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제사를 드리라(히11:4) 2025년 3월 2일
올해 교회 표어 목표 - 예배입니다
기독교 신앙 생활의 핵심은..예배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예배입니다.
다른 거 아무리 많이 해도, 예배가 죽어 있으면, 그건 죽어 있는 거예요.
예배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드리며 예배 후의 생활이 어떠한가가 그 사람의 믿음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자신의 모습.... 예배 드릴 때의 모습..... 예배를 드린 후의 모습...
그래서 그 예배자는 지금도 말씀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아벨과 가인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아벨이 가인 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예배를 드리기 전입니다.
오늘 성경에도 창세기에도 예배를 드리기 전의 가인과 아벨은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벨은 하나님 앞에 드릴 제물을 고르는데 그 제물의 조건이 있죠?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더니”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름(양의 최고 부위)을 드렸다고 하는 것은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다 라고 하는 이 말은 최상을 드렸다는 얘기입니다.
“양의 첫 새끼를 드렸다” - 어떤 양이 처음 낳은 새끼를 드린 것입니다.
처음 새끼를 낳는 양의 새끼를 드렸다는 것 쉽게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벨이 그 제물로 드릴 양을 잡는데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천지창조”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1966년도에 미국에서 죤휴스턴 에바 가드너 등 출연
첫 새끼를 드린다는 것은 귀중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장자는 그 가정에서 최고입니다. 첫 새끼가 장자의 의미입니다. 그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벨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장자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지가 아니십니다. 부족해서 드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것 가장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자의 자세이고 그런 예배자를 기억하시고 복을
그러나 가인은 천지 창조 영화에 의하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곡식단을 가져다가 놓고 제사를 드리려다가 자꾸 덜어 냅니다. 다 태워 버리자니 아깝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까운 생각이 들어가시면 가인의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받으시는 것입니다. 감사로 예배하는 자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배드리기 전의 우리의 상태를 지금 한번 생각해 보시면 참 유익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이 시간이 아까우십니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이 아까우신가요? 봉사 헌신...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께 예배가 놓여져 있어야 복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믿음은 예배에서 드러납니다.
예배를 통해서... 그가 어떤 믿음인지, 과연 믿음이 있는지 점검을 받습니다.
참된 예배를 우리가 드리고 있는가요?
여러분 믿음의 삶에 있어서,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이 예배입니다.
요4:23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느라'
영으로 예배 한다는 말은 무슨 말씀입니까? 우리 사람에게도 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으로 예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영으로 예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므로 인간의 영으로만 하나님과 만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언제나 하나님을 섬길 때에 자기의 영으로, 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도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다. 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심 산에도 계시고, 예루살렘에도 계시고 어디나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심 산에도 계시고, 예루살렘에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나 계십니다. 교회에서 예배 때도 계시고, 흩어져서 속회 예배하는 곳에도 계십니다.
우리가 알 것은 주일날 하나님 앞에 와서 예배하고, 집에 돌아가고.. 세상에 나가서...
아무렇게나 살면 안되는 것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 때문입니다.
2.예배 후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5절.... 자기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 4장을 보면, 하나님이 그의 제물을 거부하시자, 분노를 나타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네가 어떻게 그렇게 분노하며 안색이 변하느냐?”
창4:7 새)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예배 드렸어도..... 세상에 나가서 우리가 해야 될 일?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착하게 사는 것입니다. 손가락질 받지 않게...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롯유다에게 경고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가인에게도 경고하셨습니다.
그런데 8절에 바로,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입니다.
가인은 예배 후에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배드린 자가 할 짓입니까?
여러분!! 예배 후에 살인을 저지릅니다. 예배 후에 동생을 죽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셨겠습니까?
여러분!! 내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셨다 안받으셨나는
예배 후에 여러분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보시면 됩니다.
예배 후에 괜히 기쁘고...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모든 사람이 고맙고 감사하고.... 괜히 손잡아 주고 싶고...안아주고
9절에 하나님께서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물으시니까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잡니까?”
이것이 예배자의 태도입니까?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나와서 여러분 자신의 상태를 잘 살펴 보세요.... 내 마음이 편안한가? 행복한가?
또 집에 가서 모든 가족들에게 여러분 마음이 어떠하신지를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인이 예배 후에 제사 후에 동생을 죽였다는 것은 그의 제사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하였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니 가인에게 무슨 은혜가 있고 무슨 복이 있겠습니까?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자였습니다.
겉으로는 근사한 예배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악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최초의 살인은, 제사 드리고 난 후에 일어났다는 것을 우리는 중요하게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의 신앙은 예배에서 판가름 납니다.
하나님은 참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참된 예배를 기뻐하시죠.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배자입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잘 한다 할지라도 예배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것은 다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마르다-분주하게 일함 마리아-예수님 앞에 앉아 말씀을 들음................예수님께서 누구를 칭찬하셨나요?
여러분!
교회의 예배가, 예배답지 않고.... 사회사업, 복지단체와 같은 그런 단체지... 그게 무슨 교회겠어요?
인터넷에 어느 교단의 예배 예배자 입장하는데 "윤석렬 퇴진, 윤석렬 파면" 이것이 예배입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항상 우리 삶의 첫 자리에 놓여져야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뒤틀리고 맙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그 시간에 다른 것이 자리 잡는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절대로 잘된다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삶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삶과 신앙의 사활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운명이 무엇에 의해서 좌우되었나요?
IS의 전성기가 언제예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고 모든 준비를 하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철저히 드렸던 다윗과 솔로몬 시대잖아요
하나님을 예배 해야 할 제단에, 우상이 끼어드는 순간, 이스라엘의 역사는 쇠퇴해져 갔습니다. 항상 정확하게!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의 믿음의 상태는, 언제나 제단(예배)에서 드러났습니다. 흥망성쇠가 예배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예배의 자세를 보면 압니다. 부흥도 예배에서 시작되고, 멸망도 예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일평생 신앙 생활을 잘 하셔야 합니다.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은 예배 잘 드리는 것입니다.
대표기도, 특송,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 봉사하는 것..... 두려운 마음.. 부담되는 마음... 떨리는 마음....
마음이 없는 고백, 마음이 없는 감사, 마음이 없는 찬송.........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안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예배를 드린 아벨을 그가 죽었으나 그 믿으로써 “지금도 말하고 있느니라” 공)“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죽어서도 설교하는 사람입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이지만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아벨입니다.............. 아벨 - 에녹 - 노아 - 아브라함
아벨은 수천 년 전에 죽은 사람인데,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아벨은 예배로 인하여 형에게 맞아 순교 하였지만................ 계-순교자가 하나님 보좌 가까이...
물론 형보다 일찍 죽었지만 영원 세계를 생각해보면 늦게 죽고 빨리 죽고 하나님 앞에 가면 오히려 “진작 올걸”
제가 군대 생활을 30개월 정도 했는데 뭐가 어떻게 해서 한 6개월 1년만 하고 제대하는 장병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정말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지나니까 뭐 다 그런 마음 다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장수한 사람이든 좀 일찍 천국에 가신 분들이든... 별차이 없습니다.
지금 세상에서야 오래살고 일찍 가고가 슬프고 아쉽지요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보면 70살을 살든 90살을 살든 별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일찍 하나님 품으로 갔지만 해처럼 영원히 빛나는 아벨의 인생이 더 복 되고 귀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