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도 마음도 치료하시는 하나님 말씀. (잠4:20-23)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육신을 치료하시고 우리 마음을 치료하셔서 우리 성격도 바꾸시고 우리 질병도 치료하십니다.
오늘 본문 22절- “육체의 건강”...... 23절-에 “마음을 치료” 그리고 24절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땅히 해야할 행동..
그래서 20-22절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하나님 말씀)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의 건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어떻게 실천했을까요?
신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늘 생활속에서 보이는 곳에 하나님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게 곧이 곧대로 실천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하나님의 약병”이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국 사람 ‘데릭 프린스’.... 캠브리지 대학교 철학교수. 그리고 아주 뛰어난 ‘성경 해설가’이기도 합니다.
그 분은 세계 제2차 대전에 의무병으로, 5년 동안 군복무 중 3년을 북아프리카에서 근무. 이집트, 리비아, 수단 등
그 곳 사막에서 지내는 동안에, 그에게 피부병이 생겼습니다.
손과 발이 갈라지고... 피부가 한번 갈라지고 나면, 그 다음에는 치료를 해도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나중에는 피부 상태가 너무 악화가 돼 가지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후송을 갔습니다.
거기서 병원 생활을 2년 동안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피부병이 고쳐지지를 않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병원에 있던 어느 군인이, 책을 한 권 자기에게 선물을 해 주더랍니다.
그 책의 내용 중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치료하신다’
잠4:20절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새번역)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공) “온 몸에 생기를 돋우어 준다”.
이 말씀이 그의 마음에 확 꽂혔어요... 아니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이 뭔데... 하면서 잠4:20절 말씀을 자꾸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성경은 하나님의 약병”이라고 생각하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늘 마음에 묵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생각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육체의 건강을 준다?.. 그럼 이 성경책이 하나님의 약병이네!”
그때부터 사람이 병이 나면, 약을 먹듯이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는 의무병이었기 때문에, 그가 사람들에게 약을 처방을 해주잖아요? 약국에 가면 약을 주면서 뭐라고 하죠?.
보통 “식사 후에 30분 지나서 약을 드세요.” “하여튼 30분 안에는 먹으라” 이 이야기잖아요 이렇게 처방을 해 주잖아요?.
그래서 그는 항상 식사하고 나면, 30분 안에 성경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약병이니까!
병 있는 사람은 밥을 먹고, 꼭 약을 먹듯이, 그런 마음으로 그는 밥을 먹고 나면 반드시 약을 먹듯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성경을 읽었답니다..
특히 22절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육체의 건강 약이 됨이니라. “그것은 얻는 자” -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
책19P- 기도 “하나님! 주님의 말씀이 내 온 육신에 약이 될 것이라고 하셨으니 이제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말씀을 약으로 복용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성경을 몇 달을 꾸준히 읽어 가는데... 자기 육체의 모든 부분이 깨끗이 완쾌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묵상하며 살았는데... 피부병이 나아서 그것을 간증하며 책 집필
병원에서 약을 써도 안 되고, 어떤 처치를 해도 차도가 없던 피부병이 싹 나았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는 정말 성경책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그렇게 성경을 읽었답니다..
그러면서 그가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치료할까? 4가지..
1. 내 말에 주의하라 2. 내가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3. 내 말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라 4. 내 말을 네 마음속에 지키라
더 놀라운 것은요? 책18P
영국에서 파키스탄 청년을 만났는데 이 청년은 20년 이상 습진으로 고통을 당하다가 이 데릭의 간증을 녹음한 것을 듣고 데릭이 한 그대로 해보았더니 며칠 이내에 그 20년 동안 지긋지긋하게 자기를 괴롭히던 습진이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들이 한 일이라고는,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적용하고 산 것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말씀충만 - 치유
그래서 데릭은 군대를 제대하고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어서 하나님의 약병이 되는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 사명 감당
“이 성경 말씀이 당신의 병을 치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치료합니다. 당신이 할 일은 말씀을 잘 읽는 것입니다.
이 성경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고, 하나님의 약병이고, 삶의 힘이고, 삶의 지혜이고, 구원의 능력입니다.” 이렇게 전파
여러분!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육신의 건강이 됩니다. 22절... 읽읍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말씀이 여러분에게 건강을 주고 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잘 들으셨지요? 아멘....?
두 번째로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으로 무엇을 치료하실까요? 마음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육신의 병만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의 병 정신병도 치료하십니다.
요즘 마음의 병도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마귀가 성도의 마음을 놀이터로 삼은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모릅니다. 마음은.....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잘 지켜야 됩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내 맘 먹은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사람들은 “보이는 모습”과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마음”.................... 어느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할까요?
