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이 되시는 하나님(시118:6-9) ...... 2020. 3. 22.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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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이 되시는 하나님(시118:6-9) ...... 2020. 3. 22. 주일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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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 마태라는 사람이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마태복음을 28장까지 기록하고요, 28장의 마지막 말씀을 뭐라고 기록하였습니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윗이 골리앗 장수를 이길 때, 골리앗은 칼과 단창과 갑옷과 방패로 무장했고요, 경호하는 군사들이 많았습니다. 다윗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성전으로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향해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니까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는 칼과 방패 갑옷 경호하는 군사는 없어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주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베드로와 요한처럼 말씀으로 믿음으로, 말씀이 있으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주님은 우리의 편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여러 가지로 표현 했습니다.

목자와 양, 아버지와 아들 딸, 친구, ...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신부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가까워도 신랑과 신부’, ‘부부만큼가까운 관계는 없습니다.

부부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깝습니다.

알다는 말이 히) ‘야다는 말인데 이 야다, ‘부부가 서로를 아는 것입니다.

부부 만큼 이 세상에 내편은 없습니다.

나를 제일 잘 알고, 나를 가장 이해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6절에 하나님이 내 편이라고 하십니다.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 말씀의 원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이다

 

지금 미국이 최강대국이죠? 유럽의 모든 국가의 국방력이 다 합해도 미국을 못 따라갑니다.

그러나 미국도 돈에다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IN GOD WE TRUST” 하나님이 내편이시면 누구도 나를 대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국가는, 최신의 무기나, 훈련된 군사들이나, 성능 좋은 군사력보다, 하나님이 내편이 될 때 승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모든 전쟁이 그랬잖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편이 되는 것이 승리의 요건이었습니다.

아말렉과 싸움에서도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기도의 손이 피곤해서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지는 것입니다. 아론과 훌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실 때, 장래에 희망을 가질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편이 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는 나와 함께 계시니”(The Lord is with me, NIV)

하나님은 내 편이시고’,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이십니다.

7절을 이렇게 해석 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돕기 위해 내 곁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121: 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오늘의 본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도우십니까?

7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원수를 갚아주신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싸워주십니다. ‘보혜사이십니다.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도우미’(helper)... ‘May I help you?’

상담자, 조언자, 위로자, 중재자, 조력자, 대변자, 지도자, 지지자,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시편을 지은 시인은 고백을 합니다. 지혜롭게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고백을 합니다.

8-9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라고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낫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고 하십니다. 방패와 병기가 되시고 산성 방패가 되십니다.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 믿으면 되겠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 사람들이 이렇다 그러면 거기 따라가고 세상 사람들이 그렇다 그러면 거기 따라가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성도는 세상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따라가야 합니다.

 

베들레헴에 살던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흉년이 드는데 이방 땅 모압에는 풍년이다 그러니까 남편과 두 아들을 데리고 가지말아야 할 땅 모압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남편 죽고, 적적해서 두 아들을 결혼을 시켰더니 두 아들이 다 죽고 두 며느리만 남았습니다.

 

세상 사람들 말 듣고 모압으로 내려가지 말아야 하는데 내려갔다가 너무 외롭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잃고 결혼한 두 아들도 잃고요...

그러다가 베들레헴으로 다시 룻과 함께 올라오니까, 보아스를 만나게 해 주셔서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잖아요

세상 따라 내려가지 마시고 말씀 따라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어떤 소년이 아주 치열한 전쟁 중에서, 동네 사람들은 많이 죽었는데, 이 소년은 아주 극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니 어른들도 많이 죽었는데 너는 어떻게 이렇게 살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소년이 하는 말이요

 

하늘에 폭격기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막 방공호를 향해서 뛰어가고, 어떤 사람들은 담벼락으로 숨으러 막 뛰어 간데요.. 그러면 폭격기가 도망가는 사람들을 향해서 기총사격을 하더랍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 도망가다 많이들 죽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년은, 언제나 사람들이 뛰어가는, 반대방향으로 뛰어가니까 늘 안전하게 살았다고 하더랍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이 간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는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길이 사는 길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넓은 길로 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이 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좁은 길을 걷습니다.

그 길은 좁고 협착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기에, 그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었습니다.

2:12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3:16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합니다.

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라고 합니다.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습니다. 권력은 십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정신없이 난리가 나서 안전하지 못합니다.

불안합니다. 근심 걱정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케 하셔서 평안함을 우리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코로나19도 물러갈 것입니다. 지금 마음이 약해지지 말고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 때 기도가 뭐죠? 이런 일이 있으면 성전에서 기도하라고 하셨죠?

대하6:1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이번 기회가 우리 기독교가 기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고 깨어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회개하는 사순절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성전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오늘 18도 축복합니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축복합니다

아무리 시험 환란 많아도, 주님께서 죽음에 넘기지 않게 하신답니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이 시편을 기록한 사람도, 시련이 있었나요?” “없었나요? “있었습니다.”

5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많은 시험 환란이 나를 에워쌌지만, 하나님이 끊어 주셨습니다.

많은 대적들이 나를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지만, ‘가시덤불같이 타 없어졌습니다.

원수들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습니다.

 

1절과 마지막 29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동양의 문화는 복의 문화입니다. 여기도 복 저기도 복...이름도...베게도 수저에도 대문에도

그러나 서양은 감사의 문화입니다. 늘 감사 Thank you!

 

그러므로 불안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고통도 있었고 시험 환란 원수들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 찬송 구원이 되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능력 찬송 구원이 되셨습니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오늘 이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께서 죽지 않고 살아서 승리자가 되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선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4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이 날은 주일입니다. 주님이 정해주신 날입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시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과 마지막 29이 같죠? 알파와 오메가죠?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7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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