때는 별별 얘기들이 많습니다.
그 당시 중국에서는 주일 예배를 드리는데, 1부 예배가 끝나도, 집으로 가지 않는 교인들이 많았답니다.
바깥에는 교회에 못 들어오고, 밖에서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은데도 말입니다.
그러면 밖에 있는 교인들이 막 스피커로 호소를 한답니다.
“1부 예배드린 분들 빨리 나오세오. 우리도 좀 들어가서 예배 드려야죠”
그런데도 예배를 드린 교인들은 똑같은 설교인데도, 한 번 더 듣고 싶어서 안나가는 교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적이 안 일어나겠습니까?
예배 끝나자마자 누가 붙잡기나 하는 것처럼 빠져나가는 거...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 (요4:24)
예배-하나님과의 만남이자 나 자신의 헌신입니다.
1년에 50번 이상 드리는 주일 예배...... 이 예배가 얼마나 귀해요?
우리 내리교회 이 주일낮예배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사모하며 드립니다.
우리 이 예배 가운데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영종도에서도 1시간 이상을 달려와서 예배드리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한상현, 김애란 성도님.... 교회를 대체 몇 개를 거쳐서 오시는 거예요... 기적이예요..
어떤 때는 식사도 못하시고 예배만 드리시고 얼른 가실 때도 있어요
제가 생각을 해요... “정말 예배 준비 잘 해야겠다”
새로 오신 전도사님은, 저 서울 신림동....어떤 때는 2시간이나 걸려서.. 얼마나 귀하신지요..
이번에 전도사님이 오셔서 그래요, 멀지만 ‘땅 끝까지 복음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서 5-6군데 갈 데가 있었지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순종했노라고... 내리 망골 막은골
‘너무 멀지만 땅 끝까지 복음전하라는 말씀 받들어서 먼데서 오시는 전도사님’
우리 모두가 주일예배 하나하나에 우리 모두 성공적인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신 분들, 모두에게 상처가 되지 말고,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 합니다.
이런 열심 이런 헌신이 모여서 드리는 예배가 산예배가 되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미국의 놀라운 축복과 기적이 바로 하나님 말씀과 진정한 예배를 사모하는, 유럽에서 바다를 건너온 청교도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돈에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중국의 역동력이, 기독교에서 나오고 예수의 생명 예수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질그릇에 보석을 넣으니 보석함이 되는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들어오시니까 우리가 성도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됩니다.
한국에 130여 년 전에 예수께서 들어오시니까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선진국....
예수께서 중국에 들어가시니까 중국의 역동적인 성장으로 미국과 G2가 되었습니다. G7-G2
예수님 한분이시면 충분합니다.
이것저것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 이름 예수님 찬양이면 됩니다.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길갈에서 화목제를 드려야 새로워집니다.
길갈 굴러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충만한 예배들 드리는 예배자가 되는 것...
사울은 두 개의 영이 움직였습니다. 다윗 죽이려다가.... 내 아들 다윗아
다윗 두 가지 영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만은 거두지 마옵소서
아담도 하나님이면 되었는데, 뱀의 말을 들었습니다. 선악과 따먹었습니다.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오직 예수 말씀 십자가 성령충만...
한 길 한 주인만 섬기는 인생은 새로운 시작의 인생이 됩니다.
“영혼이 잘 돼야 범사가 잘 됩니다.”
올 한해 오직 하나님 앞에 화목제 드리는 예배 성공자로 쓰임 받으시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 되시는 축복의 한 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