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붙임 받는 돌감람나무(롬11:13-24) ...... 2020. 1. 26.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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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임 받는 돌감람나무(롬11:13-24) ...... 2020. 1. 26. 주일낮 예배

최고관리자 0 16206

        미국 캘리포니아 교도소의 수감자 중에 당신의 종교가 무엇입니까?”하고 묻는 질문에

나는 기독교인입니다하고 대답한 수감자들이 85%가 되더랍니다.

100중에 85명이 교회 다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도 읽었는데... 기도도 하고. 교회서 예배드렸는데, 교사도 했을텐데, 찬양대도 했을텐데....

왜 범죄자가 되어서 감옥에 있을까요?

 

왜 그럴까요? 변화되지 않아서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것이 되지 않아서입니다. ‘포도주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왜 새 것이 되지 못했나요?

아마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도 있었지만, 주님을 잊을 때는 더 많았을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은혜 중에 거할 때도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를 잊고 방황할 때는 더 많았을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주님과 가까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주님과 멀리 있을 때는 더 많았을 것입니다.

 

마귀 사탄은, 우리 사람의 영혼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영혼을 지켜야 합니다.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진리로 허리 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기에서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호심경말 그대로.... “마음과 생각을 보호하는 거울

마귀 사탄은, 우리의 마음에, 우리가 성도인데도 우리 마음에 끊임없이, 세상 염려와 근심걱정과 의심과 원망불평을 심어 놓으려고 공격을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려는, 죄 지을 마음을 자꾸 심어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죄를 짓게 하고, 그리고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양심을 썩게 합니다.

 

예레미아 17:9에, 기가 막힌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마귀 사탄은 성도들의 마음도 죄로 말미암아 썪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부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마음을 살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정결하게 예수의 보혈로 잘 지켜야 합니다.

) 그러나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고, 그  깊은 동기를 조사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4:23 무릇 지킬 것 만한 것 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 마음에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은 저 하늘나라에 있지만요,

우리가 매일 매일, 순간순간 누리는 천국은,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은혜가 충만한 마음이면 천국이고요, 같은 사람도, 마음에 은혜가 메마르면 지옥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러므로 우리는 늘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나는 주안에 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

이런 고백이 순간순간마다 우리 영속에 항상 무장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고 했잖아요?

이것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이것을 한 시도 있지 말아야 우리의 믿음이 안 무너집니다.

 

세상 것과 육적인 것과 완전히 단절하고, 주님 안에, 말씀 안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세상 것이 완전히 끊어져야 합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 저주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전자제품이 모두가 선이 없어도 연결되어 있잖아요? 저주도 보이지 않습니다. 마귀 사탄..

그런데 이것이 완전히 꽃나무 자르듯이 잘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게 연결된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연결된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그렇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끊어져야 산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보이게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연결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끊어지니까..... 마귀가 그것이 통로가 되어..... 우리를 자꾸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도소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은, 그것이 연결이 된 것입니다.

 

한 정원사가, 하수구 시궁창에 있는 가시나무, 아름다운 정원에다가 옮겨 심었습니다.

그러자 가시나무, 가시만 뾰족 뾰족하고, 아무 쓸모없는 자신을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에 옮겨진 것이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정원사에게 물었습니다.

 

정원사님!! 저는 볼품없는 가시나무인데, 이 꽃동산에 옮겨 심으시면 어떻게 합니까? 아름다운 꽃들에 너무 비교가 되어서 너무나 창피합니다

이 말을 들은 정원사가 친절히 대답을 했습니다. “너는 나의 손에 의해서 달라질 것이다

정말 가을이 되자 정원사는, 가시나무를 싹 뚝잘라서, 장미꽃 나무를 접을 붙였습니다.

 

가시나무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이고 나는 가시나무인데.. 장미꽃 나무를 접붙이면 어떻게 하나?’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시나무에서 싹이 나와 아름다운 장미꽃을 피웠습니다.

 

가시나무는 자신의 몸을 보면서 감탄하며 소리쳤다.

! 희한하다. 나는 가시나무인데 장미꽃이 피었네!!’

이 말을 들은 정원사가 웃으며 말했다.

