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권세(롬5:17) 2025년 2월 9일
할렐루야!!
지난 주간에 읽은 책이 "믿는 자의 권세"(케네스 해긴)였습니다.
참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5:17을 새번역으로 읽으면 이렇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왕노릇 하게 되었다면,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합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어서,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서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다음 구절도 믿어야 합니다.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를 합니다. 아담 때문에 우리에게 죄가 왕노릇 했다면,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생명이 왕노릇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권세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을 영접하기는 커녕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고요............무서운 이야기죠???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십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믿는 자의 권세를 사용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만 확실히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믿는 자의 권세를 주신 것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 자녀의 권세를 자꾸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냥 주님을 영접하면..... 주님의 자녀가 되었나 보다하고 이 정도로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되었으면, 자녀의 권세도 있습니다. 그 권세를 사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 믿는 자의 권세.................
제가 오래 전에 읽은 책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믿는 자들에게는..... 그 안에 거인.....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워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믿는 자의 권세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권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임한 것입니다.
교통 경찰관 국가에서 위임한 권세를 주었는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가난한 집에 노인이 돌아가셨습니다. 굶고 추워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나라에서 주는 극빈자 연금이 있었는데도 그런 것이 있었는지 몰라서 한푼도 못쓰고 돌아가셨습니다. 안타깝죠? 그러나 우리가 그렇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말씀에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새)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하나님의 엄청난 권세 능력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그러면 그 엄청나고, 놀라운 권세를 누구에게 주셨나요?
40일 금식한 사람에게 주었나요? 40일 철야기도를 한 사람에게 주었나요?
목사님에게만 주었나요? 부흥강사님에게만 주셨나요? 기도 많이 하시는 장로님, 권사님에게만 주셨나요?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저에게도 주시고 여러분에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그 권세를 믿는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의 권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그 믿는 자에게 자녀가 되게 하시고 그 능력과 권세를 주신 것..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져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주시는 주님의 권세인 것입니다.
그 권세를 믿고 기도하면....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가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고 사탄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어디에서 태어났든 어떻게 태어났든 하나님은 운명을 바꾸시는 분이요 인생을 재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1917년 8월 20 미국 텍사스 주 매긴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을 임신한 어머니는 병이 들었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어서 친정 어머니에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가 나서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맑았던 하늘에 흰구름이 이 목사님 어머니에게 다가오더랍니다. 그 구름 위에 예수님이 서계셨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기가 태어날테니 두려워하지 말라”...
집에 와서 친정 어머니께 그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가.... 사람들이 비웃을지 모르니까 아무에게도 예기 하지 말자...
그런데 정말 출산날이 되어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을 출산하였는데 너무나 작은 신생아..... 몸 무게가 2파운드, 900g
그러니까 의사가 아ㅜ래도 죽을 것 같으니까 집 뒤에 묻으라고 해서
할머니가 한 손에는 삽을 들고, 한 손에는 900그람 되는 케네스 해긴 목사님을 들고, 집 뒤에 묻으려고 하는데
왠지 이 아기가 살 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의사에게 상의를 했더니, 의사가 처방전을 써주고, 음식을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먹이라고 해서 겨우 살기는 살았답니다.
그러나 심장이 기형적인 질병을 앓고 있어서 15분을 나가서 놀면 한 두 시간을 의식을 잃게 되어서, 누워있는 생활이 반복되었답니다. 열 다섯 살이 되었을 때에는 거의 침대에 누워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려고 이 목사님을 치유하시는데 놀랍습니다.
먼저 이 목사님에게 성경 말씀을 읽게 하시더랍니다.
처음에는 15분 정도만 성경을 읽어도 눈이 침침해졌는데... 점점 하나님께서 치유하셔서 한 시간을 성경을 읽고....
나중에는 마음껏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다가 어느 날, 이 목사님의 인생을 바꿀 만한 성경을 읽게 됩니다.
마11:22-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이 성경 구절을 수도 없이 읽으며 기도했답니다.
“주님!!! 제 마음의 가장 큰 소원은, 제가 건강하고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 마치 누군가가 밝은 여름날에 창문을 가리고 있던 커텐을 확 거둬졌힌 것처럼
온 방이 환한 빛으로 가득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 빛이 점점 자기 마음까지 환하게 비추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믿음의 순간에도, 마귀는 별 의심을 다 주었지만, 목사님은 그 마귀 사탄을 계속해서 물리치면서 믿음으로 충만해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는데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마가복음 11:24절이 믿어지는 순간에 내 병이 치유되었다는 것이 믿어지더랍니다.
믿어지는 시간이 치유되는 시간임이 믿어졌습니다. 성경에 “그 시로 병이 나으니라.... 네 딸이 나았느니라”
우리 몸의 치유는, 말씀이 믿어지는 그 순간에, 동시에 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믿어져서 “아멘”하는 순간에....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곧”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성경에도 수로보니게 여인이 아멘 하는 순간에 “그 시로 딸이 나으니라”
그러면서 주님께서 감동을 하시는데 “네가 치유 받은 것이 믿어진다면, 너는 일어나서 침대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손으로 자기 발을 조금씩 조금씩 침대 밖으로 내려 놓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의 순간에도, 계속해서 마귀 사탄은 목사님을 저주하면서 ‘네가 걸을 줄 아느냐고’ 비웃고 방해... 조심..
그러나 목사님은 믿음의 기도를 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자기가 막 걷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긍정적인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16개월 동안 한 번도 내려와 보지 못했던 침대 밖으로 내려와 기둥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 27페이지 “너무나 어지러워지만, 다리에 피가 확.... 통하듯이 감각이 느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고통이 오는데..... 그 고통은 마치 2백만 개의 침으로 동시에 다리를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좀 있다가 고통은 사라지면서 자기 방을 왔다 갔다 걷게 되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방에서 운동하고, 그 다음 날 아침은 스스로 옷을 입고, 아침 식사를 하러 거실에 나와 앉았습니다.
이것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에게만 주신 능력 권세가 아니라....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누구나 이런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이 내 안에 계셔서 그 우주를 만드신 권세로 우리를 치유하시고 힘주시고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자녀의 권세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복음을 전하러 가는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권세는 하나님의 종들 몇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주님의 말씀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이 말씀을 선포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찬송하고 여러분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마귀 사탄이 자꾸 우리를 시험하고 방해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믿으라고 하시고 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하십니다.
다같이 믿음으로 찬양하고 주여 한번 부른 후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