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인생 되지 말자(눅12:16-21) ................................. 2019. 7. 14.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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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인생 되지 말자(눅12:16-21) .................................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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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예수님의 예화....

 

의좋은 형제라는 글이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있었습니다.

가을 농사가 다 끝나고 어느 날 형네 부부가 갑자기 생각이 난 듯 말합니다.

우리 동생이 이제 갓 결혼을 했는데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을까?’ 하면서 자기 논에 쌓여 있는 볏단을 지게로 져서 동생네 논에 낫가리에 가져다가 쌓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동생네도, 또 형네를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이제 막 결혼을 해서, 식구라고는 우리 둘밖에 없는데, 형네는 식구들이 많아서 올해 농사 지으신 것 가지고는 좀 모자라지 않으실까?” 하면서 그날 밤에 몰래 가서 자기 논의 낫가리에서 볏단을 지게로 져서 형의 논의 낫가리에 쌓아놨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이상합니다.

어젯밤 그렇게 지게로 볏단을 날랐는데 두 형제들의 낫가리들이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형과 동생이 말은 않하고 이상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거참 이상하다. 분명히 우리 논의 낫가리에서 동생네 논에 낫가리에 쌓아놓았는데?”

 

그래서 그날 밤에 또 형제들이, 그렇게 볏단을 날랐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도 또 여전합니다.

 

이상하지만 그래도 그 날 밤도 또 이 형제들이 그렇게 하다가 글쎄 그 날밤은 형과 동생이볏짐을 지고, 논 한가운데서 만났습니다..... 둘이는 서로를 껴안고 엉엉 울었답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형과 동생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쎄, 길에 금덩이가 두 개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과 동생이 하나씩 서로 나눠 가지고 좋아서 길을 한참을 걸어 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가 큰 강을 건너가는데, 글쎄 형이 그 금덩어리를 깊은 강에다 풍덩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동생이 그것을 보고는 물었습니다 형님 왜 그 금덩어리를 깊은 강에 버리시는거예요?”

그러자 형이 말합니다. 사실 동생아 형인 내가 글쎄 아주 나쁜 마음을 먹었단다.

길을 가다가 처음 금덩이를 주었을 때는 참 기분이 좋고 신이 났는데 글쎄 얼마쯤 가다가 내 마음속에 생각이 저 동생만 오늘 같이 가지 않았다면 저 금덩어리는 둘 다 내가 가질 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을 했단다. 그래서 이 금덩어리가 생기는 바람에 형으로서 하지 말아야 될 생각을 했지 뭐냐 하면서 그 금덩어리를 깊은 강에 버린 것이란다했습니다.

그러자 동생도 하는 말이, “형님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형만 없었으면 저 금덩어리도 내가 차지 할 수 있었을텐데 괜히 형하고 같이 와서 금덩어리를 하나 놓쳤네하는 생각을 했어요...”하면서 동생도 깊은 강에다 금덩어리를 풍덩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형제들만 세상에 있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아름답겠습니까? 그런데 이야기 2?

 

2탄이 나왔다잖아요..

두 형제가 자녀를 낳았다잖아요.. 이 자녀들 그러니까 조카들이 자라가면서 어느 날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 자녀들이 너두 나두 빨리 가서 그 강에 들어가서 금덩어리를 찾느라고 조카들끼리 싸우고 재판하고....

오늘 예수님의 예화입니다.

예수님께 형의 재산을 나눠주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예수님께서 하신 예화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오늘 부자 한 사람을 예화로 드셨습니다.

그 부자는 참 유능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그래서 창고도 늘리고 모든 재정적인 준비를 철저히 잘 하는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를 가리켜서 어리석은 자여하셨습니다.

 

왜 어리석은 자여 하셨을까요?

첫 번째 소출이 풍성할 때,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믿음과 고백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건강하면, 그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잖으면 어리석은 자여..

우리가 평안하면, 그 평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자는 그것이 없었기에 어리석은 자여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생명의 주인 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인 것 같습니다. 내가 계획하고 생각한 것이 다는 아니지만 뭔가 될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하루 하루 삽니다.

그러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그것을 몰라서 어리석은 자여 하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영혼이 쉬는 것은 물질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평안을 내가 주노라

마지막으로 인생의 목적은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요리 문답 제1: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참된 삶의 목적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하셨죠? 2:10 우리는 그가 지으신 바라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만드셨나요? 이 세상에 보내시려고 만드셨습니다.

요한17: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처럼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보내신 뜻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특사를 파견했으면 대통령이 경비를 다 대주고 교통편 제공해주고 보좌관이나 비서도 다 제공해 주고 남은 가족들 생활비 다 지원해 줍니다.

그러면 그 특사는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대통령이 보내신 사명만 감당하면 됩니다.

 

특사가 가서 뭐 열심히 해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이 특사의 사명이 아닙니다.

특사는 대통령이 보내신 뜻을 잘 수행하고 귀국하면 상을 받고 승진하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우리가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쉬는 것은 천국에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끝까지 열심히 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충청도에서 목회를 하는데, 옆에 지방에 어느 목사님께서 은퇴를 많이 남겨두셨는데도 늘 하시는 말씀은, ‘나는 은퇴를 해도 걱정이 없다고, 교회서도 벌써 준비해주고, 나도 열심히 준비를 해 놔서 준비가 잘돼서 나는 은퇴를 해도 아무 걱정이 없다고...’ 그 소문이 옆에 지방에 까지...

그런데 참 안타깝고, 불행한 것은, 그 목사님께서 은퇴까지도 다 못하시고 갑자기 중병에 돌아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재물이란 것은, 우리 먹고 입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지, 그것이 행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솔로몬처럼 재물이 많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

솔로몬이 만지는 것은 다 이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나라에 금이 많은 지, 그 많은 군사들이 들고 다니는 방패도 다 금이었습니다.

 

솔로몬의 하루 음식 재료

왕상4: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새번역-한 고르=한 섬)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말이 4만 마병이 12000명 모든 것이 넘치고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도 솔로몬의 그의 인생 말년에 전도서를 기록하며 첫 장 처음에 헛되고......”

결론:1.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 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2.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보다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기에 인간은 결코 재물로써 평안과 행복을 누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영혼을 지닌 영적 존재이기에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살면 안됩니다.

너는 참 정신없이 살아왔구다. 나와 만나는 것은 하나도 의식하지 않으면서 그저 일만 열심히 하며 살아왔구나... 너 내가 보낸 사명이 뭔지나 알고 살았느냐? 너 나에게 정기적으로 보고나 제대로 했느냐? 기도나 제대로 했느냐? 예배나 제대로 드렸느냐?”

 

더 큰 창고를 져서 물건과 곡식을 쌓아놓는다고 그러나 너는 여기까지구나...

그런데 오늘이 너는 끝인데 어떡하느냐? 자 오늘이 이제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이다

인생은 내 맘대로 늘일 수도 없고, 줄일 수도 없고, 인생은 지우개도 없습니다.

 

21

그러므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풍성할 때, 그 풍성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마셔야 합니다.

우리가 평안할 때, 그 평안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 그 건강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 200년 간 지탱해 온 축복의 비결이 뭔가요?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지금 미국 국력.... 유럽 중국 일본? 2등이 안 보이는 1등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Thank giving” 하나님께 감사하는 민족을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섭리자시고 심판자이십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보내셔서 지금까지 같이 하셨고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앞에 결산할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어리석은 인생인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풍성할 때, 그 풍성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마셔야 합니다.

우리가 평안할 때, 그 평안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 그 건강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셔서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 잘 감당하시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 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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