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창40:9-23) ...... 2020. 4. 26.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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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창40:9-23) ...... 2020. 4. 26.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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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읽은 책 이름이 하나님의 타이밍이라는 책,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비가 온다고 해 보세요.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아이고, 비가 오네, 아이고 참 시간을 딱 맞춰서 비가 잘 오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사람들이 비가 오면, “아이고 왜 하필 이 시간에 비가 오는거야?”

그럼 하나님은 누구에게 시간을 맞추어야 하나요? 하나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하나님께서 잘 아셔서 시간을 만드시고, 날씨를 주관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이 다릅니다.

 

오늘 본문이 그런 것입니다. 요셉- 애급 감옥에서 12, 13년의 세월을 감옥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술맡은 관원장에게 부탁을 합니다.

나를 이 감옥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2년 동안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꾸고 나서 그 해석할 사람을 찾을 때에야 비로소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바로 총리대신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타이밍입니다.

요셉이 생각하기에는 술맡은 관원장이 나가면 나의 억울한 것을 알려서 바로 석방될줄 알았겠죠?

그러나 하나님은 2년을 기다리게 하시고 적절한 시간에 요셉을 석방시켜서 총리대신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우리의 시간과 달라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 하나님이 옳으셨구나

그런데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시련을 만났을 때는, 언제나 우리의 시간에, 하나님이 맞추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우리의 시간과 맞지 않을 때는, 때로는 실망이나 원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꼭 명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을 너무 잘 아시기에, 우리의 인생을 실수없이, 너무나 완벽하게 잘 만들어 가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반복

물건은 그 물건을 만든 사람보다, 더 그 물건을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와같이 우리를 만드신 분을 의지하고 맡기고, 인도하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반복)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섭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가정을 만드시고, 교회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패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에 따라, 살아가다가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를 다니는 청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답답함을 느끼고, 자기 존재와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면서, 어느 경치 좋은 날, 가까운 작은 산을 찾아서, 계곡으로 들어갔답니다.

계곡에 들어가니까 마음속에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더랍니다.

사랑하는 딸아 저 산과 저 산에 있는 나무들이나 꽃들을 누가 심었느냐?”

 

그래서 청년은 대답했답니다. “주님! 당연히 주님께서 산을 만드시고, 주님께서 나무나 꽃들을 심으시고, 지금도 그것들을 가꾸고 계시죠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시더랍니다.

그래.. 나는 저 산을 만들고, 저 나무를 심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단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심고, 열매가 없으면, 잘라버리고, 다른 나무를 심지만...

나는 이 땅에 수많은 나무들을 심고도, 아직 한 번도 후회를 하지 않았다.

?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나의 작품이기에 그렇다.... 그리고 너도 그렇다

나는.. 너를 이 땅에 보내놓고, 한 번도 너를 향하여 실망한 적이 없고, 너의 가정과 언제나 네가 품 고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 그 한 사람 한 사람까지도.... 그들은 모두 나의 신실한 보배들이란다

 

내가 너를 다시 창조한다고 해도, 지금 모습 그대로 너를 빚을거야, 이미 너는 나에게 충분하단다

우리를 만들어서 세상에 보내시고 나서, 한 번도 후회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 낳고 후회하시지 않으시잖아요?

저런게 왜 태어났나?’ ‘으이구 내가 실수해서 저런게 태어났지하지 않으시잖나요?

그런데 하나님도 그러시다는 것입니다. 후회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주님은 우리를 만들어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데요

어느 집에 어미 개가 강아지를 여러 마리 낳았어요... 얼마나 귀여워요

눈도 못 뜬 강아지가 어미젖을 찾아서 빨고, 눈도 못 뜬 것들이 기어 다니고 조금 자라면 엄마 개를 쫓아다니고 사료 먹고 얼마나 귀여워요???

 

딸이 시집가서 아기를 낳아왔어요? 얼마나 이쁘고 얼마나 귀여워요..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얼마나 귀여워하고, 이뻐 하시는 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로 인하여 얼마나 기뻐하시고, 우리 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상황이 오든,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을 기다리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도하고 기다리다가,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형통과 성공을 이루는 것...