이제는 너는 가시나무가 아니라, 장미꽃으로 접 붙였기 때문에 장미꽃이야. 이제 너는 장미 나무가 되었단다

그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 이 장미꽃 나무 봐라 아름다운 꽃이 피웠네

그동안 하수구 시궁창에서 가시나무는, 아무 꽃도 피우지 못하면서 매일 남을 찌르는 나무 였지만, 정원사의 은혜로 하수구 시궁창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옮겨 심게 되었습니다.

장미꽃 나무와 접을 붙이니까, 가시나무가 변하여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 나무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접붙임을 받은 새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장미꽃을 피워놓고도 여전히 가시나무처럼 살아가면 안됩니다.

우리 마음에 끊임없이 넣으려고 하는 마귀 사탄의 권세를 말씀과 기도로 물리쳐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시궁창 하수구 세상에서 신분이 바뀌어서 아름다운 정원에 심겨졌습니다.

우리는 가시나무가 잘려져서, 장미꽃 나무로 새롭게 접붙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와 같은 것입니다. 17입니다.

 

돌 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의 접붙임을 받아서 참 감람나무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접붙임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우리가 잘 아실 것입니다.

 

돌 감람나무이방인입니다. ‘참 감람나무이스라엘,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참 감람나무, ‘이방인을 의미하는 돌 감람나무의 가지를 접붙이면, 놀랍게도, 접붙임한 돌 감람나무가지에서, ‘참 감람나무열매가 맺힌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돌 감람나무의 가지에서, 참 감람나무 열매를 맺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돌 감람나무가 완전히 줄기에서 잘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끊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 감람나무의 뿌리에서부터 진액이 올라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돌 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 열매를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고, 은혜 받고,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 된 것은, 돌 감람나무 줄기에서 완전히 잘려서 참 감람나무에 접붙여져합니다.

그리고, 참 감람나무의 뿌리를 통해서 진액을 공급받아서,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무자르듯이 완전히 잘려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20192020년 이렇게 완전히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마귀 사탄은 세상 것을 넣어줍니다. 육적인 것을 넣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히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삽니다

 

그러므로 돌 감람나무는 온전 참 감람나무에 접이 붙여져야 합니다.

그래야 돌 감람나무참 감람나무에 접붙여서 참 감람나무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돌 감람나무 입장에서 보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18에 보면,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전해 주셔야 합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 육적인 것을 보전해 줘야하는 것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분명하게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어려움 당하고 절망과 시련이 찾아왔을 때, 그것은 우리가 돌 감람나무의 생활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세상적인 것 육적인 것 정욕적인 것을 끊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이 통로가 되어 계속해서 유혹하고 시험하고 하는 것입니다.

 

돌 감람나무가지를 꺾으시는 것은, ‘참 감람나무에게 접붙여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돌 감람나무줄기에서 완전히 잘려져서, ‘참 감람나무에 접붙여져야 합니다.

완전히 잘려지지 않으면, 접붙일 수가 없습니다.

 

12: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너는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떠나라라고 하셨는데, 본토 고향은 떠났는데, 친척은 하나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누구? ...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롯이 따라간다고 했는지 아니면, 아브라함이 적적하고 집을 떠나기가 두려우니까 조카하나를 데리고 갔는지.....

 

하여튼 아브라함의 인생에서 보면, 롯 때문에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나요?

롯과 같이 목축업 자리가 목초지 부족 네가 좌하는 내가 우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318명을 데리고 가서 전쟁을 해서 롯을 찾아오고요..

소돔과 고모라 불로 심판하실 때 조카 롯과 가족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고요,

그렇게 살아난 딸들이 아버지 롯과 동침해서 낳은 자녀들이 모압과 암몬 이스라엘의 평생원수...

완전히 잘라내어야 하고 끊어져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롯을 데리고 가면 더 힘든 일이 생깁니다.

돌 감람나무는 완전히 잘려져서 참 감람나무에 접붙여야 좋은 열매를 맺히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이방인으로서 돌 감람나무로서 참 감람나무 열매를 맺을 수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러므로 자긍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적이고, 육적인 모든 것을 끊어 버리고 예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접붙여 졌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받아야 삽니다.

호심경으로, 우리 마음을 잘 지켜서 마귀 사탄이 공격하는 것을 잘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참감람나무 열매를 항상 맺혀서, 남은 생애 복된 열매를 많이 맺혀야 합니다.

자녀 축복의 열매, 형통의 열매, 건강의 열매, 물질이 풍족하여 하나님 앞에 드리고 남는 물질의 열매....

그렇게 좋은 열매 맺히며 살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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