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고전13:1-13) ...... 2020. 5. 10. 주일낮 예배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고전13:1-13) ...... 2020. 5. 10. 주일낮 예배

최고관리자 0 17002

성경의 모든 계명을, 단 두 계명으로 줄이면,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이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고전13장을 우리가 사랑의 장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필요성,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을 하는 것인가를 알려줍니다.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으지어다

 

사랑의 장은, 시작하자마자,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대단한 것을 해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언을 하고,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꽹과리를 막 치면, 무슨 소리인지... 그 소리가 그 소리라는 것입니다.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서, 모든 비밀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나의 모든 것을 내어서 불쌍한 사람들 다 구제해 주고, 심지어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순교를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 없는 은사, 사랑 없는 열심, 사랑 없는 희생, 이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 집에 아주 예쁜 딸을 낳아서 잘 길렀습니다.

그 딸을 아주 좋은 집에, 아주 잘 생긴 아들에게 시집을 보냈습니다.

미국 유학 가서 많이 배워서, 박사학위를 따고, 대기업에 스카웃이 되어서, 초봉이 억대 초봉을 받고

또 그 청년이, 이 딸에게 얼마나 잘 해 주는지, 돈도 잘 벌고, 옷도 잘 사주고, 돈도 알아서 마음대로 쓰라고 그러고,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설거지까지 다 해주고, 그것만이 아닙니다.

방청소도 잘하고, 가끔씩 대청소며, 이불빨래며, 화장실청소까지 다하고...

하여튼 너무 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런데요, 그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는 다른 곳에 있데요, 첫 사랑하던 여자와 지금도 만나고 있데요..

 

여러분! 그러면, 그 여자는 행복할까요? 아마 이혼하자고 할 것입니다.

사랑없이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없는 헌신? 사랑없는 희생? 사랑없는 충성? 이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책에 보니까, 하나님께 봉사 헌신하는 사람은 동기가 중요하답니다.

무엇을 하는 동기’, ‘그것을 왜 하느냐?’ ‘동기가 무엇이냐?’입니다.

그것을 하는 동기가, 하나님 사랑에 있지 않는 그 모든 것은, 다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동기가 사랑이 아니라면,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서울 큰 교회들은 장로님을 뽑을 때 우리로 보면, 입교인들 모두가 투표를 하여 장로님을 뽑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추천을 하면, 추천 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전교인들이 투표를 한답니다.

 

그러니까 장로님이 되시려면, 목사님에게도 잘 보여야 하지만 교인들에게 잘 보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교인들에게 잘 보이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것이, “교회 주차관리라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교회 오시면, 주차관리를 하면서, 교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알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장로님이 되시면, 주차관리 안한다는 것입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죠? 그것을 하는 동기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에 있지 않은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상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상을 받았느니라

 

여러분! 교회 나와서, 봉사 헌신 충성하시는 동기가 무엇인가요?

찬양대를 하시는 동기, 반주, 꽃꽂이, 교사, 재무부, 헌금, 새벽기도 하시는 동기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 멀리서 구지 이렇게 먼 교회까지 오시는 동기가 뭐예요?

그것이 주님을 향한 사랑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동기가 다른 곳에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동기가 뭐예요? 그냥 하나님 명령에 순종한 것 뿐이예요

이해되지 않아도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냥 순종한 것 뿐이예요

동기는 그것 뿐이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그 마음을 아시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셨잖아요?

 

우리 동기는, 순수한 주님께 향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님 날 축복해 주신 주님 날 주님의 자녀 삼아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랑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주님께 순종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동기를 아시고 복을 주십니다. 건강의 복도 물질의 복 자녀의 복 만남의 복..

여호와 이레의 복’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 ‘여호와 라파의 복도 주시네요

주님이 다 예비하시고,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아들 딸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준비해 주시고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동기를 보시고, 이삭에게 형통한 인생길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만나게 하시는 장면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다 예비하셔서 주시잖아요

 

우리가 열심히 하는 동기는 다른 것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날 구원해 주시는 은혜가, 감사해서 하는 것입니다. 동기가 주님 사랑이러야 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러면, 이 사랑은, 어떻게 해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오늘 말씀하시나요?

1.사랑은 오래 참고라고 하십니다. Love is patient

NIV: patient 패이션트.. 병원의 입원 환자, 특정 의사의 진료를 받는 환자. KJV: “자선의 고통

내가 누구를 사랑한다면, 나와 동등한 사람, 나와 동등한 인격이 아니라, 환자 같은 사람으로 알고, 무작정 헌신하고, 무작정 베풀고, 무작정 참고, 인내하는 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

 

요양원 봉사하시는 우리 집사님들, 권사님들... 어르신들을 어떻게 케어하시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듯이....천사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짜증을 내셔도...

어르신이 치매에 걸리셔서,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셔도,

 

오늘 말씀이 사랑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라는 것입니다. Love is patient 환자에게 대하듯이

그렇게 해야 그것이 진정한 주님께 대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저를 예수님처럼 보면 실망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환자를 대하듯이? ‘목사님도 사람인지라, 그러실 수 있어’, ‘장로님들도 사람인지라 그러실 수 있어....’