AB(아브라함)이 그랬고, 요셉이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다니엘 누구나 다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십니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너무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장점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너무 잘 이해하시고, 기다리시고, 기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느 집사님의 간증을 책에서 읽었습니다.

이 집사님은 처녀적부터 믿음 좋은 가정으로 시집가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의 응답대로인지 믿음이 좋은 가정으로 시집을 가긴 갔습니다.

그런데 시댁 식구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모든 식구들이 다들 성격이 너무들 강해서 생활할 때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원망을 하였답니다.

하나님 저처럼 이렇게 나약한 사람을, 왜 이렇게 억센 가정으로 저를 시집보내셨나요?

이런 가정은 저보다, 말발도 세고, 좀 강단이 있는 여자를 이 가정에 보내 주셨어야죠.

하나님은 저를 잘못 보셨습니다. 저는 도저히 견뎌 낼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 실수하신 겁니다.”

 

이렇게 원망을 실컷 하고 잠을 자고, 그 다음 날 새벽예배를 가려고, 욕실 문을 열고 불을 켜는데......갑자기 마음 한쪽에서, 이런 음성이 들리는 것 같더랍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집사님은 좀 이상하게 여겼지만, 별로 개의치 않고 세수를 하고 교회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를 가려고, 차에 올라타서 오디오를 탁 켰는데

거기서 흘러나오는 찬양이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찬송이 흘러 나오더랍니다.

그 찬양을 들으면서, 이 집사님은 오늘 참 이상한 하루다 하고 생각이 나더랍니다.

어제 하나님 실수하셨다고 하고 잠을 잤는데, 아침부터 자꾸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마음이 들어가니까 말예요..

 

그리고 그날 오후에, 어디를 가기 위해서 차를 몰고 가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나와서 어느 CD를 파는 상점 앞에 서있는데, 그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이때서야 집사님 마음에 확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었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나의 생각과 내가 중얼거리는 말소리까지 다 듣고 계시는구나하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집사님은, 자기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고, 모든 어려움을 잘 견디며 이겨 낼 수 있었답니다.

 

한 예를 들면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세월이 지난 뒤에, 이 집사님의 시어머님이 암으로 투병하시며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지내시는 중에집사님은 한 가지가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 집사님이 낮에는 시어머니를 돌보다가 밤에는 집에 돌아가서, 집안 살림을 해야 하는데...

혹시 어머님이 밤에 혼자, 외롭게, 계시다가 쓸쓸히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 날 어머님이 돌아가실지요 그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한번 기도를 해 봤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언제나 저를 지켜보고 계시고, 저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다 알고 계시죠?

제가 아버지 하나님께 한 가지 부탁을 기도드려도 될까요?”하면서

제가 케어해 드리는 어머니께서 제가 집에 가고 나면 혼자 밤을 지내시는데 혹시 혼자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요 저와 남편이 어머님 가시는 것을 찬송과 기도로 보내드려야죠.

그러니 만약 어머니를 불러 가시는 밤이거든 제가 어머니에게 인사하면서 손을 잡아드리면서 갈 때에 우리 어머님이 나를 가지 못하게 제 손을 꼭 잡아 주시면 그 날이 주님이 우리 어머님을 데려가시는 날임을 제가 알고 준비하겠습니다.”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날은 그렇게 위독한 상황이 아니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어머니 손을 잡고 인사를 드렸는데 이상하게 그 날은 정말 어머님이 손을 꼭 잡으시더래요.

그 날은 위독하지도 않으신 날인데요

 

그래서 그날은, 남편에게 얘기를 해서, 어머니와 함께 병실을 지키며, 찬송과 기도를 하는데, 정말 그 날 밤에 어머님은 조용히 아들 내외에게 찬송과 기도를 들으시며 천국으로 떠나시더랍니다.

하나님이 집사님의 소원을 들어주신 것입니다.

 

4:7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중얼거리는 원망불평도 주님은 다 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주님을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도 주님은 아십니다.

 

23:10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가 아신다는 것은 우리의 심령상태, 우리의 마음속 깊이도, 우리의 생각도 다 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무엇을 모르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명품으로 만드시고, 우리 가정을 아름답게 만드시고, 우리 자녀를 만드시고, 우리 부부를 만드셔서 살게 하셨습니다. 실수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는 것이 실수였다면 우리가 불량품이게요? 우리는 작품 명품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항상 기도해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가르쳐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이기 때문입니다.

