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12) ...... 2020. 2. 23.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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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12) ...... 2020. 2. 23.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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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학의 우주 물리학자인 보이드박사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10만개.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한 은하 안에서 볼 수 있는 별의 수는 2.000억 개.

최신 전자 망원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우주 속의 별들이 2.000x1.000억개. 천문학적 숫자.

그러니 우리가 보지 못한 별은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그렇게 수십조에 이르는 많은 별들 중에 유독, 요 작은 지구에만 공기, 생명체가 있고, 사람이..

이것만 봐도 하나님께서 이 광활한 우주에다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만드신 분이 주인이십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74: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89: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우주를 만드신 분이 당연히 우주를 섭리하고 운행하고 계십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8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고전6:10-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39:13 주께서 내 오장육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64:8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이 우주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당연히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생로병사 흥망성쇠

 

사람을 만들어서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을 지금도 섭리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을 우리가 부정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을 해야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의지로 주님께 고백을 해야 합니다.

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은 문을 열고 들어오실 수 있지만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유의지로 고백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왜 이런 고백이 필요할까요?

그래야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어서 주님이 고쳐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시고 하시는 것입니다

 

남의 물건을 내가 맘대로 사용하면 도둑들이나 그러잖아요?

그러나 내가 내 물건을 사용할 때는, 정당하고, 당연하고 자유롭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어야, 주님이 우리를 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것이라고 하면, 주님이 안쓰십니다. 주님이 도둑이 아니시잖아요?

주님이 우리를 쓰시려면, 우리는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따라...

나의 일생도,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 자녀도, 주님의 것입니다.

나의 시간, 나의 재능, 나의 물질도 다 주님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의 것이라고 하니까 주님이 쓰셨습니다.

한나가 애를 못 낳다가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그러자 그 사무엘을 한나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가만히 안계시고, 32녀를 더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손해나게 안하십니다.

 

하나님께 사무엘을 드리니까 하나님께서 32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멋있게 쓰인 받은 자녀는 누구예요? ‘사무엘하나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자녀만 쓰임 받습니다. 주님의 것일 때 주님이 쓰십니다.

우리교회도 주님의 것이고요, 여러분 가정도 자녀도 물질도 건강도 다 주님의 것으로 고백하면 주님이 쓰십니다. 이름나게 하십니다. 귀하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 것입니다. 그 나머지 32녀는 이름도 없습니다.

우리 자녀도, 내 자녀가 아니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맡아주옵소서 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가 주님의 자녀가 될 때,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가 항상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주님 우리 자녀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하고 감사하고 하면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 저의 건강도 주님이 허락해 주셔야 합니다’ ‘주님 건강도 주시옵소서

우리 인생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운전대는 주님이 잡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생로병사를 주님이 하십니다.

 

어느 대중 가수가 그렇게 노래를 합니다.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의 모든 것이 그 분의 것입니다.

결혼할 때 귀한 혼수 가져와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 주는 것입니다.

돈 벌어 와서 아내에게 다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내 것이라고 하면,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하는데, 행복과 불행 치유 성공 실패를 주님이 한 손에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의심하는 성도는 한 분도 안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죽어서만 천사를 보내고, 죽어서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있을 때도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하고 고백하는 사람은 성령을 보내시고,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단지 우리의 육이 영을 가려버려 영적인 주님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하고 우리는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어야 합니다.

내 맘대로 살고, 내 맘대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행복은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면서 주님을 바라볼 때 행복한 것입니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행복한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살고 인기를 위해서 돈을 위해서 살던 사람들은 나중에 다 후회 하잖아요

 

마릴린 몬로

여성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은 다 가졌잖아요? 외모 젊음 돈 명예 수백통의 팬 편지 건강...

이유없이 불행하고, 공허, 황량, 외롭고, 쓸쓸하고...

그런데 자기는 뭐 같다고요? 폐장한 해수욕장 같다

 

왜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한 교만이 겸손과 이해와 사랑이 메말랐기 때문입니다.

겸손하게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충성할 때 주님이 위로해 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야 합니다. 23:1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될 때에

주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이 고쳐주십니다.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주님이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간다면 마치 야곱이 외삼촌 라반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향해 900km, 서울 부산 왕복거리보다 더한 거리를, 떠나는 여행처럼 얼마나 망망하고 두렵겠어요?

그러나 주님께 맡기고,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며 간 길은, 주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인생의 모든 난관을 주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이 목자가 되시며 인도하신 길은 우리 인생에 모든 사고와 질병을 막아주시고 저주를 물리쳐 주십니다.

 

남은 여생을 귀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 비결이 뭐예요?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것이 되어서, 주님이 사용해 주시고, 주님의 것이기에, 주님이 지켜 주시고, 주님이 인도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남은여생, 오직 주님의 것으로, 아름답고 복되게 살아가시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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