수로보니게 여인 보세요. 예수님이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져줌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인이 뭐라고 그러죠? “주여 옳소이다만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에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나를 개 취급하실까? 남들이 다 그래도 예수님은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어떻게 왔는데 왜 그렇게 밖에 말씀을 못 하실까? 예수님한테 정말 실망했네하고 시험 들어서 집으로 갔으면 딸은 병을 못고쳤죠...

 

시험 들지 않고 주여 옳소이다만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 다음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었나요?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시험 들면 시험든 사람만 손해예요, 사랑으로 이해하니까 기적이 일어났잖아요?

어떻게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려고 일부러 그러신거잖아요... 그리고 칭찬..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우리 그런 주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교회 오셔서 그런 주님께 대한 사랑을 가지고 봉사 헌신 충성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그 다음에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부드러운 것입니다. 뽀독스럽고 딱딱하고 한 것이 아닙니다.

온유를 새번역, 공동번역, 현대인 성경 모두 온유하며친절하며로 번역했어요,

사랑은 친절한 것입니다. 요즘 상점에 가고 은행에 가고... 얼마나 친절 90도 인사....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자녀가 땅을 사면, 자녀가 잘되면 배 아프지 않죠? ?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녀 사랑하듯 남을 그렇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랑한다고 하는 모든 것이 환자 대하듯이 안하고 친절하지 않고 시기 질투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헛수고 하는 것입니다.

 

5, 6.... 생략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여기에서 모든 것이 참 중요합니다.

” ‘판피린’ ‘판타롱모든 장소 모든 시간을 막론하고 먹고 입고 다니는 약이나 옷입니다.

 

모든 것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항상기뻐하라. ‘쉬지 말고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것이라는 말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무슨 일을 만나거나’... 이것이 모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참고, 언제든지 참고, 무슨 일을 만나도 참고, 모든 상황, 모든 사람, 모든 여건에서입니다.

다니엘도 그랬죠? 요셉도 그랬죠?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니엘이 그랬죠? 하나님을 사랑하다보니 믿음을 지켜려고 하다보니 얼마나 힘든일들이 많이 생기는 지요, 그래도 다니엘은 참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언제는 참고는 언제는 못 참고가 아닙니다.

옛날에는 참았는데 이제는 못참고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잘 참았는데 누구에는 못 참고가 아닙니다. 힘들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서만......

 

여기서,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참으며” protects(보호), ‘카버하며입니다.

사랑이 뭐예요? 사랑은 모든 것을 보호하며입니다. ‘카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런 것입니다. ‘내가 교회를 사랑한다. 내리교회를 사랑한다그러면 내리교회에 모든 것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카버해 주는 것입니다.

내리교회를 사랑한다’. 목사님을 사랑한다’. 장로님들을 사랑한다’. 여선교회 속회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덮어주는 것’. ‘보호해주고’ ‘막아주는 것입니다. ‘보호해주고’ ‘덮어주는 것입니다.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자녀들을 사랑하기에 자기 자녀들은 다 덮어 주시잖아요? 덮어주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누가 우리 집 앞에 지저분하게 해놨어요.

그거 누가했냐고 삽에다 떠나 돌아다녀봤자 냄새만 온 동네 나는 거예요..

삽을 푹 퍼 다가 화단에 덮어 놓으면 거름이 되잖아요.... 덮어주면 이 됩니다.

 

노아의 아들 세 명- 노아가 포도주 먹고 추태를 부릴 때

둘째 아들 함은 자기 아버지의 추태부리는 것을 동네방네 소문을 냈습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고 뒷걸음쳐서 들어가 아버지의 추한 모습을 덮어드렸습니다.

나중에 허물을 덮어 준 셈과 야벳이, 복 받습니다.

그러나 그 흉한 모습을 덮어주지 않고 여기저기 광고한 함은 저주를 받았다고 성경은 말씀 하십니다.

 

우리 덮어 줍시다. 덮어 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보호하고 카버하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생략...

 

8

사랑은 언제까지 떨어지지 아니하되”-)없어지지 아니하되 현)가실줄을 모릅니다.

사랑은 떨어지지도 않고 없어지지 않고 가실줄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의 가슴에 항상 남아있습니다 사랑은 누구의 인생을 바꿉니다. 사랑은 운명을 바꿉니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실 줄을 모릅니다... 영원히... 영원히...

 

13

사랑이 제일이랍니다. 사랑은 우리 가까운 사람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속회 주변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 내리교회 모든 가정들이 사랑이 가득한 가정들이 돼서 다 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남편으로 사랑이 충만하고, 아내로서, 부로로서, 모든 속회들이 사랑이 가득해서 다 축복되기를 축복..

 

그렇지 않으면,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헛수고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사랑은 싹이 납니다. 3060100배의 결실이 있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