 

레스터 섬랄이라는 목사님은, 필리핀에 선교사로 가서 선교하신 목사님이십니다.

필리핀에서, 5년 동안이나 선교를 했는데 글쎄 다섯 사람밖에 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섬랄 목사님은 항상 하나님께 원망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 거보세요 제가 무슨 선교입니까? 선교는 아무나 합니까왜 저를 여기에 보내셨나요?

할 만한 사람을 보내셨어야지, 하나님 실수하신 거예요...모세처럼 원망불평을 한 것이예요

그러면서 낙심은 하였지만, 열심히 기도하면서 성령충만으로 무장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필리핀 교도소에서 수감 된 한 무당 아주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감옥에 수감된 이 무당 아주머니는, 얼마나 힘이 센지 아무도 통제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무당 아주머니를 함부로 대했다가는, 이 무당이 저주를 하면 그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도관들도 꼼짝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라디오를 듣던 이 섬랄선교사님께 성령께서 감동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나의 종이니 네가 가서 그 무당 여인을 고침을 받게 하라

그러자 이 섬랄목사님은 깜짝 놀라서,

아니 하나님 제가 어떻게 거길 갑니까 제가 어떻게요. 하나님 또 실수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못갑니다. 제가 어떻게...” 그런데 주님이 계속해서 이 목사님에게 감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앉으나 서나, 밤이나 낮이나...

그래서 이 목사님 하루는 용기를 내서, 그 교도소를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교도관에게 목사의 신분을 밝히고, 그 무당 아주머니를 좀 만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교도관이 목사님, 괜히 그 여자 만났다가 험한 꼴 당하지 마시고 그냥 돌아가십시오.

그 무당이 목사님을 저주하면 목사님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돌아 가십시오하고 걱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무섭지만 괜찮다고 하면서, 그 무당 여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교도관들도, 면회 신청을 했으니까, 그 무당을 목사님 앞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요....

이 무당 아주머니는, 원래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무당인데(필리핀 토착어 따갈로 어), 그 무당이 갑자기가 유창한 영어로, 예수님을 막 욕하고, 섬랄 목사님을 막 욕을 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소리를 듣고 있던 목사님이 그 무당 아주머니를 향해서 외칩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너 원수 마귀 귀신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여인에게서 나올지어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그랬더니 그 무당이 그 자리에 쓰러져서, 입에 거품을 물고, 발버둥을 치더니, 귀신이 소리쳐 나가고, 그 무당이 단정하게 앉아서, 목사님 앞에 앉아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새사람이 되더랍니다.

 

이 소식이 신문과 라디오를 통해서, 그리고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알려 졌습니다.

그 사건을 보고, 그 간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왔는데 그 수가 15만 명...

 

섬랄 목사님은 필리핀에서 5년 동안 5명밖에 전도를 하지 못했는데

성령충만하여 귀신을 내어 쫓자 단숨에 15만 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준비도 안됐으면서도 하나님을 조르고 그러면 하나님이 쓰실 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이 안되었는데, 자꾸 내 시간에 맞춰서, 고집을 부리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을 하다가 낙심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기다리라고 하시잖아요...”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요셉처럼 10년을 기다리고, 2년을 더 기다리다가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요셉이 기다릴 때 어떻게 기다렸을까요? 기도하고 기다린 것입니다.

기도하고 기다리다보니, 하나님의 타이밍이 되어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리 하나님을 요셉처럼 신뢰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다 보면, 하나님의 타이밍이 딱 맞는 날이 오고, 그 날에는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되고, 우리는 요셉처럼 승리하고 형통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실수가 없으시게 만드시고, 지금도 언제나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춰서 살아야지, 내 생각 내 고집으로 살면, 우리 인생을 오히려 우리가 망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생활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시험에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게으르고 나태하게 신앙생활하지 마시시기 바랍니다.

처음 사랑, 처음 믿음, 처음 행위를 항상 잊어버리지 마시기l 바랍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축복의 인생을, 명품의 인생을, 모두가 잘 살아가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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