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케 하시는 예수님(눅4:16-20) ........................ 2018. 8. 12. 주일낮예배
기독교가 조선 말기 1885년에 선교사님들 조선에...
1.조선이라는 나라의 이름입니다. 조선 choose 택하다, 고르다
2.선교사들이 들어올 때 성경책이 우리나라 말로 번역
3.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의 영어 이름이.... Rose of Sharon 샤론의 장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주변 강대국에 틈바구니에서 너무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가 샤론의 장미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는 정치는 안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항상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나사렛 동네에 오셔서 첫 설교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오늘 광복 기념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의 설교를 통해 은혜 받고자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나요? 115년 전에 왜 우리지역에 내리교회를 세우셨나요?
1.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셔서 변화시키시려고 하셨습니다. 복음- 기쁜소식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원래 사람은 가난하게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풍요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 나라에도 풍요의 나라입니다.
천국-보석,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보석으로, 유리같이 맑은 황금길 생명수 샘물 빛
한 나무에서 12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힌다고 했습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 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가난하게 사신 이유는 우리로 부하게 하시려고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복도 주십니다. 마5장에 나오는 팔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첫 번째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복인 것입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자, 영적인 복입니다: 겸손한 마음, 기대하지 마음, 지금도 과분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 이만큼도 감사하는 사람, 더 이상 기대하지 않고도... 자기의 부족을 아는 마음..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명예 권세 부귀영화를 하나님이 주시고요 그것을 주셔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내리교회 가정들이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복 받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줄 알고 겸손하고 주의 일 더 열심히 하고...
2.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 일
사람에게서 복 중의 복은 ‘자유’입니다.
물질, 명예권세, 지식, 인간관계, 질병, 가장 귀한 것... 죄罪
18절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7:19-20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 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예수님께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다 포로가 되어 있어요.
물질의 포로가 돼 있기도 합니다.
물질문제 때문에 꼼짝 못하고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
질병으로 포로가 돼있습니다.
병원에서 오라하면 가야하고, 이것 먹어라 저거 검사해라 입원해라
죄악으로 포로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롬7:20-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원치 아니 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해 내랴?”
누가? 오직 예수님께서만이,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예수님의 보혈로,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를 모든 결박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3. 눈 먼 자를 다시 보게 함
18절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맹인 거지 바디메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가 네게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예수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맹인 바디메오가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 받고 나서 영의 눈이 떠졌습니다.
그 전에는 두려움 속에서 문 닫고 숨어있었지만은 성령 받고 나니까 영의 눈이 열려서 문을 박차고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하루에 삼천 명 오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온 것입니다.
4.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십니다
18절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오셔서 많은 눌린 자들, 억압받는 자들, 고통 받는 자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의사- 병의 60% = 스트레스, 특히 암은 스트레스가 그 주요원입니다.
여러분!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5. 은혜의 해를 전파하셨습니다.
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여기서 ‘은혜의 해’라 하는 것은 구약의 ‘희년’을 말합니다.
레25: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님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 갈지며”
‘희년’은,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고 난 7x7=49 오십 년째 되는 그 해를 말하는데 희년이 되면, 나팔이 울려 퍼지면서 ‘모든 결박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빚을 져서 남에게 노예로 팔려갔던 사람이 노예로부터 놓여남을 받고, 모든 빚을 다 탕감 받습니다. 빚 때문에 넘어갔던 토지도 다 돌려받게 되고 는 것입니다.
빚 때문에 빼앗긴 자녀를 돌려받게 되어요.
우리가 일제 36년 동안 그 압제를 당하다가 8.15 해방을 맞으니까 모든 백성들이 태극기를 들고 뛰어 나와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해방 받았다! 우리는 자유함을 얻었다!’
고후6:2절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바로 지금 은혜의 해, 희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오십년에 한번이 아니라 매일 매일 순간순간이 희년이 되는 것입니다.
기적의 날, 축복의 날, 자유의 날, 해방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보는 모든 자들을 자유케 만들어주시며, 눈먼 자를 눈을 뜨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만들어주시고, 모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며,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축복입니다.
이제 은혜의 해의 축복을 누리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