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14:25-27) ............. 2019. 7. 28.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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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14:25-27) ............. 2019. 7. 28. 주일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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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나라 6.25전쟁이 휴전하게 된 날입니다. 1953. 7. 27.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참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일본과 무역 전쟁이 시작되었죠?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나라 영공을 합동으로 침범하였죠...

그리고 북한은 중거리 미사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하고 있지요? 미국은 뒷짐...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입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은 ......”하면..... 무슨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

십자가, 구원, 메시야........”

 

그런데, 지난 주 저에게 주신 예수님의 이미지는 평안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읽었듯이, ‘평안의 주인,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평안이십니다.

그래서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에서, 평화를 만들고, 평화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노벨평화상을 줍니다.

그런 차원으로 보면, 예수님은 매년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시기에 노벨평화상 수십 번받으셔도 부족하십니다.

 

성경을 가만히 보면 예수님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형편에 처하시든지’, 언제나 평안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슨 일이 좀 있으면, 근심 걱정하고, 야단을 합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파도가 막 배에 들어오니까 제자들은,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돌아보시냐?’고 할 때도 예수님은 ......... 주무시다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하셨습니다.

 

초상집에 가셔도, 평안하게 초상집을 잔치집으로 만드셨습니다.

52어 기적 때도 사람은 많고 먹을 것이 없어도,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태평하십니다.

병이 걸린 사람도 태평하게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우리 사람들은 어떻죠? 뭐가 좀 부족하면 근심걱정 두렵고 안달이 납니다...

중병에 걸리면 낙심천만합니다. 세상 끝인 것 같습니다. 절망하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안그러셨습니다 그 어떤 형편을 만나고 상황을 만나도 평안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고도, 그렇게 평안을 가지고 살라고, 주님의 평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누리는 이 평안을 너희에게도 줄테니까, 너희도 무슨 일을 만나도, 근심 걱정부터 하지 말고, 평안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나를 찾으면, “내가 해결해 주리라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운동경기, 스포츠 선수들도 떨면 안됩니다.

태연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질 때, 실력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요즘 참 잘나가는, 류현진 선수를 보면, 세계에 그 유명한 경기를 하면서도, 별다른 표정이 없이, 여유 있게 던지는 것을 보면 뭘 믿고, 저렇게 평온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도 여유를 좀 가지시기 바랍니다.

불안해하지 마시고요, 두려워하지도 마시고요, 근심걱정도 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을 일으켜 주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님은 저를 통해서 여러분께 말씀을 하십니다.

27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셨습니다나의 평안을이라고 하셨습니다.

평안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평안의 원천이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평안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에게 평안을 채워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누구에게 주세요?

평안의 주님믿는 자에게, 평안을 주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평안의 주님이 역사하시면, 모든 상황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그 상황이, 그 환경이, 기적적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는 평안의 주님을 믿는 믿음이 참 중요합니다.

1.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쳐주실 때도 백부장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7:5-13에 중풍병으로 누워있는 백부장의 하인을 예수님이 고쳐주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내 하인을 고쳐달라고 하십니다.

7:5-13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제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제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제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저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제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중략...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가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여러분의 믿음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수로보니게 여자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있었는데요 그 딸이 귀신이 들렸습니다.

딸이 귀신이 들렸으니 어떻게 해요.... 가정이 말이 아니예요, 큰 일이예요

그런데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오잖아요?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딸의 믿음도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에 딸이 나았습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어머니의 믿음이 딸을 낫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평안케 하심을 잘 믿읍시다. 열심히 믿읍시다.

 

5: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회당장의 딸이 이미 죽었는데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라

달리다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까 소녀가 일어나 걸으니 나이가 12

 

2.기적이 일어날 때도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는데 풍랑..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그러자 주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까,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리고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믿음을 보십니다.

 

바다에 풍랑이 불어서 배가 뒤집힐거 같고, 죽을거 같아도, 무서워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배안에 계시는데, 왜 두려워하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도 할 수 있었는데, 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환란풍파가 올 때, 불안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더 주님께 가까이 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 부족했던 것이 뭘까?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시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해결할 것 해결하고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십니다.

 

52어 기적이 일어날 때도 그렇습니다.

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빈들에, 아무 것도 없는데, 큰일 났는데 주님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제자 안드레가 다니면서, 어느 소년의 도시락에 있던 ‘52를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하십니다.

그 소년의 믿음의 고백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축사하시니까 52어로 5천 명이 먹고도 12 광주리에 남았습니다.

 

기적은, 다른데 갈 것 없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것입니다.

너희 믿음 안에, 기적의 씨앗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믿음 안에 축복의 씨앗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에서 그렇습니다.

2:1-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잔치집이 정말 큰일이 났습니다. 걱정이 태산과 같습니다.

예수님께 여쭤봤습니다.

마리아가 종들에게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예수님은 유대인 정결예식에 쓰이는 돌 항아리가 여섯 개(두 세 통이 들어가는)기 있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인들이 여섯 개의 돌 항아리를 채우려면 한 항아리에 두 세 번씩 날라다가 채워야 되는데

했습니다. ‘완전한 순종입니다. ‘철저한 순종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됩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기적은 하는 척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완전에 가까울 정도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3.죽은 자를 살리실 때도 믿음을 보셨습니다.

나사로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일찍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나사로와 두 여동생 마리아와 마르다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라비 나사로가 병이 들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제 마르다와 마리아만 남았습니다. 오라비가 죽고, 나흘째 되는 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되어서 냄새가 나는데, 그 무덤 앞에서 예수님께서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눈물을 흘리시면서도 말씀하십니다. 돌을 옮겨놓으라

그러니까 마르다가 말합니다.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그럴 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2X

 

교회를 그냥 매일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네가 믿으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기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떻게 보나요?

 

불안해 하지 말고, 근심 걱정하지 말고, 초조해 하지 말고, 평안하게 네가 믿으면

믿음은 골리앗도 이겼습니다. 믿음은, 죽음도 이겼습니다. 믿음은 풍랑도 잔잔케 하십니다.

 

교회 다니면이 아니라 네가 믿으면입니다.’ ‘교회서 중직을 맡으면이 아니라..... “네가 믿으면

죽음이 바뀌어, ‘생명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이 바뀌어서,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슬픔이 바뀌어서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눈물이 바뀌어 웃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믿으면 평안이 오고, 믿으면 담대해 지고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런 믿음에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죽음이 바뀌어 생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실 수 있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살릴 사람은 살려주시는 평안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있나요? 시련과 환란이 있나요?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나요?

근심걱정 두려움 원망 불평 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평안의 주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오늘 본문에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시잖습니까?

무슨 일을 만나도, 평안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면 됩니다.

그러면 무슨 일을 만나도, 만사형통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지금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중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어려운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동서사방이 우리나라가 어렵습니다.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도 오직 주님 의지하면서 평안의 주님의 소유하신 평안으로 이 험난한 세상을 이럴 때 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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