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엡6:10-13) 2024년 6월 30일 주일낮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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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엡6:10-13) 2024년 6월 30일 주일낮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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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엡6:10-13) 2024년  6월  30일  주일낮 말씀 


스펄전 목사님의 감사 - “별빛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영원한 빛”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 된다.” 

                      

탈무드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사람의 몸은 우리 가지고 있는 감정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밥을 먹으려다 기분 나쁜 소리를 들으면 아마 갑자기 밥맛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맥박이 고르게 되고, 위장 활동을 도와 소화력을 증진시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맥박을 급하게 하는 동시에, 위장 운동을 정지시켜 음식의 소화를 거부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시기 질투하고 원수 갚을 수는 없구.. 그렇게 살면 우선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것입니다.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은, 감사로 바꾸고 살면, 건강도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것은?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수준이 되어야 행복하고 불행한 것인지 정답이 없습니다. 

행복에는 교과서는 참고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모범 답안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은, 다만 자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행복의 크고, 작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행복은, 뭘 가졌느냐 못가졌느냐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를 가지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 행복한 것.

웬만큼 가졌어도 불행하게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뭘 가지지 못했서 비참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늘 자신을 비참하게 여기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끊임없이 남과 비교를 하게 해서, 우리를 시기심과 원망 불평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감사를 못하게 하고, 그래서 불행하게 살게 하고, 건강을 빼앗아가며, 우리 영혼을 사냥하여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살전 3: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란을 너희에게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면서 예수를 믿게 되면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리 예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되어서 많은 환란과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형편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핍박받는 것도 감사하고, 매 맞는 것도 감사하고, 가족들이 끌려가서 죽는 것도 감사하고, 이리저리 쫓겨 다니는 것도 감사하고, 굶는 것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그 이야기를 성경에 비추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라!’ 이 말씀은 ‘명령형’입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안하면 그만이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감사라는 통로를 통해서만 오게 됩니다. 이것이 길이요 공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에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시편 136편에는 ‘감사하라’는 말씀이 반복이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1)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2)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4)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5)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은, 감사하면 환경이 바뀌고, 사건이 역전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요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되면, 일평생 감사를 드려도 모자란다고 고백할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감사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통로”인 것입니다. 

핸드폰은 전파를 통해서 옵니다. 집 전화는 전화선을 통해서 옵니다. 전기는 한전의 전기선....  수도는 수도국에서.....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감사의 고백을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그 감사를 타고 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계획이요 공식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것들에 원망 불평함으로 감사하지 못해서 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빼앗기는 것..

자기에게 짝지어 주신 아내나 남편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나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어떻게 이렇게 좋은 아내를 주셨을까’ ‘어떻게 이런 좋은 남편을 만나게 해 주셨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가정에 행복을 주시고, 축복을 주시는 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축복된 삶을 살았던 사람은 모두 감사의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도바울... 요셉...


감사하는 성도에게 육신의 건강도 주시고, 사업의 형통을 주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물질의 풍요를 가져오고, 자녀와 가족들이 기쁨 속에 살게 됩니다. 


3. 감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애굽에서 해방 받아 나올 때 홍해를 마른 땅 같이 건넜을 때에는 감사하다가, 마라에서 물이 쓸 때, 므리바에서 물이 없을 때, 홍해로 길이 막혔을 때에는 원망을 합니다.

감사할 일이건 아니건, 쓰나 다나, 무조건 감사하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감사할 때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범사’란 헬)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의미입니다. 

“어떤 형편에서든지”, “모든 일에든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좋은 일에도 감사할 뿐 아니라, 안 좋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다 주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성지 순례를 갔던 ‘아르메니아’는 세계 최초의 ‘기독교 공인 국가’입니다. 301년입니다.

‘그레고리’라는 성도에게 이방 신전에 절을 하라는 명령을 어겨서 지하감옥에 13년간이나 감금을 합니다.


그런데 13년 후에 왕의 여동생이 ‘그레고리’가 살아있으니 데리고 오라는 계시를 받고, 왕자를 보내서 ‘그레고리’를 왕궁으로 데려오자 왕의 질병이 깨끗하게 낫는 체험을 하면서 기독교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지하 깊은 우물이라는 뜻의 “코비랍 수도원”을 세우게 됩니다.


지하감옥에서 13년을 원망불평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생존? 감사하고 감사하니까 지하감옥에서도 13년...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감사하며 살라는 것은

1.하나님의 명령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2.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입니다. 

3.범사에 감사하며 환경이 바뀌고 사건이 역전되는 축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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