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겔47:3-5) .................................................... 2018. 12. 16. 주일 낮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겔47:3-5) .............................................…

최고관리자 0 11720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물하고 대할 때는 세월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아기일 때는 분유 우유 유치부-장난감 초등학교 책도 인형도 로봇 자동차

중고등학교 때는 돈을 주십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장성하면, 땅도 주십니다. 집도 물려줍니다. 재산도 물려줍니다.

 

여러분! 재산과 물질이면, 분유, 우유, 장난감 될 것이 아닙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데 재산과 물질을 물려주는데, 분유, 우유 장난감 안주냐고 원망 불평한다면 그 자녀는 정상이 자녀가 아닙니다. 아니죠?

 

재산 물질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유나 장난감 로봇 자동차에 대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주는 것도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대하실 때에

4단계, 발목- 무릎- 허리- 헤엄을 쳐야 ...

: 길가- 자갈밭- 가시밭- 옥토

엘리사 : 길갈- 벧엘- 여리고- 요단강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단계가 있습니다.

 

여러분 애급 종 노예들을 애급에서 나오게 해서 바로 가나안? 아니죠?

광야에서 훈련시켜서 들어갑니다.

 

우리를 구원하셨으면 바로 천국을 보내시지 왜 세상에서 시험 환란을 당하게 하셔서 살게 하셨나요?

상급 면류관 칭찬 생명록 행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성장 과정에 따라 훈련시키실 때 우리는 잘 감당해야 합니다.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

하나님이 훈련을 시켜서 군사로 만드셔서 가나안 정복을 하게 하십니다.

 

언제 TV를 보았더니 어느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를 훈련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화시켜서 새끼를 키우고 훈련을 시킵니다.

그리고 매가 사냥하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아주 조금씩 매일 매일 진도가 나갑니다.

진도가 나갈 때 마다 매에게 먹이를 주고 아주 쓰다듬어 주고 칭찬을 합니다.

 

돌고래를 훈련시키는 것도 그렇게 훈련받은 개들도 반드시 훈련의 과정과정 마다 먹을 것을 주고 칭찬을 하면서 훈련을 시킵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높은 단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우리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그런 과정 과정이 있습니다.

- 생수가 흘러간다고 했죠? 발목 무릎 허리 건너지 못할 강

물이 흘러가서 발목 무릎 허리 건너지 못할 강 은혜가 계속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 단계가 구원을 받는 단계입니다.

내가 이렇게 살면 어떻게 하나 내세가 있다는데 내가 죽으면 어디를 갈까?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교회를 나왔습니다. 생수가 발목에 찬 것입니다.

바닷가에서 물이 발목에 차면 어떻게 하죠?

막 아무 걱정없이 웃으면서 기뻐하면서 막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고 아무 근심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처음 나오면, 이상하게 기도응답도 잘 되고요, 희한하게 문제가 있어서 교회 왔는데, 그 문제가 해결이 되고요, 참 신기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기존 신자들도 근심 걱정이 많은데, 이 새신자는 근심 걱정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교회 나오니까, 이렇게 좋네’, ‘너무 좋네...’

마치..... 출애급할 때, 홍해를 건넜을 때, 얼마나 기뻤어요? 노래하고 춤추고.....

출애급 하려고 하니까 애급인들이 은금패물 구하는대로 주었다고 했습니다.

교회서도 초신자라고 다 위해 주고, 아껴주고 세상에서 못 누리는 기쁨을 누립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면 이런 기쁨이 사라집니다.

그러다 시험도 듭니다. 교회와도 그저 그러네... 뭔가 새로운 것을 찾게됩니다.

두 번째 단계가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단계가 결단의 단계’ ‘헌신의 단계입니다.

여러분 은혜 받으면 그것이 계속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홍해를 건넜으면 그 기쁨이 계속되어야 되는데 마라를 만납니다.

마라의 쓴물입니다. 마라의 쓴물에 오니까 사람들이 원망을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15:25-26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 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급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여러분! ‘규례와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가 순종하나 안 하나를 보시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이럴까 저럴까를 결단해야합니다. 세상과 교회,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마라를 지나면, ‘엘림이 나옵니다.

엘림에는 물 샘, 열둘,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십니다. 우리가 전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계속 전진하지 않아서, 공허하게 신앙생활 원망불평합니다.

엘림이 있는데 원망 불평합니다.... 전진하면 되는데요

순종하면서 가면 거기 다 있는데요, 근심걱정 먼저합니다.

 

믿음의 기쁨이 처음부터 계속되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에 갑자기 끊어집니다.