거의 다 보이는 우리 모습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세수하고 거울 보고 파마... 옷을 입고
마음을 고치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오늘도 믿음으로 살자” “오늘도 착하게 살자” “오늘도 감사하며 살자” “오늘도 베풀며 살자”.
“저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야지” “오늘도 말을 은혜롭게 해야지”
이런 게 ‘마인드 컨츄럴’ 하고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이 보이지 않는 “마음”을 소홀하게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도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된다’고 해도 우리 마음 우리 영혼에는 관심이 많지 않습니다.
마음은 우리 주님을 모시는 곳이요. 그래서 마음은, 주님의 성전인데 자꾸 잊어버립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알지 못하느냐?”
주님이 계시는 성전인데, 정말 우리 마음이 정결하기를 얼마나 신경을 쓰시나요? 우리 마음에 주님이 거하시게...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겠지’ ‘내가 이런 마음을 먹으면 성도가 아니지’
‘내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해야지... 내 마음에 친절함으로 가득해야지... 내 마음에 감사로 가득해야지..” 이런 신경 쓰세요?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목사가 심방을 간다고 해도 얼마나 준비를 하시나요? 청소를 하고....정리를 하고...
그런데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신다는데 우리가 마음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마음은 아무도 안보니까 관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렘17: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사람의 마음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지만 “우리와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우리가 마음 먹고 있는 것을 주님이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시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삼상16:7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니라”
우리가 무슨 물건을 사더라도 겉에는 멀쩡한데 속이 망가져 있거나 부실하면 속이 상하죠? 속았구나
우리 남을 속이는 인격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겉은 잘 꾸몄는데, 우리 마음... 영혼은... 그냥 내버려 두었다면 주님이 우리를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깝고 외식적일까?
주께서 세상에 계실 때 가장 싫어하던 사람들이 바리새인들 제사장들이었습니다.
마태23:27-28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예수님이 정말 내 마음에 계신다” ... 그걸 진짜 믿는다면, 그러면 반드시 점검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모를 꾸미듯이 내 마음의 모습을) 세수도 하고, 머리도 빗고, 옷도 제대로 챙겨 입고 한다는 거죠.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시는데....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사이의 대화할 때 의식 하시나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주님이 지금 내 안에 계시지............. 의식하면서 대화하나요?
우리는 마음이, 주님이 거하실 만한 은혜의 마음, 사랑의 마음, 겸손의 마음, 감사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마음으로 범죄 하는 것도 죄라고 하셨습니다.
마태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러니까 내가 마음으로 엉뚱한 생각을 하고, 뭘 잘못된 생각을 품으면,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을 행동한 것과 똑같다고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마음을 조심해야 겠어요?
어느 부부가 시부모님과 안 살다가 시부모님이 한 1년을 같이 살게 되어서 아들 집에 오셨다고 해봐요.
처음에는 시부모님이 안 계시다 시부모님이 자기 집에 오시니까 이 부부들이 얼마나 조심을 하는지요
그러다가 몇 달 지나면 시부모님들이 계시는 것이 무감각해져서 조심하는 것도 없이 그냥 하던 대로 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오래 신앙생활을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다 보시는 거 의식하고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와 계시고..
그러다가 우리가 무뎌지는 것입니다. 식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댁에 우리 눈에 안 보는 곳에 먼지가 많으실 것입니다. 장롱 뒤에 티브이 뒷면에 먼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그런 상태로 내버려두고 있는 거에요. 자기 마음을, 아무도 안 보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생각, 저 생각, 별 생각을 다 받아들이고 있는 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는 거예요.
그러니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의 믿음이 내일의 내가 된다고 하였죠? 수요일 삼일예배에...
내 마음이 어떤 지에 따라서, 내 삶이 그렇게 가는 겁니다. 마음이 더러우면, 그는 더러운 일을 하게 돼 있어요.
우리들의 마음을, 이제는 아무도 안 보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사는데,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신 것을 잘 모르겠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이유는 하나?
주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버리운 자랍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오늘부터 우리 다 내 마음을 지키기로 다짐하는 겁니다.
그리고 24절 공) “남 속이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말고 남 해치는 소리는 입술에 올리지도 말아라. 한눈팔지 말고 똑바로 앞만 내다보아라. 인생 길을 무사히 다 가려거든 걸음걸음마다 조심하여라. 한 걸음도 곁길로 내딛지 말고 악에서 발길을 돌려라”
골3: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우면 우리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바뀌어서 옥토가 되어서 30배 60배의 결실하는 마음밭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 바뀝니다.
그러므로 우리 내리교회도 이것을 실천해서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