언제부터인가 별로 행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기쁨이 사라집니다.

원망 불평이 나옵니다.... 해결 받았으면, 그 기쁨이 또 있고 또 있고 또 있고...

그런데 그것이 그치는 날이 어느 순간에 오단 말입니다.

 

그러다가 오는 것이 세 번째 단계가 체험의 단계입니다.

공허함, 새신자를 벗어난 신앙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뭔가 의심 원망불평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매달리며 은혜를 받습니다.

엘림에서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구나 그것을 내가 몰랐구나

의심했구나 합니다. 그렇게 체험을 합니다. 성령 신앙의 진수를 체험합니다.

새로운 기쁨이 넘칩니다. 이때는 초신자 때의 기쁨이 아닙니다.

육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영적인 기쁨입니다.

주와 함께라면가난해도 좋아 참된 부요함이 내 맘에 가득하니까

주와 함께라면병들어도 좋아 참된 강건함이 내 맘에 가득하니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이 풀무불에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그런데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기쁨만족도 어느 순간엔가는 시들해집니다.

방언을 처음 받았을 때는 날 듯이 기뻤는데, 방언도 그런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에 예배의 감격도 그저 그럽니다.

그러니까 세번째 단계에서 멈추면 안됩니다.

 

우리는 네 번째 단계, 사명의 단계로 전진해야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구원받는 순간에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기에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명희생과 헌신이 필요하지만, 이 단계에 들어오면 사명을 감당하는 기쁨의 맛을 압니다.

사명자의 행복을 압니다.

봉사의 기쁨이 드리는 기쁨 전도의 기쁨을 압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에게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기적도 베푸십니다.

마가복음에서 제자들을 사명감당하라고 보내시면서 기적을 약속하셨습니다.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바로 사명자들에게 주시는 기적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사명자들은 모두가 다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도 3일이나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집어 던져도 살았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는 풀무불 속에서도 살았습니다. 주의 천사가 하나가...3+1

사도바울은 독사에 물려도 살았습니다.

 

우리가 사명자가 되려는 헌신이 있을 때, 하나님은 기적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기적은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급하고 강한바람처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멜 텔리 선교사 이야기

선교사님은 강물을 걸어서 건너갑니다. 지저분하던 옷이 흰옷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이 기록되었습니다.

 

여러분! 소돔 고모라가 왜 멸망을 했죠? 의인 50명만 있어도 45 40 30 10명만 있어도

소수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을텐데..

결국 롯의 가족조차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성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하니까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롯의 아내조차도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롯은 자기는 의인인데도,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니까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사위들은 불심판을 하실 때 어디 도망가다가 죽었겠죠?

 

롯도 딸들과 굴 속에서 살다가 두 딸과 동침해서 자녀를 낳습니다.

암몬 모압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두고 두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족속을 낳았습니다.

 

롯은 의인이라고 했지만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사명자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하신다고 할 때에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러자 아들 3, 며느리 3, 노아부부, 모두 8명이 구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노아는 복음전도 사명을 감당했고, 롯은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롯은 의인이라고 성경에 기록은 있지만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가족도 잃고 자기도 비참하게 인생을 마쳤습니다. 사명감당 해야합니다.

 

여러분! 중세기 왜 수도사, 신령한 분들이 많았는데 그 시대를 왜 암흑시대라고 할까요?

사명을 실천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니까요.

모두들 수도원에서 굴에서 산에서 기도만 하고 있던 시절이기에 암흑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군이 없으니까 사명자가 없으니까 암흑기가 된 것입니다.

 

사명감당해야 행복해요. 사명감당해야 축복이 와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던 영국이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미국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중국...

 

이제 우리 자라가야 합니다. 매일 어린아이 신앙? 아닙니다.

매일 젖만 먹는 어린아이 신앙이 아닙니다. 단단한 음식도 먹는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위로 받기만 바라십니까? 언제까 사랑받기만?

이제는 우리가 위로 받을 때,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위로해줄 때 행복함을 느낍니다.

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이 될 때, 행복하고 기쁨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라

 

이것이 성장입니다. 이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나무나 곡식이나 자라야 결실하잖아요?

 

첫 번째 단계가 구원을 받는 단계.

두 번째 단계가 결단의 단계.

세 번째 단계가 체험의 단계.

네 번째 단계가 사명의 단계.

 

이 단계로 우리가 성장하고 성숙할 때 기쁨과 행복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우리에게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세워주신 것도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명자가 될 때 기적도 일어나고 우리 인생이 믿음의 인생이었기에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